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외 강좌 - 대화 중 남친, 여친에 관한 언급
정말 오랜만에 강좌 글을 적게 되었네요. 다만 이번 강좌 글은 정규 강좌는 아니고 번외 강좌일 뿐이라는 점이 저도 아쉽습니다. 정규 강좌글은 다른 일로 바빠 완성이 조금 늦어지고 있네요. 빨리 올리도록 하겠고 이번 강좌 글로 그 시간 차를 조금이나마 메우고자 합니다.
- (1) 서설
사람 사이의 대화는 표면적인 의미보다는 그 안에 내포된 2차적인 의미가 더욱 중요합니다. 제가 항상 강조하지만 남성과 여성은 생각하는 방식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여성의 언어를 이해하거나 여성에게 자신(남자)에게 유리한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조금 더 세련되어질 필요가 있습니다. 여성은 사회성이 남성보다 발달되어 있으며 이러한 점에서 대화에서도 1차적인 의미전달보다는 2차적인 의미전달에 더욱 능숙합니다. 여성과 오가는 여러 언어 중 이성친구와 관련된 부분에 대하여 그러한 말들이 어떠한 의미를 갖는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 (2) 당신과 여성과의 이성친구(연인)에 대한 언급과 그에 대한 해석
- 1) 여성이 언급하는 경우들
“여자친구 있어요?”라고 묻는 경우 -> 관심의 표현 (IOI)입니다.
“여자친구 있죠?”라고 묻는 등 여자친구가 있음을 가정하는 경우 -> 관심의 표현 (IOI)입니다.
“저 남자친구 있어요.” ->
해석1: 당신이 여성에게 접근하는 과정에서 지나친 관심을 보인 경우 여성이 부담을 느끼고 당신을 거절하기 위해 하는 말(가장 흔한 경우).
해석2: 당신은 충분히 매력적이고 당신에게 흥미가 가지만, 나에게는 남자친구가 있고, 그리고 나는 이것을 분명히 했으니 당신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나 당신이 주는 선물을 받는 것은 더이상 내 잘못이 아니라는 의미(책임 회피 심리).
해석3: “당신과 사귈마음은 있으나 나에게는 이미 남자친구가 있으니 알아서 소문나지 않게 조심해주시고, 두 남자를 만나려면 나도 힘드니 알아서 시간 조절 해주시고 피곤하다고 징징대도 이해해 주시고 마지막으로 나중에 당신을 버린다고 해도 들러붙지 말아 주세요, 당신이 경쟁에서 진 거니까.”
해석4: 남친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있다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자존심 및 고자세(상위 프레임)를 유지하기 위한 경우입니다. 역시 좋은 의미로 봐야겠죠. 당신이 정말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당신에게 잘보이려고 거짓말을 하지는 않으니까요. 보통 당신이 그녀 앞에서 먼저 여자친구가 있음을 드러낸 경우 발생합니다.
여성이 남자친구에 대한 언급을 회피하려는 경우 -> 당신이 마음에 든다는 의미입니다.
- 2) 당신이 언급하는 경우들
“여자친구 있어요?” “여자친구 있죠?” 라는 말에 대한 대답 -> “여자친구가 뭐야? 먹는 거야? 우걱우걱”, “1년만 더 채우면 대마법사” 이런 식의 대답만 피하시면 됩니다. 전형적인 매력없는 남성의 대답이죠. 정말로 여자친구가 있건 없건 과거에 있었건 없었건 마찬가지입니다(Pre-selection에 대한 부분 참조하시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명시적인 대답을 안하거나, “한 세명 정도 만나고 있어. 너도 내 여자친구 할래?” 이런 식의 장난스러운 대답을 합니다. 그냥 “어 있어”라고 하는 경우도 있고요, 상대와 상황, 목적에 따라 다릅니다. 이 한마디가 그리 중요한 것은 아니나 그래도 제가 지금 강조하는 2차적인 의미전달이라는 것과 연관시켜 보면 명시적인 대답을 굳이 할 필요는 없습니다(특히 그 대답이 당신을 불리하게 만드는 경우). 여기서 나도 모르게 불리한 대답을 하는 경우는 여성과의 심리싸움에도 지는 경우라고 보시면 됩니다(그 자체만으로도 매력도 하락).
“전 여자친구 있어요.”라고 말하는 경우 ->
유리한 효과: Pre-selection 스위치를 작동시켜 당신의 매력도를 증가시킵니다. 또한 당신과 그녀 사이의 긴장감을 높이고 당신을 포상으로 여기게 합니다(즉 흥미와 도전 의식을 불러일으킵니다). 마지막으로 그렇게 명시적으로 말하는 것은 지금 대화 중인 여성에게 관심이 없다는 뉘앙스(2차적인 의미)를 주기 때문에 접근 초기단계에서 여성의 부담을 없애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줍니다(당신과 어울리는 것에 편안함을 느낌 - 초기 단계에서는 가장 중요한 감정입니다).
불리한 효과: 파티걸이나 클럽걸(일반화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임자 있는 남자를 뺏는 것에 전혀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여성)이 아닌 이상, 위와 같은 당신의 말을 “실격어”(Disqualifier)로 받아들입니다. Disqualifier란 픽업 용어로서 잠재적 연인으로서의 자격을 상실시키는 말을 가리킵니다. “넌 이쁜데 내 타입은 아니다.” 이런 류의 표현이라고 보시면 되며 나중의 강좌글에서 정식으로 소개가 될 것입니다. “실격어”라는 것은 일부 독자분들께서 영어에 거부감을 느끼시는 것 같아 제가 억지로 우리말(한문이지만)로 표현해 본 것입니다(굉장히 어색하군요;;;). 어쨋든 상대가 누군지와 당신의 목적(정말로 여친이 있어서 거절하려는 경우, 여친은 없지만 거절하고 싶은 경우, 상대의 의지를 테스트하고 싶은 경우 등)이 무엇인지에 따라서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정도로 짧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오래 전에 생각해 놓은 주제인데 오랜만에 쓰니 그 때 구상했던 내용이 잘 기억이 안나네요. 혹시 빼먹은 상황이 있거나 궁금하신 부분이 있다면 질문해 주시면 제가 강좌글에 반영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연애사업에서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상황에 따라 너무나 달라서 어떠한 상황, 상대 여성의 성격, 성향 등을 써주셔야 올바른 답변이 나올 수 있을 것 같네요^^.
일단 여성은 "장난"을 생각 이상으로 좋아 하고요. 따라서 장난으로 받아쳐도 거의 문제가 없어요.
당신이 장난이나 유머로 넘기는 경우에도 상대방이 진지하게 묻는 경우는 100% 특정한 의도가 있는
경우에요(소개팅을 시켜주려 한다든지 정말로 당신에게 적극적으로 대쉬하려고 한다든지).
그 목적에 따라서도 대답이 달라지고요.
이러한 상황이라면 그냥 단호하게 아무렇지 않은 듯 "있어요", "없어요"라고 대답하시면 됩니다.
2) 물론 자신을 어떤 포지션으로 가져다 두느냐에 따라 반응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만,
palmuser님의 이전 강좌에서 이야기된 알파메일로 포지셔닝 하는 경우 역효과는 크게 걱정 하지 않아도 될듯 합니다.
오랜만에 봐도 강좌 좋네요 ^^
대화를 잘 빠져나가는 것 도 중요하죠. 대답이 중요하기보다는 그 분위기가 중요하죠.
개인적 경험으로는.. 저런 질문에는..
" 엄청많죠. " 또는 " 곧 생길 것 같네요. " 등등 대답이 좋았던 것 같고..
" 아뇨. " , " 어떨 것 같나요? ", " 여친이 먼가요? ", " 생겼으면 좋겠네요 . " 등등의 대답이 최악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의 강좌로 연애 레벨이 급속도로 상승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전에는 여자친구 있어요...라는 질문조차도 잘 받지 못했지만;;;;;;
요즘은 그런 질문있으면..
"왜, 여자친구 없으면 도전해보려고? 쉽지 않을텐데......."
이런식으로 애매하면서도 장난스럽게 대답합니다. ^^
여자분들 앞에서 최대한 자연스러워지고 여유로워지는 것이 포인트인 것 같아요.
어떨것 같은데? (포싱IOI)
여성: 대답은 중요하지 않음
있지 한 백만스물두명? (C&F) 또는 (G&F)
정독 또 정독 중 입니다. ^^
영화나 공연봤다고 하길래... 데이트한거야? 라고 은근떠봤는데
거기에 대해서 맞다 아니다 대답을 안해주는 심리는 뭔가요?
공연봤을때는 다음날에 동생이랑 본거 알았는데.
그후에 영화보고 나왔다길래 데이트했냐고물으니..
거기에대해서 또 맞다 아니다 답이없네요.
님의 반응을 보려고 한 것 같습니다. 데이트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데이트인듯 아닌 듯 대답을 회피해서
님의 반응을 보고 자기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판단하기 위한 것 같네요.
또한 데이트였을 수 있음을 님에게 주지시켜서 님과의 긴장을 높이기 위해서 그런 것도 있고요.
쉽게 말해서 자기가 심리적 우위를 가지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여성의 이러한 애매모호한 태도는 "무의식적"으로 행해지는 경우가 많아요.
신분이 확실하다고 본인이 느끼시거나 주위에서 그렇게 생각하시는분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쓴분 연애강좌를 봐도 지극히 일반론적인 이야기를 하시는데 대부분 결혼못하시는분들은 대화를 나눌기회 만날기회 .. 좀더 나쁘게 말하면 연애라는 게임에 참가할 상황이 안되시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글쓴분이 글을 쓰시는것은 적어도 연애라는 게임에 참여할 능력이 된다는 가정하에 글을 쓰시는거구요. 그정도 능력이 되시는 분들은 굳이 이런 일반론적 이야기를 보지 않아도 나쁘게 말하면 이런 일반론적인 글에 위로받지 않아도 충분히 어떻게든 결혼하실수있는분들입니다.
결혼을 하냐 못하냐가 주제인것도 아닌데, (또 어떤이랑 만나게 될지도 다른 문제이기도 하고;; )
왜 구태여 찬물을 끼얹으시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에 대한 어떠한 설득의 노력도 없이 한마디로 일축하시면 저에게는 아무런 메세지도 전달하실 수
없습니다.
물론 저도 제공자의 입장에서 제 나름대로 더욱 구체적으로 적을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살펴보기는
하겠습니다.
그리고 "연애라는 게임에 참가할 상황"이 있다고 하셨는데 대체 그것이 무엇인지 저에게 한 수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애의 조건은 스스로를 억압하는 장애물일 뿐입니다.
이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는 앞에서도 있었고(매력의 요소) 뒤에서도 있을 예정입니다.
제 글에 6월의태양님이 설득되지 않았다면 제가 부족한 거겠지요.
예 좋은 이야기이기는 한데 저한테는 해당이 안되서 씁쓸하기도 하고요
저를 그러한 생각으로 편하게 바라봐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혹시 불쾌한 느낌을 드렸다면 제가 앞으로는 더욱 조심하겠습니다.
"해당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것은 혼자서 내린 결론 아닙니까? 왜 그렇게 스스로를 결론짓는지
말씀을 좀 들어보고 싶네요.
제가 경험한게 일반적인것은 아니지만은 말입니다. 적어도 제 친척형 저 그리고 같은 직장 동료 후배들에게는 들어맞더라고요.(예 돈많이 못법니다. 2교대 노동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그래도 나름 4년제대학나왔다고 생각했는데 일자리가 없더라고요. 그나마 계약직입니다.)
대부분 대화를 나누기도전에 이미 제 외모(스타일 나름 바꿀려고 노력해봤는데 자칭 루저여서 그런지 별 효과는 없더라고요) 외견(직업, 해다니는꼴,자동차정도) 대화의 기회조차 없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이런저런 상황에서 학벌(좋지도 않지만 그래도 나름 4년제여서)이 나오니 또 달라지더라고요.(예 관심을 보이더라고요.) 내심 씁쓸했습니다. 어제까지 말한한마디 못부치게 하고 주위 남동료와 농담을 해도 안색을 바꾸고 나한테 뭐뭐씨라고 부르던 아가씨가 저보고 오빠라고 하더라고요.(물론 재산이야기도 하더라고요)
불과 하루만에 말입니다. 그때 느꼈습니다. 아 이래서 남자는 직업이 좋고 학벌이 좋고 돈이 많아야하는구나라고요. 조건이구나
나름 사교성있다고 생각하던 내가 말한마디 못부친 이유가 단지 어색해서 내가 연애의 기술이 부족해서가아니라는 것이 말입니다.
적어도 사회에 나와보니 학생때처럼 쉅게 여자를 사궐수있는것도 아니고 그래봤자(2명만 사귀어봤습니다.요즘 사람들이 흔히 한다는 성관계도 물론 가져보지 못했고요. 뭐 저혼자 사귀었다고 착각한것이아니라면 말입니다.)
군대까지갔다온 사지육신 멀쩡한 나름 건실한 청년이라고 자부했지만 제대로된 직장구하는것부터 삐끗하니 그 이후로는 줄줄이 내리막이더군요.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넋두리쓰는게 그렇지만 그래도 처지를 물어주시니 한자 적어봤습니다
그냥 결혼 못한 30대 중반을 바라보는 노총각이 괜히 연애글보고 심통나서 적었다고 생각하시고 너그럽게 봐주십시오.
설마 이렇게 빨리 댓글 달아주실줄은 몰랐군요.
ps. 제가 이 상태에서 도데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예상되는 답안중에 직장을 좋은거 잡으시고 미래를 잘 설계하세요라는 답변이 달릴꺼라고 예상은 하지만 그게 그렇게 쉅게 자기 계발이 되고 기회가 주어졌다면 이러고 살지는 않겠지요
여성은 자기 확신이 있는 남자를 원하며
자기 확신이 있는지 없는지는 남자의 행동, 말, 말투, 옷차림 등에 "명백히" 나타납니다.
6월의태양님과 1분이라도 만나서 대화를 나눈 여성이라면
위와 같은 신호들을 "매우 명백하게" 알아차립니다.
여성이 님을 피하는 것은 이것 때문입니다.
더이상 조건이 문제라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설명이 많이 부족한데 기회가 되면 다음 강좌에서 더욱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루아침에 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분들은 제 글을 현실과 동떨어진 "환상", "이상향"에 입각한 글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사실은 정반대가 맞습니다. 디즈니 동화에서 보여주는 사랑이 "환상", "이상"이며
제가 말씀드리는 것이 차라리 과학(생물학)에 근거한 냉혹한 "현실"에 가깝습니다.
저혼자 괜히 심각해져서 댓글을 달았지만 글로 전할수있는부분에도 한계가 있고 글쓰신분 생각하시는것도 주관이 뚜렷하시고 나름 맞는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글만으로 '자신' 이라는 글을 쓰신것은 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위에 예를 든 여성분이야기가 전부는 아닙니다. 단지 어떤 상황인지 대략적인 설명이 필요할것같아서 하나 적은것뿐입니다.
논지가 틀어진게 글쓰신분 여자를 대할때 자세 태도 행동하는 양식을 말씀하시는거고 제가 말하려고 했던것은 이 연애강좌를 보고도 실천할수없는 대부분의 노총각들이 많다는것을 알아주시기 바란다는것입니다. 예 사회탓을 하는것입니다.
무의미한 댓글에도 성실하게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여유와 자신감이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사람마다 연애와 인생의 지론(?)이 있으시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지론은 이렇습니다.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남을 사랑할 수 있고, 또 멋져 보이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생각하기에 6월의 태양님은
자신이 바라는 자신의 모습과 현실의 자기를 보고 느껴지는 거리감과
그 거리감이 쉽게 극복되지 못할 것이다라는 생각에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결국 현재 자신이 가지고 매력도 제대로 보여주고 있지 못할 것 같습니다.
예 생각과 의지 마음먹은것만으로는 현실은 결코 극적으로 변하지 않습니다. 상처입은 청춘이 바라는것은그럴듯한 말로 포장된 위로보다는 좀더 현실적인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댓글달아주시분 마음을 모르는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와닿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시비걸거나 비아냥거리는것은 아니니 그런쪽으로 오해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단지 답답한 마음을 이렇게나마 표현해보고 싶었을뿐입니다.
냉혹히 말해 "서울 명문대 나온 전문직 180cm 하세요"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대부분은 그렇지 못하죠? 그래도 다들 결혼하고 알콩달콩 삽니다.
아마 6월의 태양님이 가진 객관적 조건 보다 더 못한 분들도 결혼해서 삽니다.
예전 palmuser님 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중요한 건 자존감, 즉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같습니다.
선천적인 것들은 어렵지만 후천적으로 자신이 바꿀 수 있는 것들은
얼마든지 노력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얼만큼 노력하고 있는지 스스로 고민해보세요~
아마 제가 토하듯히 적어놓은글이 좀 비위에 거슬리시는 모양이군요. 요번글은 그냥 저에게 다른사람은 잘하는 데 너는 왜 그렇게 못하냐라느식으로 비아냥거리는글로밖에 보이지 않는군요.
노력만으로 바꿀수있는게 없다는것쯤은 조금만 나이드시면 아실것 같습니다. 예 물론 포기하면 편하겠지요.(제주위에 결혼못한 40대 넘은 형님들도 많습니다. 그렇다고 그분들이 인생 흐리멍텅하고 아무 노력도 안하고 산것도 아닙니다. 부모님 모시고 어떻게든 박봉으로 저축도 하고 나름 취미생활도 갖고 운동도 꾸준히 하시는분들입니다. 흔히 남자 혼자 살면 술먹고 음식도 대충 인스턴트로 때운다는 편견을 가지고 계시겠지만 그분들 사는것보면 오히려 남자 혼자살수록 요리도 해야하고 몸관리해야하고 미래를 대비해야하는것도 아시는분들입니다. 그래도 그분들한테는 국내여자는 거의 선택지가 없습니다.)
지역을 따지기 싫어도 어디에 사는것도 큰 문제고 연봉을 따지기 싫어도 어쩔수없이 그렇게 됩니다. 상대방이 소개하시는분에게 물어봅니다. 열에 여덟은 아예 소개 시키는 단계까지도 못갑니다. 대화도
나누지 못하고 만에 하나 나눌 기회가 있어도 연봉물어보고 재산물어보고 .... 그렇다고 사람외모가 하나같이 잘생길수도 없습니다. 자존감 자신감 운운하시는데 연달아 여자분한테 3번 영문도 모르고 까이시면 그런 소리는 하지 못할겁니다.(이제는 왜 까였지는 이유정도는 압니다. 나중에 하도 궁금해서
주선자나 아예 상대방에게 대놓고 물었거든요)
시대를 탓하기는 싫지만 분명 저희가 살아오는 이시대는 부모님 시대와는 다른 시대인것 같습니다.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졌을지몰라도 전반적으로 학력이 올라가고 보고 듣고 할수있는게 많아졌어도 어떤부분에서는 오히려 더 조건을 따지게 되고 미래의 수입을 따지고 되고 그 사람보다는 (물론 능력도 그사람의 됨됨이중에 한부분이겠지만은요) 그사람이 가진것을 따지고 살면서 같이 하기보다는 한쪽이 당연히 해와야하는것이 되어버린 작금의 현실이 그저 답답할뿐입니다.
예 일반화시키지는 않겠습니다. 일련의 그냥 연애글을 보다가 답답하기도 하고 저자신이 못난것같이
비취져서 울컥해서 감정적으로 댓글단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은 잘한하는데 너는 너탓을
하지않고 사회에 탓한다고 한다면 또 할말도 없습니다.
그래도 말 몇마디로 가볍게 노력, 자존감이라는 댓글을 쉅게 쓰시는것 같아 씁쓸할뿐입니다.
하지만 6월의 태양님께 한말씀 올립기로는 6월의 태양님은 연애->결혼이라는 위치에 계신거고, 위의 글은 연애->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외적인 모든 것을 떠나서 여자를 두려워해서 여자에게 말도 못붙이고 속앓이 하는 그런 마법사들을 위한 글로 보입니다. 연애를 시작할수 있는 최소한의 마음가짐을 이야기하는 거죠.
이 마음가짐과 스킬?등에 끌리게 된다. 모든여자들은(x) 어떤 여자들은(o)
이라고 보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항상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심도 깊은 내용은 어떻게 채득하신 건지 매번 궁금합니다.
이 강좌로 배워서..
덕분에. 내년초에
결
혼
합
니
다.
정말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자주 부탁드릴게요!!!
1. 만나서 대화시에 눈을 마주치지 않는 상대 -> 분명한 IOD라고 봐야 되겠죠?
2. 대화시에 항상 눈을 마주하고 별 얘기 아닌데도 웃음이 나오는 상대 -> 분명한 IOI 일까요?
2-1. 위의 상대가 다른 대화중에 뜬금없이 "ㅁㅁ씨는 여자친구 생기면 집착이 많을거 같아요."라는 말을 한건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요?
다만 가끔 보면 복종적인 눈피함이 있습니다. 님과 눈을 마주쳤다가 바로 눈을 밑으로 내리까는
경우가 그건데요. 이 경우에는 님의 Value를 매우 높게 인지한 경우입니다(수줍은 눈피함).
2. 웃음은 IOI입니다. 눈 마주침의 시간이 길어지는 것도 IOI입니다.
2-1. 말 그대로죠 뭐. 꼭 집고넘어가야할 중요한 포인트라고 보이지는 않구요.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나쁜 의미일 가능성이 더 큰 것 같기는 한데 자기에게 집착하는
것을 좋게 생각하는 여성도 있으니까요. 딱히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궁금한 점 있으시면 또 물어 보시구요.
길거리 걸어다니거나 하면 꼭 한 번씩 고개를 돌려서 쳐다보고 가는데 혹시
제 외모가 이상해서 그런 건지 고민(?)입니다.
사실 남들은 생각보다 자신에게 신경 안 쓴다는 말을 믿고는 있습니다만 좀
그런 경우가 자주 있다보니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잘생긴 편은 결코 아니지
만 그렇다고 많이 촌스럽거나 이상한 외모라고 생각하지도 않는데 말이죠.
제가 남의 시선에 민감할 뿐인 거겠죠? 아니면 성형수술이라도 해야 되나 -_-;
이러한 것을 보셨다면 "LILOU님께서도 뒤를 돌아 그 여자분을 쳐다보셨다"는 말씀이신데요.
이러한 상황이 맞는지, 정면에서 눈이 마주친 상태에서 계속 시선이 일치한 상태에서 서로
고개를 "옆으로까지 돌렸다"는 상황이신지요. 상황을 자세히 써주셔야 정확한 답이 나올 수 있습니다^^.
어쨋든 상황이 정확하지 않으니 원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사람을 쳐다보는 경우는 두가지입니다.
1) Value에 이끌려서, 2) 이상하거나 위협적이어서
1)이냐 2)이냐는 스스로도 "명백하게" 구분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못생겼거나 평범하게 생기신 경우라면 여자들은 그냥 "안쳐다봅니다". 쳐다볼 가치를 못느끼기 때문이죠.
정말로 "위협적으로 못생기신" 경우가 아니라면요.
정면에서 눈이 계속 마주쳐왔던 상황이라면 또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나오는데
누가 먼저 바라보기 시작했느냐에 따라서도 다르구요. 여자쪽이 먼저 바라본 경우라면
위의 원론대로 해석하시면 되고 남자쪽이 먼저 바라본 경우라도 원론대로 해석하시되
단순히 시선에 이끌린 경우(왜 저 남자가 날 쳐다보지??? 나한테 관심 있나??)도 후보에
넣으시면 됩니다.
눈이 마주치는 것은 우연에 의할 수도 있고 매번 중요한 의미를 부여할 수는 없지만
고개를 돌리면서까지 쳐다본다는 것은 어떠한 의미가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1번 아니면 2번).
특히 서로 지나친 후 뒤돌아서까지 쳐다봤다면요. 당연히 고개의 각도가 임팩트의 정도와 비례하니까요.
참고로 저 같은 경우에는 옷을 좀 꾸미고 나왔을 때 제 얼굴을 쳐다보는 정도가 많아짐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여성이 저를 지나치는 순간 아무 관심없이 우연히 제 옷차림을 봤다가
순간적으로 Value에 이끌려 무의식적으로 제 얼굴을 확인하는 행위로 볼 수 있구요.
제 얼굴은 매우 평범하기에.... 음..... 그만하죠.
아는사람들도 없고.... 대학안다니고 직장도 안다니는데... 어디서 상대를 찾아야 하나요??
지금 공익생활중인데... 막막 하네요... ⓣ
그러나 연애가 불가능할 만큼 여자가 주위가 없지는 않을 것입니다.
공익 퇴근길에 길거리만 둘러봐도 여자들 많지 않나요?
물론 이렇게 어떠한 관계도 없는 여자분들에게 들이대는 것은 힘듭니다. 저도 잘 알지요.
그러나 적어도 문제의 원인이 "주위에 여자가 없어서"는 아니니까요.
"여자가 없어서 연애를 못한다"는 생각을 바꾸신다면 더 좋은 결과가 생길 것 같네요.
조금 편하게 마음의 문을 열고 주위를 바라봐주시면 기회가 많을 것이에요.
당장 내일부터 편의점이나 커피숍, 식당 여알바분에게 친구하자고 말부터 걸어보세요.
그리고 여자를 많이 만나려면 남자도 많이 만나야 하구요.
사람들 자체를 많이 만나야 여자를 만날 기회도 생깁니다. 소개팅 같은 것도 그렇고요.
혼자 계시는 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인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집에서 책 읽을 것을 밖에 커피숍에
앉아서 책을 읽는다든지, 인터넷으로 살 것을 일부러 오프라인으로 돌아다니면 산다든지 하는
것들이요.
동호회 모임이나. 지방이라면 지역 모임 등에 나가셔도 좋구요. 봉사동호회나 댄스동호회 등 여성분이
많을 것 같은 동호회에 나가시면 더욱 좋구요.
지속적으로 자기 자신을 사회적인 환경에 노출시키세요. 모임이든 뭐든...
그러고 지내다 보면 어느샌가 기회가 굉장히 많아짐을 알 수 있습니다^^.
저도 여자좀 안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만나는 여자친구를 보면서, 아니구나 생각 했었습니다
,
저 30대 초중반에, 대학도 중퇴고, 연봉적은 it다니고, 조금 살도 있고, 머리도 좀 많이 휑 하고, 차도 없고, 면도도 안하고 다니고, 그냥 아저씨죠, 옷도 그냥 청바지에 목 늘어난 티,
삼십대 초에 만나던 사람과 헤어지고, 그야말로, 이제 나같은것 한테 생기려나, 했었죠,
그 이후로 지금 만나는 여친과 그냥 오빠동생 하며 친하게 1년여 지내다가, 올해 초에 연애시작했습니다, 계속 신호기 오긴했는데 제가 자신이 없어서 오래 끌긴했죠,
근데 여친이 그러더라구요, 사귀기 전부터, 휑한 머리가 귀여웠고, 막기른 수염이 멋있었다고, 한번더 여자는 알다가도 모르는거구나 했습니다. 저 두가지 여자가 싫어하는 외모 에 들어간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결론은 그래도 생겨요~ !!
어디선가 저처럼 6살이나 어린 예쁜 여자님이 흠모 하고 있을지 몰라요~ ⓘ
아직 나이가 다른 분들에 비해 어린지라, 이론적용이 쉽게 됬을수도 있지만
저는 20살 현재까지 살아오며 두명의 여자친구를 사귀었고, 그것도 질질 메달리고 찌질하게 끌려가며 사귀어오다가, 헤어지게되었습니다. 특히 일년을 사귄 마지막여자친구는 바람이 난데다, 그 남자친구와 태연히 제 앞에서 팔장을 끼고 있는걸 보고 정말 죽고싶을정도였습니다.지금생각하면 정말 별 볼것 없는
여자아이들이었는데,,참..바보같았네요.
178에, 등치만 크고 얼굴크고 못생기고,,뭐 여하튼 여자들이 싫어할만한 외모였고,
성격은 활발하지만 속으론 미친듯이 소심하여, 여자들이 문자 조금만 기분나쁘게해도,
혹은 그렇지 않더라도 혼자서 나쁜뜻으로 해석하여 쩔쩔매며 살았습니다.(특히 ㅡㅡ 이런거 오면
아 난 이여자랑 끝인가보다 하면서 미안하단 말을 할정도였고,나를 평가하는 것에 대해 혼자 끙끙 앓았는데,멍청했네요 참)
올 6월,이론을 인쇄하여 정독,다독하였습니다.
현재 썸녀(문제되는 표현은 아니겠죠?)가, 그것도 두명이나 생겼습니다.
둘다 예전같았으면 쳐다보지 못할정도로 괜찮은 여자아이들이구요. 게다가 두 사람에게 고백을 받은 상태지만, 한사람은 4주째, 한사람은 6일가량 보류하고있습니다.고백 받는 순간 화젯거리를 잘 돌려냈죠. 고백한 이후에도 사귀자는 말은 몇차례 더 나왔습니다.
4주전에 고백한 아이는 어제 친구들과 술을 좀 많이 마시고 다 보는 앞에서 내가싫냐는둥뭐라는둥 하며 사람많은 먹자골목 한복판에서 크게 울어버리더라구요.. 좀 안쓰럽긴했는데, 나쁜놈되버렸습니다..;;
예전엔 스킨십도 쩔쩔매서 못했습니다. 손잡는것도 힘들정도였는데말이죠.
현재는 제가 아닌, 썸녀가 먼저 손을 잡아주고,팔장끼고 걸어다니고, 안아주고,,뽀뽀해주고,,등등등..
게다가 전 저 여자들이 무슨말을 하던 이젠 무슨뜻인지 알기에, 여유롭게 대처합니다.가슴졸이는일?전혀없습니다.
답장이 한시간만에오더라도?제 알 바 아닙니다. 그여자가 뭘 하고 있던 저랑 상관없듯이 행동합니다.
예전엔 여자 문자 답장빨리안하면 연락끊길까봐 조마조마해서 바로바로답장하고,답장늦으면 미안해 라는 말을 달고살았는데,
지금은 문자 확인하고도 귀찮아서 핸드폰 내팽게칩니다. 그럼 그사람의 조마조마함이 문자와 부재전화수로 표시되구요
예전엔 여자의 이상형을 묻고, 그 이상형이 내가아니면(아닐가능성이 월등히 높은데 ㅎ) 좌절하고 빠른 포기를 했었는데,
그여자의 이상형은 저와 상대방여자와의 그렇고그런관계를 형성하는데 아무 지장이 안되더군요. 단지 이론을 잘 적용하느냐 못하느냐가 관건인것같구요. 비정상적이지만 실례로 6일전 저에게 고백한 썸녀는 현재 남자친구가 있고, 4개월가량 사귀었으며, 이상형입니다
.참고로 이상형이 자기보다 3살 이상 연상이고, 눈이 쌍커풀이 진하고,,어쩌고저쩌고,,,하지만 지금 그여자가 좋아하고 있는 저는 동갑인데다 쌍커풀이 없고, 눈이 작은편입니다.대부분의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다랄까요 ㅎㅎ.
예전엔 고백하면 바로 그래!!외쳐버리지만 지금 그냥 이렇게 어중간한 상태로 있는게 즐겁습니다. 제 맘데로 평가를 하면서 한명과 사귀려 합니다.
뭐여튼, 핵심은 무엇이든 여유롭게 대처하는 것인 듯 합니다. 마치 모든것을 갖춘 사람인양 느긋하고 편하게, 대처하는것....맞을까요?
너무 행복하네요. 서로 모르고 지내던 사람에게 어느날 사랑을 받기 시작하는 일.. 너무 즐겁습니다.
다만 바보같이,아직도 생판 연결고리 없는 이들에게 다가가기는 힘듭니다.
참고로 현재그렇고 그러한 관계에 있는 두명의 여자아이는 일을 하며 알게 된 사이인지라,,
지나가는 사람에게 오프닝 하는게 아직도 어렵네요.
또 마음에드는사람과 들지않는 사람 모두에게 이론을 적용시키고 있다보니, 어제와 같은 불상사도 생기고 있구요...사실 특정대상에게만 이론을 적용하는게 어렵더군요. 이론을 숙지하면 모두에게 같은 이론이 적용되어버리는게 참..
뭐, 공부하면 되겠죠? 여하튼 다음 강좌도 큰 기대를 품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인정받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인지 알려드리는 것이 제 강좌의 목적입니다.
한가지 궁금한 점은 위에도 잠깐 언급하셨다싶이 파티걸/클럽걸로 대표되는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남자들 많이 만나고 그런 유형들과, 일반적인 사회적 그룹에서 만날 수 있는 여성들 (상대적으로 남자들의 구애가 덜한) 의 경우에 나타나는 차이점들은 없을까요?
MM을 기반으로 한 여러 가지 이론들은 주로 전자에 포커스가 맞춰져있고,
후자의 경우에는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이론/기술들이 있지 않나 요즘 느끼고 있어서요.
전자/후자의 경우와 관계없이 적용된다고 봐야할 것입니다. 다만 그의 "기술", "멘트" 등은
당연히 사람에 따라 달리해야 될 것이구요.
구분해주신 전자/후자의 가장 큰 차이점은 사회적 지능과 성향(매력중시 or 신뢰중시)의
차이이고 당연히 그 차이에 따라 구분해서 "기술"과 "멘트"를 사용해야 하구요.
(장동건 같은 사람이 열성팬에게 네거티브를 날린다고 생각해 보세요. 역효과만 있겠죠.)
픽업 이론은 당연히 이러한 내용까지도 모두 포함합니다(IOI와 IOD의 적절한 사용이 그 예입니다).
따라서 전자/후자의 경우와 이론의 적용 여부는 무관하죠. 단지 적용시키는 사람의 역량에 달린 것이지요.
palm user님 글을 찬찬히 보면서, 그동안 여자를 만나게 되면 자신감 없이 연애를 지속시키는데에만 온 신경을 집중시키면서, 피곤하게 살아왔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조건적으로 모두가 동경하는 기준을 쌓아야만, 남들 앞에서 떳떳하고 자신감 있게 되리라 생각했던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아직도 마음먹은대로 행동으로 옮기지는 못하지만, 적어도 저한테는
여자 앞에서 "여유" 있고, "자신"있게 보이려는 생각을 새기면서 살고 있습니다.
앞으로 제 인생에도 좋은 사람이 나타나겠지요
앞으로도 좋은 강좌 부탁합니다~
매력은 선택이 아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상대방에게 매력적으로 어필 (가치입증) 하지 못했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 입니다
관심을 이끌어내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에 갈리는거죠
속된말로 매력이 먹히면 '뭘해도 되지만'
안먹히면 '뭘해도 안되지요'
외부조건, 비관적으로 따지기전에 매력적인 사람이 되고 먼저 선택받을 만큼의 구미가 당기는 사람이 되어보십시오 키?얼굴? 조건 ? 재력? 푸하하....얼마나 자기자신이 우물안에 갇혀 한심하게 살았는지 뼈져리게 느낄껍니다 특히 6월의 태양님...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명심하세요 아는 만큼 보이는거고 경험한 만큼 앞이 보입니다 좌절하지마세요 좌절하면 님 자신만 초라해지고 비참해집니다
아무도 손 뻗어주지 않습니다 매력적인 사람이 되느냐 루저가 되느냐 당신이 하기에 달려있습니다
제발 스스로를 연애불구자로 만들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