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발생한 이란 혁명수비대의 한국 선박 나포를 회색지대 전략 관점에서 분석해봤습니다. : )
어제 발생한 이란 혁명수비대의 한국 선박 나포를 회색지대 전략 관점에서 분석해봤습니다. : )
instagram.com/monoskywalker 나는 노무현과 그의 친구 문재인에게 빚이 있던 사람이지, 당신네 손가락 VS 수박 간의 당권 싸움은 내 알바 아니오. 그러니 본햏을 끌고 들어가지 마시오. 귀찮소. 더러운 새끼들. 1. 하루 하루 밥 벌어먹는 직딩입니다. 2. 연구자이기도 합니다. 3. 다큐사진 찍는 취미사진쟁이이기도 합니다. 당신의 일상, 패션, 연인도 촬영해드립니다. : ) 연락주세요.
그리고 기사에 이란 원유대금을 백신이나 방역물품으로 달라고 한거랑 관계가 았는 사건일까요?
/Vollago
미사일은 커녕 대포로도 저격 가능할거 같은 저 좁은 해협에 군함을 들이밀 수 있는 나라가 있나요?
이번 사건도 미 5함대에서 보고 있었어요 못 건듬
참고로... 회색지대 전략의 연장선 중에 하나는 상대의 내부를 분열시키고, 여론을 조작하는 행위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THAAD 때도 등장했었죠. 짐스러운 애들이나 증이로운 애들이 달고 다니는 리플 같은 것들 말입니다. 전 그 둘 다가 가증스럽습니다.
이로 인해 워싱턴과 브뤼셀 간 분위기가 급냉하고 앙겔라 메르켈 등 EU 주요국 지도자들이 탈퇴를 맹비난하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당시 한국 경제와 안보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기사가 여럿 나오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자국 군부 핵심 인사를 백주 대낮에 폭사시켰으니 이란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는 것 이해 못할 일도 아닙니다.
잘 아시겠지만 미-이란 관계라는게 워낙 뿌리가 깊고 여기저기 얽혀 있어서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저 톡 튀어나온 부분을 UAE영토에 운하를 파서 지나게 하면 어떻겠느냐.
쌩뚱맞게 명박스러운 상상을 해봤습니다.
대놓고 싸우지는 않으므로 전쟁은 아니고
경쟁 우위선점을 위해 메시지전달을 위한 행위, 강압적행위, 비협조 등의
전쟁 이전에 취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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