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질병관리청
https://www.kdca.go.kr/board/board.es?mid=a20501000000&bid=0015&list_no=720110&act=view
1. 4차 접종 대상 확대
4차 접종 대상 |
|
추가 대상 |
50대 연령층 |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
|
장애인, 노숙인 생활시설 |
|
기존 접종 대상 |
60세 이상 연령층 |
면역저하자 |
|
요양병원/ 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입원,입소,종사자 |
1) 50대 연령층
- 3차 접종 후 4개월 이상 경과한 50대 연령층은 676.6만 명으로 집계 (07. 11.)
- 50대의 3차 접종률은 96.2%에 달하여 대다수가 3차 접종 후 4개월 경과
- 50대 연령층은 60대와 유사한 기저질환을 보유하는 경향이 있으며 코로나 감염 시 중증, 사망 위험
- 미국 FDA에서는 50세 이상을 4차 접종 대상으로 선정, 접종 권고
2)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 4월 1주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주간) 사망자 가운데 60세 미만은 모두 기저질환 보유
3) 장애인, 노숙인 생활시설
- 장애인의 중증화율은 비장애인 대비 2.9배 높음
- 위중증 환자 및 사망자 가운데 장애인이 26.7%
- 장애인 치명률은 비장애인 대비 2.7배
- 전체 사망자 가운데 장애인이 31.3%
- 노숙인 82.0%가 50대 이상
1.1. 미국, 호주 방역당국, 4차 접종 대상 확대
1) 미국 : 코로나19 재유행으로 고령층 입원환자가 증가하면서 50세 이상 4차 접종을 권고 (05. 19.)
* 기존에는 4차 접종 가능이었다가 권고로 상향된 것. (요약자 주)
2) 호주 : BA.4, BA.5 감염자가 늘면서 50세 이상 성인에게 4차 접종 권고 (07. 08.)
1.2. 4차 접종 세부계획
- 접종 대상 : 위의 표 및 앞부분을 참조할 것.
- 50대 : 1963년~1972년 출생자
-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 예방접종 문진표에 기저질환 여부 표시하고 예진 의사 상담 확인 후 접종
- 접종 간격 : 3차 접종 완료 후 4개월(120)일
개인 사유가 있을 경우 (출국, 입원, 치료 등) 3차 접종 완료 후 3개월(90)일 이후부터 당일접종 가능.
- 접종 방법
- 사전예약(ncvr.kdca.go.kr)
- 당일 접종
- 전화예약 (1339나 지자체 콜센터)
- 대리예약도 가능
- 접종 일정
사전 예약 : 07. 18.부터, 예약 접종은 8월 1일부터
당일 접종 : 07. 18부터
- 카카오톡, 네이버 잔여 백신 예약
- 의료기관에 유선 연락 → 예비명단
1.3. 4차 접종 권고 범위 확대
- 기존 권고 범위 : 80세 이상
- 변경된 권고 범위
- 4차 접종 대상자 전체
1.4. 접종 독려
1) 3차 접종 미접종자
3차 접종 후 확진되더라도 미접종자 대비 중증 진행 위험 95.4% 감소
미접종 확진군
3차 접종 완료 후 확진군 대비 중증화율 21.9배
2차 접종 완료 후 확진군 대비 중증화율 3.3배
2) 18세 이상 성인 기초접종(1,2차) 미접종자 기초 접종 권고
60세 이상을 기준으로 할 때
60세 이상 미접종자 및 1차 접종자 비율은 4% 남짓
60세 이상 사망자 중 미접종자 및 1차 접종자는 36.7%
3) 기확진자 예방접종 (요약자 추가 사항)
* 기확진자에 대한 접종 지침은 아래 글 참조
https://www.clien.net/service/board/lecture/17249795CLIEN
1,2차 접종을 하지 않은 경우는 확진자라도 접종 권고
3차 접종 이후는 본인 희망에 따라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1. 기확진자 접종 지침표를 새로운 이미지로 교체하였습니다. (AM 11:38)
7월 18일부터 예약을 받는다고 하니 다음 주에 한 번 해보시면 될 것 같네요.
남은 백신이라면, 중증방지 측면에서 모든 연령층에게 풀어주되
백신으로 잡을 것이라면 오미크론 대응 백신을 가져와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오미크론 대응 백신이 없는데 어디서 가져올 수 있을까요.
https://news.yahoo.com/pfizer-says-omicron-vaccines-produce-172131962.html
6월 말에 발표를 했더라구요
고약상자님 글을 이해한 바로는, 기존 백신과 기전 혹은 부작용들이 크게 다르지 않다고...
미리 사전 협의를 통해 빨리 가져오거나, 혹은 기존 백신과 어떻게든 딜을 해봐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6월말 발표는 임상 2/3상과 관련한 것이었고 그걸 각국에서 승인하는 절차가 있습니다.
미국 자료 검색이 미숙한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미국에서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는 것도 찾지 못했습니다.
영국 가디언이 호주에서 승인과 관련한 첫 단계에 돌입했다고 보도한 게 제가 찾은 전붑니다.
순서는 우리 나라에 승인 신청을 하고 심사해서 승인이 나면 도입해서 접종하는 게 원칙일 겁니다.
오탑니다. "3차 접종 완료 후..."가 맞지요.
지적 고맙습니다. 수정해놓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잘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추가로 하실 일이 없겠습니다.
그런데 올해가 아니라 작년에 4차 접종을 하셨다고요?
국내에서는 올 2월에 4차 접종계획이 발표됐던 걸로 기억하는데 제가 아는 바와 달라서요.^^
예, 그러시군요.
작년에 맞으셨다면 3차까지 접종하신 것을 착각하셨으리라 여겼습니다만 아니었네요.^^
저는 미심쩍은 구석이 있어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러 가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