미리 알려드립니다만 제 글은 여성을 객체화하고 단순화 하기에 여성분들이 읽으시기에는 거북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서론 당신은 어딜가도 환영 받는 사람인가요? 누군가에게 필요한 존재라는 것은 매우 가치있는 일입니다. 여기저기 부대끼며 사는 짧은 인생 속에서 타인에게 \'인정\'받음은 살아가는 힘을 주고 고통을 치유해 주며 자신이 왜 세상이 존재해야 하는가를 느끼게 해 줍니다. 그만큼 우리는 모두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로서 살아가고 있습니다만 때로는 존재를 부정받음으로써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인간은 인간관계에서 좌절을 느꼈을 경우 가장 큰 상실감을 느낍니다. 재산을 잃고, 건강을 잃어도 사람을 잃는 것 만큼의 상실감을 줄 수 없습니다. 그 중에서도 이성에게 부정받는다는 것은 사람에게는 매우 견디기 힘든 상처가 됩니다. 제가 살아오면서 느낀 것은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단지 연애에 대한 잘못된 생각과 접근법으로 실패하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사실입니다. 저도 상당히 인간관계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제가 이쪽에 관심을 두게 된 이유도 인간관계에 대한 목마름 때문이었다고 할 수 있지요. 이러한 동기를 가지고 연애강좌를 시작하려 합니다. 제 오랜 경험과 함께 해외의 자료들을 탐독하며 만들어낸 지식들을 공개하려 합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강좌를 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 고민을 많이 하였지만 앞서 이러한 지식들을 혼자만 알고 지내는 것은 사회적 낭비이고 특히 동지 - 대한민국 남성들에 대한 기본적인 책임을 도외시하는 것이라 생각하여 강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바쁜 와중에 쓰는 것이라 체계적이지 못하고 생각나는 대로 주제를 잡아 쓰게 될 것 같습니만 완벽한 타이밍을 찾다간 영영 못 쓰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일단 시작은 해두려 합니다. 작업이론은 세가지로 학파가 나뉩니다. 간접법, 직접법, 최면법이 그것입니다. 저는 간접법을 주로 사용하고 공부해왔습니다(Mystery쪽). 가장 기반이론이 탄탄하고 실전에서도 잘 먹힙니다. 국내에도 관련 커뮤니티들이 몇 있지만 모두 비공개, 폐쇄적입니다. 진짜 guru들에게는 그러한 지식들이 곧 재산이니까요. 또한 여성들에게 이러한 것들이 공개되는 것도 꺼리고 있습니다. 저는 구체적인 작업기술보다는 그러한 작업기술들이 바탕으로 삼는 기본이론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려 합니다. 기본이론을 안다면 응용은 매우 쉽거든요. 또한 이 곳의 성격상 노골적인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학생들도 오고 여성분들도 많으니까요. 노골적인 부분은 모두 잘라버리고 약간의 작업기술과 함께 연애관계의 역학적인 부분을 중심으로 글을 써보려 합니다. 오늘은 여성과의 관계형성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것(기반이론)들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 2. 기반이론 (1) 서설 미리 말씀드립니다만 원칙적으로 작업이론은 \'진화심리학\'을 기반으로 합니다. \'이기적 유전자\', \'붉은 여왕\', \'욕망의 진화\', \'정자전쟁\' 등이 좋은 참고서적입니다. (2) 사람은 감정의 동물 새삼스럽게 느껴질 제목이 아닙니다. 인간이 감정을 느낀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거니까요. 그러나 제가 말하는 \'감정의 동물\'이란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영화 식스센스에 보면 할리 조엘 오스먼트가 이런 말을 합니다. \"유령들은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봐요\" 제 기억에는 최고 명대사?인 \"I see dead people\" 다음에 하는 대사로 알고 있습니다. 어쨋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이성적인 동물입니다. 그러나 사실 우리의 행동에 있어서 이성이 차지하는 역할은 매우 적습니다. 우리가 하는 대부분의 행동이 무의식적인 반응에서 나오며 그 다음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감정\'입니다. 사람은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감정이나 무의식에 의해 행동하며 다만 \'행동 후 이성으로 합리화를 할 뿐\'입니다.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을 보는 것이 아니라 정확히 말하면 눈으로 보고 얻은 정보 중 자기에게 유리한 정보만을 취합하고 나머지는 버립니다. 역시 대부분 무의식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물론 시각 외의 다른 감각들도 마찬가지로 볼 수 있지요. 인간의 대부분의 행동은 감정의 지배를 받으며 무의식적으로 행해집니다. 저도 그렇지만 여러분들도 스펙이 모자라고 가격이 비싸도 왠지 계속 눈길이 가는 브랜드가 하나씩은 있으실 겁니다. 분명이 다른 좋은 제품이 있음에도 결국은 그것을 지르게 되죠. 인간이 합리적인 동물이라는 점은 과장된 면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제 이야기가 불쾌하게 들리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러한 인간의 불완전성을 이해하는 것이 인간관계에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라 생각하기에 이렇게 가장 처음으로 쓰게 되었습니다. 특히 여성을 이해하는 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또한 인간의 이러한 면을 역이용하는 것이 작업기술입니다. (3) 여성의 방어본능 건강하며 원만한 사회생활을 해나가고 있는 30세 A씨(물론 남성^^)에게 출근길에 자주 마주치는 맘에 드는 여성이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어느 날 고민 끝에 A씨가 용기를 내어 다가갑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저기 마음에 들어서 그러는데 혹시 전화번호라도......\" 뭐 여러가지 경우가 나올 수 있습니다만 좋은 케이스로 상상을 해보면 \'그 여성분이 조금 주저하다 전화번호를 알려준다\' 정도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남자 입장입니다. 여성의 입장에서 느끼는 \'감정\'은 \'위협\', \'불안\', \'불편함\', \'부담감\'입니다. 먼저 누군가 불쑥 나타나 말을 거는 것 자체가 여성에게는 상당한 위협입니다. 여성들은 어려서부터 위험에 노출되거나 혹은 다른 여성이 위험에 노출되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접근은 여성에게 상당한 위협을 줍니다. 게다가 요근래 흉흉한 사건들도 많았죠. 당신이 살인범인지, 강간범인지, 혹은 사랑이라는 마음만 가득한 수줍은 남성인지 여성은 모릅니다. 둘째로 \'여성에게 전화번호를 묻는 남성\' -> 의도가 뻔합니다. 즉 사귀자는 의도로 접근하였다는 것을 여성은 압니다. 아니 \'느낍니다\' (옆에 서 있는 80세 할아버지도 알아차릴 것입니다). 여성은 원초적으로 남성을 사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또 두가지 이유로 나뉩니다. 첫째로, 너무 쉽게 허락하면 \'쉬운 여자\'로 낙인찍힐 수 있습니다. 여성은 사회적 지위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자신이 \'쉬운 여자\'로 알려지는 것을 극히 두려워 합니다(anti-slut defense)(자세한 이유는 참고서적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또 하나, 여성이 여행지에서 과감해 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지요). 둘째로 임신에 대한 원초적 두려움 때문입니다. 사귀자는 말 자체는 여성에게 \'섹스\'를 암시합니다. 따라서 흔히들 여성들이 말하는 \'부담된다\' 하는 것들은 이 두려움에 근거한 것이라 보시면 됩니다. 여성들이 임신(섹스)을 받아들이는 때는 오직 적합한 배우자(이에 대해서는 나중에 말씀드리겠습니다)를 만났을 때 즉 \'사랑에 빠졌을 때\' 뿐 입니다. 전화번호를 묻는다 -> 사귀자는 것을 암시 -> 이는 또 섹스를 암시. 이것을 \'난생 처음보는 남자\'가 했다고 생각해 보시면 여성의 \'느낌\'을 조금이라도 이해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이 두가지 이유 때문에 A씨는 성공할 확률보다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결국 이것을 해제시키는 단계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4) 여성이 느끼는 남성의 매력 여성이 느끼는 남성의 매력 요소는 너무나 많습니다. 돈, 권력, 외모가 일반적으로 얘기 되는 것들이죠. 먼저 외모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여성은 남성의 외모를 사실 많이 보지 않습니다. 반대로 남성은 여성의 외모를 많이 봅니다(진화심리학에 관한 것이라 근거는 자세히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 참고서적). 외모 중에서 중점적인 부분은 \'건강함\'과 \'깨끗함\' (여기에 더불어 \'강인함\'도 덧붙여질 수 있습니다) 입니다. 다른 부분은 너무 신경쓰지 마십시오. 다만 잘 꾸미는 것은 어느 정도 중요합니다. 자기에게 그만큼 투자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돈과, 권력. 흔히들 여성은 돈과 권력에 민감하다고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틀린 말은 아닙니다. 돈과 권력은 여성과 그녀의 자손들의 생존 가능성을 높여주니까요. 다만 이것은 이성적인 레벨에서 얘기했을 경우이고 말씀드렸듯이 인간은 감정적인 동물이며 특히 여성은 더욱 감정에 충실합니다. 즉 여성은 돈과 권력이 있는 남성을 \'느낍니다\'. 이러한 남성을 Alpha Male 이라고 하는데 이에 대해서는 추후에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도 돈과 권력이 있는 남자들에게 여성들이 매달리는 이유는 그들은 이미 대부분 Alpha Male로서의 특질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Alpha Male로서의 특질이 그들에게 돈과 권력을 안겨주었거나 혹은 돈과 권력이 Alpha Male로서의 특질을 부여하였거나 둘 중에 하나입니다. 즉 사실은 여자들이 돈과 권력에 끌리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을 소유할만한 남성들을 \'느낍니다\'. 남성의 이러한 가치를 Social Value라 합니다. 여성은 돈과 권력이 아닌 남성의 Social Value에 반응합니다. 같은 맥락으로 여성이 그리는 이상형은 여성이 실제로 이상형이라 \'느끼는\' 것과는 많이 다릅니다. (5) 여성의 소극성 여성들은 \'책임지는 것\'을 싫어합니다. 가끔 헌팅을 하며 여성분에게 자신의 전화번호를 일방적으로 전해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 대부분은 다시 연락이 오지 않습니다. 이러한 소극성은 남성들에게는 짜증나는 면이 될 수도 있습니다만 역으로 얘기하면 적당한 핑계거리를 만들면 여성을 쉽게 리드할 수도 있게 되는 것이죠. 이것도 여성을 사귀는데 항상 염두해 두셔야 할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 적당한 핑계거리를 찾을 수 있는 남자가 센스 있는 남자입니다. 그냥 만나자 하지 말고 \'야 이거이거에 대해서 물어봐야겠는데 너 밖에 물어볼 사람이 없다. 내일 잠깐 봐야겠다 시간되니?\', \'야 이 영화 너무 보고 싶었는데 주변 친구들 다 봤데 너 밖에 같이 볼 사람이 없다 같이 보자\'. 전에 당신이 어떻게 행동했느냐에 관계되지만 여성들은 대부분 남자의 의도를 알면서도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나오게 됩니다. 술도 중요한 핑계거리 중 하나입니다. 물론 여성을 취하게 만들어서 MT데리고 가시는 등의 행동은 범죄임을 말씀드립니다. 술은 핑계거리일 뿐입니다. 절대로 여성을 강제로 취하게 하시라는 뜻이 아닙니다. 설사 알코올 도수가 없는 칵테일 등을 독한 술이라 속이고 여성에게 마시게 하여도 핑계거리로는 충분합니다. 또 취한 것 같지도 않았던 여성이 당신과 키스하고 다음날 \'취해서 한 실수이다\' 이런 식으로 얘기해도 여성을 나쁘게 보아서는 안됩니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그러한 성향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마지막으로 여성의 소극성과 관련해서, 여친과 다투고 난 뒤에 혹시라도 홧김에 \'우리 헤어지자\'라는 말은 남발하지 마십시오. 여성은 남자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확신이 들어야 남자와 사귑니다. 당신이 여성과 사귈 의사가 있어야 여성도 당신을 사귑니다. 헤어지자는 말을 남발하면 여성은 당신의 사랑을 불신하게 되고 돌이킬 수 없는 결과가 될 수 있습니다. (6) 결론 연애를 하기 위해 극복해야 할 몇가지와 이용할 수 있는 몇가지를 말씀드렸습니다. 위의 내용 모두가 여성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열쇠임를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앞으로는 위의 기반이론에서 파생되는 작업기술과 연애의 역학관계 조절하기에 대한 내용이 주가 되겠지요. *추가내용 04/22 N.C.님의 질문에 부연 설명을 하려고 합니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인간은, 즉 여성은 매우 합리적입니다. 감정적이라는 뜻은 다만 \'이성\'과 다른 부분을 보기 때문입니다. 서로 중점을 두는 부분이 다릅니다. 이성적인 면에서 판단하려면 당연히 남자의 월급명세서와 재산내역부터 보고 좋아하기 시작해야겠죠. 그런데 아무리 물질 사회라 하지만 아직 그러한 여성은 많지 않습니다. 있더라도 경계해야겠죠 남자로서는... ^^; 이는 여성이 사회적 평판을 매우 중요시 한다는 데에서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즉 여성은 남들로부터 세속적인 여자로 찍히는 것도 매우 꺼려합니다. 우리는(남자든 여자든) 항상 부족한 정보를 바탕으로 결론을 내려야 하기 때문에 \'감정\' 정확히 말하면 진화적으로 발달한 무의식이 판단을 돕습니다. 월급 명세서와 재산 내역을 이마에 써붙이고 다니는 남성은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여성은 빠른 시간 내에 좋은 남성을 찾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면에서 여성이 매력 있는 남성을 \'느낀다\'고 표현한 것이죠^^.
부분은 진화론적 관점에서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한듯 합니다.
추천 버튼은 없나(?)
그런데 \"즉 여성은 돈과 권력이 있는 남성을 \'느낍니다\'.\"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비합리적인 인간을 전제로 한 이야기라는 것에 착안하여서 나름 이해를 해보면요.
합리적인 여성은 자손의 생존 가능성을 높여줄수 있는 male을 원하지만 실제 여성은 합리적이지 않고 감정적이기 때문에 돈과 권력이 있는 남성을 비합리적으로 선택한다(좀 표현이 이상하죠?)는 것을 \'느낀다\'로 표현 한것 같아요. 이것은 다르게 표현하면 social value에 반응한다고 하는 것이다..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ㅋ
다음편은 언제...?? 기대됩니다.(2)
좋습니다.
2탄 기대해봅니다... ^^
다들 다음 편을 원하시는 눈치신데(저 역시^^) 너무 조급히 올리시지 마시고, 그 대신 1편처럼 알차면 좋겠습니다. ^^
참고로 제 강좌의 범위는
연애의 역학관계: 흔히들 말하는 밀고 당기기와 남성착취, 여성착취. 연인관계를 오래 원만하게 지속시키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연인관계에서 우위에 서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매력 있는 남성의 조건: Alpha Male의 특성, 몸짓, 표정. 기타 도움 되는 것들.
작업 이론: 작업의 구조이론, 매력을 어필하는 법, 오픈(말걸기)에서 클로즈(번호따기)까지의 과정.에서 알아야 할 것들.
제가 겪은 혹은 상담해 준 사례로 예를 들며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역사적으로 사랑은 드라마나 소설 등의 픽션 속에서 포장되고 과장된 채 우리 머리 속을 세뇌시켜 왔습니다. 정보화 사회라는 지금 시대에도 크게 다를 바 없이 여전히 티비에서의 사랑은 현실과는 동떨어진 오직 아름답기만한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일종의 거짓 희망을 만들어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픽션 속에서 그려지는 사랑의 모습이 모두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이제는 사랑의 현실적인 모습도 같이 바라보아야 할 때가 아닌가 합니다.
제 강좌는 정말 마음에 드는 여성 분을 만난 일생에 단 한번 있을 만한 순간에도 머리가 백지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취지입니다. 사랑은 정말 아름다운 것이기에 누구나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인간관계에 서툴다는 이유로 이렇게 아름다운 사랑을 누리지 못하고 청춘을 보내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다고 느꼈습니다. 제 주변에도 정말 성실하고 진심가득한 사람인데도 그것을 여성에게 어필할 방법을 몰라 20대 초에 몇 번 실연을 경험하고는 그 후로는 아예 여성에게는 접근조차 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맘에 드는 이성을 봐도 속으로만 생각하고 그냥 포기하더군요. 그런 모습을 보고 있는 것이 저로서는 많이 힘들었습니다.
제 강좌는 그냥 도구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사랑은 사랑입니다. 제가 이렇게 강좌를 하고 다른 시각으로 바라본다고 하여도 사랑의 본질이 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랑은 가슴으로 하는 것이라는 사실도 아마 변하지 않을 겁니다^^;
-맘에 드는 이성앞에서 머리가 백지가 되는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