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테스트로 벤치마크 프로그램인 Superposition을 사용합니다. https://benchmark.unigine.com/superposition
GAME 탭 클릭
4K Optimized 선택
RUN 실행
Esc키를 눌러 메뉴 활성화
Cinematic Mode 클릭
10분간 돌린 뒤, 우측상단의 온도와 Graphics클럭을 확인합니다.
해당 클럭에서 조금 더한 값을 목표로 넣어줄 것입니다.
그래픽카드 오버클럭 툴로 Afterburner를 사용합니다. https://kr.msi.com/Landing/afterburner/graphics-cards
설명은 RTX 3080 Ti 기준입니다.
CLOCK 항목에서
CORE 기본 오버클럭을 넣습니다. +150 (*임의 값 입니다.)
MEMORY는 프레임 영향이 적어, 하지 않거나 적정 값을 넣습니다. +500
* 한 번이라도 튕기거나 그래픽이 깨질시 값을 낮춥니다. 오버실패 입니다.
CURVE EDITOR 실행
스트레스 테스트에서 봤던 값을 그래프에서 찾습니다. =1845
Y축에 해당 되는 점을 클릭합니다. 활성화 된 값을 읽어 확인합니다.
X축에 맞춰 빈 곳에서 부터 Shift키를 누른채 드래그 합니다. =856
점 클릭이 되어있어, Shift키 + Enter키, Enter키를 누르면 일괄적으로 커브가 펴집니다.
체크버튼으로 오버클럭을 적용합니다.
다시 처음의 스트레스 테스트를 통해 클럭이 떨어지는지 확인합니다.
떨어진다면 해당 값으로 낮춰 다시 커브를 수정합니다.
떨어지지 않으면 윈도우버튼을 활성화해 언더볼팅을 항시 적용시킵니다. (끝)
프레임이 상승하며, 온도가 낮아지면서 소음도 줄어듭니다.
언더볼팅은 필수라 생각되어질 정도로 체감 효과가 명확합니다.
* 오버클럭과 같은 개념이라 충분한 안정화 이전에 실 사용은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 CORE 기본 오버클럭을 넣습니다. +150 "
전압 조절 전에 코어클럭을 +150으로 오버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150"은 임의 값 입니다. *절대값이 아님!
대부분 0.9V 에서 몇Mhz, 이런식으로 포인트를 잡아서 합니다.
그렇다면, 목표전압 이전까지는 언더볼팅이 아니라 오버클럭이 되는거죠?
최근에 올라온 퀘X사X존의 언더볼팅 유튜브를 보면 stock 클럭을 최대한 내린 뒤에
목표전압 셋팅하는걸 추천해서 어느것이 좋을지 고민되네요
(본문의 그래프 기준) 1600㎒에서 = 812㎷정도 들어가던게 → 756㎷으로 낮아진겁니다.
이*텍 위 제품은 팰릿의 썬더마스터 라는 앱으로 조절 가능한데
애프터 버너와 비슷하지만 사용방법은 매우 단순합니다. (클릭 두번이면 끝)
저는 언더볼팅개념으로 온도 제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70도)
우선순위를 온도로 설정해야합니다. 위 그림에서 우선순위 켜기.
평소엔 순정으로 돌아가다가 70도가 넘어가면 GPU의 전력을 줄여서 발열을 잡는 원리입니다.
이게 단순해 보여도 발열과 전력 사용량을 둘다 잡아줍니다.
(모니터링은 지포스 익스피리언스로 하고 있습니다.)
갓오브워2018 과 사이버펑크(최신패치) 그리고 최근 칼리스토 프로토콜과
데드스페이스 리메이크에서 쓰로틀 걸리는 장면에 있어서
풀고도 사용 해봤는데 성능의 차이를 거의 느끼지 못했습니다.
저도 애프터 버너 사용했었지만 귀찮니즘에 의해 스위치 하나만 켜면 되는 썬더마스터로 정착했습니다.
다만 애프터버너와 달리 타 회사의 카드에서도 작동여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저 처럼 순정처럼 사용하고 대충 쓰고픈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ㅎㅎㅎ
http://www.palit.com/palit/thundermaster.php?lang=kr
팁에 다른 앱 얘기를 들고와 죄송합니다. ㅠㅠ
완벽하게 이해도 안되고 최적에 값을 찾는 방법도 모르겠더군요 홈페이지 들어가니 영상들도 한글 자막 지원해서 보기 쉽게 설명도 잘되어있고
무엇보다도 저기 oc scan버튼만 누르면 내 컴의 최적의 값을 자동으로 찾아 준다고 해서 지금 돌리고 있습니다
덕분에 머리 복잡했는데 해결되었습니다^^
하나 배워갑니다.
순간의 뽐뿌로 3080Ti를 버리고 4090을 들였는데 언더볼팅 얘기를 워낙 많이 들으니 해야 하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별로 어려운 일은 아니겠지만서도.
저도 3080 언더볼팅해서 사용중인데, 전력은 확 줄고 성능은 거의 차이 없는 수준이 되더라구요.
덕분에 언더볼팅 귀차니즘으로 안했는데 잘 적용하고 안정화도 했습니다.
어차피 60hz 모니터인데 프레임 높아 봐야 득되는게 없으니까요.
이거도 일종의 오버라서 하극상 날까봐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