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클리앙 불면증 관련된 추천글을 보다
제가 보기에 본질이 생략되어 있다고 느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해당의료에 관련된 종사직도 아니고
일개 환자였을 뿐입니다
하지만 하루에 알약 13개식 먹다가
지금은 상담조차 다니지 않네요
블로그에 가끔 글을 정리하는데
아랫글들은 제가 나중에 잊어버릴까봐
혼잣말 어체로 작성되었으니
참고 바랍니다
(해당 글을 어디까지나 저와 비슷하게 힘들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
이건 내가 약 5년전부터 겪었던 많은 우울증과 파생하는 증세로 인해
병원을 다니며 혹은 정신과 현직 의사들의 얘기를 통해 얻고 배운 것들
일단 우울증과 불면증의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뇌호르몬 불균형이다
그리고 뇌 호르몬 불균형은 단순히
균형잡힌 영향소를 섭취하지 않을 경우에 발생한다
특히 채식을 하는사람과 단당류 같은 먹거리들 (군것질거리)을 좋아하는 식습관을
가진 사람들에게 대표적으로 발생한다
단순히 우울증 불면증만 생기는 것이아니라
건강한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길일들에 과민하게 반응하는 짜증증세와
일어나지도 않을 일들에 대하여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도 허다한데
이것들은 결국 뇌 호르몬 불균형 문제다
고기를 먹어야 사람 사는 맛이 있지
풀때기만 먹으니까 내 삶이 우울해
라고 농담아닌 농담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건 과학적 사실에 기반한 우스갯 소리다
마그네슘이나 여타 비타민b들은 채소에 함유가 많이
되어있지만 비타민b12나 b6는 그렇지 않기에
채식주의자들은 꼭
이에 관련된 비타민을 챙겨먹는 것이 좋다
그리고 단순당류 음식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들은
당뇨에 걸릴 확률이 높다
왜냐면 인슐린 저항이 몸에서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나이가 지긋하신데 운동도 규칙적으로 안하는 부,모가 계신다면
꼭 규칙적은 운동을 권하거나 단당류 음식들을 끊기를 권유하여라)
(인슐린 저항또한 불면증,우울증에 직,간접적 상관관계가 있다)
당뇨가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검색해보길 바란다
여튼 이러한 호르몬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려면
체내에 세로토닌이 충분히 존재하여야 하는데
이 세로토닌이 부족하게 되면
멜라토닌이 부족하게 되고
멜라토닌이 부족하면 잠에 들기가 어렵다
그래서 불면증이 있는 사람들은 우울증도 동반하고 있는 이유가 많은 것이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이러한 환자들이 본질적인 문제를 인지 못하기 때문에
세로토닌이 부족한 우울증 환자가 정신병동을 가서
세로토닌 약을 처방받고
멜라토닌이 부족한 사람들이 병원을가서 불면증 약을 처방받으면서
약만 늘어나고 환자의 몸과 신경계는 개작살이 나는거다
효과가 썩 좋지도 못하다
이건 실제로 내가 정신병동을 5년가량 다니며 느낀 개인적 의견이다
현대의학은 결국 증상만을 완화시키는 것에 가깝고
본질적인 환자의 건강을 생각하는 치료방법을 가진
병원과 의사는 극히 드물다
(병원은 사람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하나의 시장이지
건강을 찾아주는 곳이 아니다
나는 몸을 회복하기 위하여 병원을 다닌 것인데
병원은 시간을 벌며 지속적인 약팔이를 하고싶었던 것 )
하지만 결국 이러한 증세들을 없애려면
나의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바꾸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지금은 병원을 다니지 않게 되었다
이러한 기능적 의학이 진정한 의학이라고 많은 저서에 의사들이 얘기하고
이것은 환자들이 충분히 자발적으로 행할수 있는 것이라고 공통적으로 서술한다
그리고 스테로이드 치료를 받는 사람들과
스트레스에 많이 노출 되어있는 사람들은 혈당이 급격히 높아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문제들이 우울증을 초래한다
그리고 위산이 약할경우 음식 소화를 못할경우
단백질을 분해를 못한다 비타민b도 마찬가지다
이러한 경우에 영양소 결핍이 일어난다
역류성 식도염 때문에 약을 장기간 복용하는 사람들이
이때문에 잠에 잘 들지 못하고 우울증 불안감에 시달린다
그렇기 때문에 비타민b 마그네슘은
규칙적으로 정량을 섭취해야한다
왜 규칙적으로 섭취를 해야하냐면
이러한 것들이 생성하는 트립토판,세레토닌이 너무 체내에 많을수록 마찬가지로
우울증이나 불면증이 발병한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들이
이러한 비타민들을 추가로 섭취하게 된다면
상당히 위험하다
그리고 운동이 정말 중요하다
운동을 하면 앞에서 얘기했던 코르티졸 호르몬이 감소한다 (직장,일상 받았던 스트레스를 )
그리고 혈당을 낮춰준다 인슐린 수용체를 예민하게 만들어
인슐린 저항을 예방하게 만들어준다
(그러니까 꾸준히 운동을하면 자신이 먹고싶은 군것질 거리를 섭취해도
당뇨에 걸릴 위험성이 없어질수 있다는 거다. )
종합적으로
이러한 몸의 호르몬의 균형을 맞추려면 결국
지속적인 운동과 꾸준한 영양소 섭취 나아가 장 건강을 돌보아야 하는데
(장이 건강해야 뇌에 들어갈수 있는 세로토닌을 생성하고 공급할수 있음
세로토닌의 대부분은 장에서 생성됨 )
그렇기 때문에 장 내시경이 정말 중요하다 (20대후반 30대이상은 꼭 지속적으로 받아야 한다)
밀가루,보리섭취 자제하며 유기농위주로 먹어야 하는 것이 이때문이다 (제초재가 장에 염증을 일으킵니다)
고기도 마찬가지로 무항생제로 먹으면 좋다
그리고 단당류들 보다 복합당 , 다당류 음식을 먹는 식습관을 가지면 좋다
그렇다고 하여도 이것은 완벽한 솔루션이 아니고
현대의학 과학으로도 뇌에 대해서 완벽히 알지 못한다
그럼에도 이러한 최저 마지노선의 방법을 확립하고
자신이 챙길줄 알아야
자신 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을
돌불수 있다
종합적으로 장건강을 돌봐야 하고
꾸준히 운동을하며
영양소를 규칙적으로 정량 섭취 해야한다
이 뻔한 것들을 이행하지 못하는 일반인들이
대부분 우울증,불면증을 겪는다.
특히 제가 강조하고 싶은건 변비.
우울증에 있어서 변비는 정말 치명적입니다.
1일 1 바나나 생산을 꼭 실천해야합니다.
장 건강이 최고 우선순위어야합니다
오랜만에 옛생각이 나서 적고 갑니다.
저도 주기적으로 꾸준히 운동해주는데도, 40대 중반을 넘어가니 밤에 잠을 이루기 힘들고 자주 깨고 우울한 감정이 들고 작은 것에도 예민하고 해서 갱년기 우울증이구나 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벗어나려고 운동도 하고, 취미생활을 즐기고 적극적으로 노력해도 개선이 되질 않더군요.
그런데 어쩌다가 모 약사님이 운영하는 유튜브에서 마그네슘이나 비타민 결핍증일 수 있다는 이야기를 보고,
마그네슘이랑 비타민B를 사서 먹었더니, 거짓말 같이 먹은 첫날부터 불면증과 우울증, 불안감 같은 것이 현저히 사라지더군요.
영양소가 몸뿐만 아니라, 기분에도 정말 많이 영향을 미치는구나 깨달았네요.
저같은 경우는 30대 때부터 건강검진하면 항상 만성 위축성 위염이 나왔었는데, 만성 위축성 위염이나 장상피화생이 있는 사람의 경우 위에 언급하신 대로 위산부족으로 마그네슘이나 비타민 B군의 흡수가 현저히 떨어진다고 합니다.
이것이 불면이나 우울증을 일으킬 수 있다는 글들도 있더군요.
혹시 건강검진에서 만성 위염 있으시면서 불면이나 우울증 증상있으신 분은 한번 마그네슘이랑 비타민B 사서 드셔보시기를 저도 적극 권해드립니다. 약장수 아닙니다. ㅋㅋ
인간은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햇볕을 쬐고 뛰고 달려다니며 사냥을 해 동물성 먹이를 먹고 쿨쿨 잘자면 아무 이상 없다는 거군요. 그렇지 못한 인간은 원래는 인간집단에서 필요없으니 도태되는 과정이 우울증 기타 등등인거구요.
현대사회에서 인간은 책상 앞에 앉아서 손가락을 써서 일하니 원시 수렵시대에 만들어진 몸은 적응을 하지 못하는 거군요.
http://www.mjmedi.com/news/articleView.html?idxno=33747
개인적 생각이지만, 유기농 식품은 대사작용에 결과적으론 큰 차이가 없는 것 같더군요.
비타민b군에 대한 적용이 참 많이 달라져서
요즘에는 모든 비타민b군 용량이 100mg인 제품이 추천되죠.
유투브에서 검색해보세요
hi-b100
비타민d, 마그네슘, 비타민 HI-B100 --이렇게 잘 챙겨먹으면 좋죠
https://iherb.co/Gjk4ydHV
병원을 가야하나 한참 고민 중인 시기인데, 4달을 고민해도 답이 안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