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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과강좌

생활상식 에어컨 효과적 사용을 윈한 작동원리 이해 35

16
2020-06-29 12:16:28 수정일 : 2020-06-29 19:39:53 72.♡.65.49
헤이더스

안녕하세요,


주로 눈팅만 하는 캐나다 거주 클리앙인 헤이더스 입니다. 밑에 실외기 차양막 사용이 별 도움이 안된다는 글을 보고 조금 드는 생각이 있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네요


일단 장문이라 맨 밑에 세줄 요약 있습니다. 그거만 보셔도 별 무리 없으실 꺼에요


글의 신뢰도를 위해 제 소개를 잠시 하자면 저는 공업용 냉방 냉각 시스템 디자인하는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구요 이제 8년차 되어 가네요 보통 Food process plant에 들어가는 냉방, 냉각, 냉동 시스템 개발을 주 업무로 하고 있습니다.


일단 에어컨 작동원리부터 잠시 간단히 설명 하자면


1. 실내 열을 냉매를 이용해 흡수 - 정확히는 액화 냉매를 실내의 열을 이용해 끓여서 기화 시킴으로서 열을 흡수 합니다. 땀이 식으면 시원해 지는 이유와 같습니다)

2. 기화된 냉매를 컴프레서를 이용해 압축하여 고압 고열의 기체로 실외기로 배출 - 이때 온도는 실외 온도가 고온 고압 냉매 기체보다 낮아야 합니다. 그래야 냉매 기체가 액화 되면서 열을 배출 할수 있기 때문 입니다

3. 외부 온도 보다 높은 냉매가 실외기에서 액화 하면서 열을 배출. 액화된 냉매는 다시 실내기로 보내 집니다


저 위 세가지 과정이 반복 되면서 온도를 낮추게 되는거지요


그럼 잠시 실외기만 들여다 보겠습니다


보통 실외기 안에는 컴프레서와 컨댄서라고 불리는 응축기 그리고 바람을 보내 역화는 도와주는 팬이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 했듯이 컴프레서에서 나온 고온 고압의 냉매를 액화 시키기 위해서는 주변 온도가 이 고온 고압 냉매 온도보다 낮아야 합니다. 안그럼 열 배출이 잘 안되거든요. 또한 컴프레서도 냉매를 압축 하여 올릴수 있는 온도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는 자동차의 엔진이 낼수 있는 출력의 한계가 있는거와 마찬가지 이지요. 컴프레서가 올릴수 있는 온도는 제한적인데다가 실외기 주변 온도가 높으면 높을 수록 (정확히는 주변 공기 온도가 높을 수록) 열 배출은 그만큼 덜 됩니다.


여기에서 도움을 주는게 실외기에 달려 있는 팬 입니다. 강제 대류를 발생 시킴으로써 열 배출을 도와주는 것이요. 그런데 말입니다 (한번 해보고 싶었습니다 ㅎㅎ) 이 대류는 방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외기 어딘가로 들어와 열 벼출을 도와주고 나가야 하죠. 이게 중요 포인트 입니다. 실외기를 바람이 안통하는 곳에 두거나 바람이 나가는 곳이 잘 뚤려 있지 않거나 어떤 장애물로 인하면 나오는 바람이 다시 바람 들어가는 입구로 다시 들어 가게 되면 (Short Cycle이라고 하는데요), 효율이 떨어 지게 됩니다.

그런고로 실외기 가림막을 잘 쓰시려면 바람 들어가는 쪽으로 그늘을 만들어 주시면 조금은 도움이 될수 는 있습니다. 근데 실외기 주변 그늘을 얼마나 만들어 줄수 있는지가 관건이 되겠네요. (솔직히 가림막이 어떻게 생긴건지 찾아 보질 않아서 대충 그림자 만들어 주는거라 상상 했습니다 ㅋ)  그리고 실외기가 배란다 혹은 실내 쪽에 있으시다면 사용시 꼭 창문은 열어 공기 순환 시켜주세요. 실외기에서 나오는 열로 실외기 주변 공기 온도가 올라버리면  그만틈 효율이 많이 떨어 지니까요. 생각해보니 실외 응달에 실외기 설치해 주는게 제일 좋기는 하겠네요.

실외기 작동시 물 뿌려 주면 역시 열배출에 도움이 되기는 합니다만... 아예 물 증발을 이용하는 실외기가 아닌 이상에야 오히려 뿌리는 물이 먼지를 응축기에 더 쌓이게 할수 있고 이 쌓인 먼지가 열 배출을 방해 할수 있기 때문에 그닥 추천해 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항상 깨끗하게 실외기는 유지하시는 분이라면 뭐.. 시도해 보실수 있겠지만... 보통일이 아니죠 이제. 실외기 주변에 그늘 만들어 주고 공기 순환만 잘 되게 해 줘도 디자인 된 효율만큼 나올 껍니다. 아 그리고 실외기 청소 주기적으로 해 주시면 좋구요. 


이제 실내를 볼까요?


여름은 습하고 덥잔아요? 그럼 이 습하고 더운 공간에 온도를 내리고자 하면 어떤 과정을 거쳐 열이 빠져 나갈까요? 습한 방에서 에어컨을 틀면 생각보다 빨리 방온도가 내려가지를 않는데요 이유는 제습 때문 입니다. 공기중의 수분을 액화 시키게 되면 이때는 온도 변화가 없습니다. 수증기가 물로 상태 변화될때 배출되는 열이 실내기 열 흡수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면서  온도 변화는 거의 없게 되는데요. 상태 변화 때 드는 애너지가 건조한 공기 온도 내리는거보다 쉽게 되는 편일꺼에요 (대충 제습이 먼저 되는거는 알지만 수치적으로 비교해 본적이 없어서....) 그런고로 습하고 더운 방에서 에어컨을 켜면 제습이 먼저 일어나게 되면서 처음에는 온도가 잘 내려가지를 않습니다. 제습시간이 길수록 그만큼 컴프레서가 더 돌게 되겠죠. 그러면서 전기 먹는 괴물이 되는.. ㅋ. 그런고로 방안 습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해  주시면 에어컨 효율을 올리는데 도움이 되실껍니다. 습도 조절의 가장 좋은 방법은 창문이나 문 주변에 공기 유입을 최소화 해 주시면 도움 많이 됩니다. 이게 더운 공기 들어오는거 막아주는 것도 있지만 습기 막아주는 이유도 잇지요. 하시만 너무 막으시면 실내 이산화탄소 레벨리 올라 공기가 안좋아 지므로 적당한 환기는 필수 입니다.


 그런고로 세줄 하자면

1. 에어컨은 실내 열을 실외로 옮겨주는 기계입니다

2. 실외기 청소 하고 공기 순환 잘 시켜 주세요

2. 실내는 습도 유지만 잘 해도 효율 좋아 집니다만 환기는 주기적으로


이상입니다. 질문있으시면 댓글에 달아 주세요 아는선에는 최대한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답변이 조금 늦을수도 있으니 늦어도 양해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헤이더스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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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5]
Alexandros
IP 92.♡.13.75
06-29 2020-06-29 12:32:48
·
좋은 글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배란다에 있는 실외기 위로 가림막이라도 해줄까 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실외기 청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물 뿌려서 청소해도 되나요?
헤이더스
IP 72.♡.65.49
06-29 2020-06-29 13:04:17
·
Alexandros님// 잔원 차단 상태에서는 물청소 하셔도 될꺼에요. 실외기라 방수가 되도록 되 있을테니까요. 하지만 팬 모터 쪽으로 직접적으로 물 뿌리는건 지양 하시는게 좋구요. 아마 실외기 클리너 제품이 있을꺼에요 제가 아는거는 스프레이인데 뿌리면 거품을 만들면서 먼지를 밀어내는 건데요 이게 물로 씻어낼수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물청소 하실때는 물을 바람 들어가는 반대 방향으로 해 주시면 청소하는데 효과가 조금 더 있지 싶은데 이게 실외기를 분해 해야 해서 조금 번거로우실 꺼에요.
곰어린이다
IP 223.♡.18.184
06-29 2020-06-29 12:50:04 / 수정일: 2020-06-29 12:51:40
·
이해가 잘되네요. 설명 감사 드립니다.
집에 에어컨만으로는 습도 관리가 잘 안되는 것 같아서
제습기도 에어컨과 함께 사용하고 있는데요.
제습기에서 살짝 따끈한 바람이 나와서, 에어컨과 제습기를 같이 사용하는게 잘하고 있는 방법인지 개인적으로 궁금합니다.
제습기를 추가로 사용하게 되면서 어느 정도 전기를 더 사용하고 있는게, 과연 습도 관리를 통한 쾌적함을 얻는 대신 전기료 투자할 가치가 있는 행동 일까요?
헤이더스
IP 72.♡.65.49
06-29 2020-06-29 13:10:54 / 수정일: 2020-06-29 13:11:21
·
곰어린이다님// 제가 제습용으로만 디자인은 많이 안해 봐서 정확히는 아니지만 알고 있는데로 말흠 드리자면 제습기는 온도 유지 보다는 습기 제가 특화인지라 에어컨과 같은 작동원리인데 제습후 나가는 공기를 조금 덥혀서 습도를 더 내리도록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야 습한 공기와 섞이면서 습도를 더 내려 주거든요. 하지만 글에도 썼다 샆히 에어컨 자체도 제습을 하는지라 굳이 같이 돌리지 않으셔도 될듯 합니다. 만약에 습도가 너무 높아서 애어컨 만으로 습도가 내려가지 않을때 초반에만 좀 틀어 주시면 도움이 될듯 합니다. 에어컨 사용시 항상 같이 사용 하시는건 오히려 에어컨이 내려야 할 더운 공기를 추가 하는거라 안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곰어린이다
IP 223.♡.18.184
06-29 2020-06-29 13:28:27
·
@헤이더스님 와우 답변 감사 드립니다. 말씀 주신대로 습도 높을 때만 잠깐 써야겠네요! 전문가님 감사합니다~
tristate
IP 203.♡.112.214
06-29 2020-06-29 14:35:37
·
@헤이더스님 댓글 달다 실수로 공감을 눌렀는데요, 좋은 정보 공유해주심에 감사드리는 것도 사실인지라 실수가 아닌 클릭이었구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비록 전문가는 아니지만 에어컨+제습기를 잘 활용하고 있어서 의견을 보태고자 합니다. 지금 같은 계절에 사람이 체온을 유지하는 방법이 주로 땀의 잠열을 이용하는거라서 땀이 잘 증발하는 환경을 만들어주는게 중요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즉 에어컨디셔닝을 항온만으로 접근하는 것보다 항온항습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건데요, 에어컨은 희망습도 설정이 안될뿐만 아니라 항상 제습효과(실내기 응축수->절대습도 감소)를 보이는 것도 아니고 습도를 올리는 역할(온도저하->상대습도 증가, 송풍시 실내기 습기 증발->절대습도 증가)을 할 때도 많습니다.

흔하게 경험하는 시나리오는 28도 60%에서 출발->희망온도 23도 설정->온도 습도 같이 낮아지면서 "어 시원해~"->26도 도달->송풍모드->실내기 습기 증발->온도는 23도인데 습도 70%->"어 더워~"->희망온도 22도로 낮춤->같은 과정 반복... 입니다. 추운데 끈적하죠.

에어컨 가동시 운전상태에 따른 상대습도변화는 상황에 따라 40%에서부터 70%까지 쉽게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제습기로 희망습도(50%)를 맞추고 이때 올라가는 온도만 에어컨이 보상하는 개념으로 관리(25도 유지)하는 것으로도 에너지비용 대비 높은 만족도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농도까지 고려해야 완벽한 에어컨디셔닝이 될텐데 비용이 결국 문제인듯 합니다.
muro
IP 210.♡.72.25
06-29 2020-06-29 15:40:32
·
@tristate님 에어컨의 제습모드와 선풍기를 결합하니 엄청 시원하던데요
목표온도에 도달하면 송풍모드가 아니라 아예 팬을 정지 시켜버리니 습기 재배출을 방지하고
부족한 부분은 선풍기로...
tristate
IP 203.♡.112.214
06-29 2020-06-29 15:52:51
·
@muro님 에어컨 제습모드에 대해서는 저도 꼼꼼하게 관찰을 해보지 않았는데요, 제습모드에서도 희망온도 설정이 되는 것을 보면 희망온도보다 추워지는 경우 실외기정지+실내기 팬 정지를 하는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도 전에는 제습모드를 애용했는데 아이들과 와이프의 태클로 (엄청 시원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너무 춥다고-.-) 포기했었죠.

말씀해주신 방법에서 너무 시원?한 것 외에는 무슨 문제가 있을까 생각해봤는데요,
첫번째로는 에어컨 자체에서 습도센서가 없다고 가정할 때 현재온도->희망온도로 떨어지는 과정에서만 제습운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즉, 애매하게 선선하고 습도가 높은 상황에서는 희망온도를 더 내려가 실외기 가동이 되는 상황... 결국 위에 썼던 바로 그 문제네요(너무 시원해지는...).

두번째로는 실내기 냉각핀에 같은 응축수가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곰팡이가 번식할 시간을 벌어주는 부작용이 예상됩니다.

정리하면 에어컨에서 제습 기능은 있으나 현재습도도 모르고 희망습도 입력을 받지도 않으니 제습의 정도를 제어하지는 못한다(그쪽 용어로 open-loop control이라고 하는 것 같던데...)고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muro
IP 210.♡.72.25
06-29 2020-06-29 16:01:42
·
@tristate님 맞습니다 저도 아주 가끔씩만 써요
너무 추워져서 똑같은 민원이 들어옵니다.
기본온도가 24도로 세팅되고 이후 온도를 높일수는 있던데 희망온도대로 작동하는건지 의심스러울때가 많아요
무야호-
IP 211.♡.139.173
06-29 2020-06-29 16:10:11
·
@tristate님
저희집 에어컨은 제습모드 온도설정이 없습니다 ㅋ
제습모드는 압축기 저부하로 정속운전을 하는구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입력도 없으니 설정값도 없다...팬 풍량이야 뭐 전력 소비량에 큰의미 없으니까요. (미지근한 바람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정속운전이라고 봅니다. 외기 온도가 엄청 높지 않다면 결국 내생각보다 너무 춥겠죠)

설정온도 있는 경우엔 잘 모르겠네요. 온도 지우는걸 단순히 놓친게 아닐까요....
tristate
IP 180.♡.195.62
06-29 2020-06-29 17:47:58
·
@참돈님 제습모드는 사용자가 구체적으로 요구사항을 에어컨에 전달하지도 않았고 전달할 방법도 없기 때문에 에어컨 제조사마다 구현이 다 다른 것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쓰는 L*사 인버터 에어컨(16년형)은 실외기 소음을 들어보니 제습모드에서 저부하 저풍량 운전과 실외기 off+송풍off 사이를 왔다갔다 했던 것으로 기억나는데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제가 쓰는 모델이 검색되지 않아 다른 제품 설명서를 받아봤는데 강력제습모드가 참돈님이 말씀하신 정속모드일 것 같고, 제 기억에 남아있는 모드는 아마도 절전제습 아닐까 싶네요. 설명서에는 당연히 희망습도 언급은 전혀 없고, 심지어 온도 관련해서도 "제습 운전 시 디스플레이 부에 표시된 희망 온도나 바람세기
와 다를 수 있습니다."라고 발을 빼는군요.

너무 건조해지는 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가장 편하고 비싼 방법은 역시 보일러+에어컨으로 에어컨이 꾸준히 응축수를 짜내도록 하면 되겠구요, 제습기가 보일러 가스요금보다는 훨씬 저렴하지만 4L짜리 물탱크 버리는게 일이네요.

기술적으로는 희망온습도를 제어해주는 가정용 냉방기기를 에어컨 제조사에서 못만들 이유가 없어 보이는데, 소비자를 이해시키는게 쉽지 않아서 가만히 있는 것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비슷한 사례로 집집마다 입주시 설치되었으나 상당수 그대로 방치된 식기세척기와 전열교환기가 떠오르네요 -.-
헤이더스
IP 72.♡.65.49
06-29 2020-06-29 19:48:46
·
tristate님// 에어컨에서 처음으로 제습이 되고 나서 나온 응축수는 보통 에어컨이 되는 공간에서 제가해 주는게 보통입니다 안그럼 말씀 하신대로 송풍시 다시 올라가거든요. 이때문에 실내기 보면 물 배출관이 있지요. 이거 밖으로 안내보내는거면... 그 수분 다시 실내로 돌려 보내는거라 기껏 한 제습이 의미가 없어지는 결과가...
삭제 되었습니다.
도롱이
IP 174.♡.9.13
06-29 2020-06-29 15:13:01
·
2. 기화된 냉매를 컴프레서를 이용해 압축하여 고압 고열의 기체로 실외기로 배출 - "이때 온도는 실외 온도가 고온 고압 냉매 기체보다 높아야 합니다." 그래야 냉매 기체가 액화 되면서 열을 배출 할수 있기 때문 입니다

이 부분 잘못된거 아닌가요?

"실외기에서 나오는 열로 실외기 주변 공기 온도가 올라버리면 그만틈 효율이 많이 떨어 지니까요."

이부분과 상충되네요
무야호-
IP 211.♡.139.173
06-29 2020-06-29 16:05:43
·
@도롱이님 관찰력 좋으시네요 ㅎㅎ
후자가 맞고 전자가 반대입니다.
evaporation은 실내기에서 일어나고 condensation은 실외기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실내기측 공기 온도가 냉매보다 높아야 하는게 맞습니다.
헤이더스
IP 72.♡.65.49
06-29 2020-06-29 19:50:10
·
도롱이님// 오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기전에 쓴글이다 보니 아침에 읽어보고 생각보다 꽤 많은 오타에 틀린 내용이 있더라구요. 말씀 하신 부분은 수정 하였습니다
도롱이
IP 174.♡.9.13
06-30 2020-06-30 10:24:25
·
@참돈님 칭찬 감사합니다.

@헤이더스님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행이 맞았네요. 틀렸으면 어쩔뻔;;;
검은도요새
IP 117.♡.73.62
06-29 2020-06-29 18:08:30
·
실외기 팬이 수돗물 살균제(염소등) 삭지만 않으면 혹은 정수시스템 갖춘뒤 미스트 분무하면 확실하게 효과 봅니다

다만 그녹방지까지 만드려면 상당히 노력해야...ㅎ
헤이더스
IP 72.♡.65.49
06-29 2020-06-29 19:56:34
·
검은도요새님// 맞습니다 효과있습니다 근데 부식 말고도 공냉으로 디자인 된거에 수냉 추가는 몇몇 고장의 위험이 있어요. 말씀 드렸다 싶이 응축기가 막히거나 원활한 공기 순환이 안되면 하면 팬 모터 혹은 컴프레서가 타 버릴수 있거든요. 보통 공냉 구조는 수냉식보다 좀더 촘촘한 핀세팅이라 여기에 먼지끼기가 쉬운데 거기에 물뿌리시면.. 막히기가 쉬워서.. 물이 날라가기전에 먼지가 들러 붙으면 확실히 먼지가 자비잡게 도와주는거라 그닥 추천 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진로제약
IP 112.♡.11.64
06-29 2020-06-29 19:22:29
·
에어컨의 원리를 이해하고자 열독했는데 잘 이해를 못했습니다 ㅠㅠ
좋은 글 쓰시느라 수고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헤이더스
IP 72.♡.65.49
06-29 2020-06-29 19:57:02
·
진로제약님// 그래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sltx
IP 125.♡.85.18
06-29 2020-06-29 20:24:18
·
습도 중요하죠. 그래서 저는 에어컨 켤 때 화장실 환기팬을 켜 둡니다. 화장실의 습한 공기가 에어컨으로 가지 않고 집 밖으로 바로 빠져 나가라구요.
헤이더스
IP 72.♡.65.49
06-30 2020-06-30 02:16:04
·
sltx님// 동의 합니다. 화장실에 항상 습도가 차 있는게 아니면 어느정도 습한 공기가 빠지고나면 끄셔도 될듯 합니다. 집안에서 공기가 나가는 만큼 어디선가 공기가 들어 오고 있는거거든요.
백업
IP 117.♡.129.111
06-29 2020-06-29 20:58:06
·
인버터 에어컨이 정말 정속형보다 전기요금면에서 많은 이익이 있다고 보시는지요.
전기요금은 그냥 시원한 정도에 딱 정비례하지 않을까요?
헤이더스
IP 72.♡.65.49
06-30 2020-06-30 02:30:22
·
백업님// 인버터의 경우 전기 요금 절약에 도움이 될수는 있습니다. 근데 이게 컴프레서에 들어 있는 모터마다 다른지라 정확이 얼마나 절약이 된다 라고 말씀 드리기는 힘들듯 합니다. 단열이 잘 되 있는 집이라면 좀더 많은 효율을 보실수 있겠네요. 단열이 잘 된만큼 컴프레서가 낮은 속도로 작동 할테니 그만큼 덜 전기를 소모 할테니깐요
둥굴레차
IP 223.♡.181.18
07-01 2020-07-01 09:01:36
·
@백업님 운전을 지속하는 것보다 초기 기동시에는 훨씬 많은 전력을 소모하기 때문에 온도를 유지하는 조건에서 효과가 있습니다.
37.5kHz
IP 223.♡.138.72
06-30 2020-06-30 09:31:03
·
저는 컴프레셔? 를 돌리는데 전기가 많이 든다고 생각했는데 S사 무풍 광고를 보면 팬을 안 돌리니 전기가 덜든다고 광고를 합니다.
통상 어느쪽이 전기를 더 먹을까요?
헤이더스
IP 72.♡.65.49
06-30 2020-06-30 10:41:27
·
무풍제품이 뭔지 몰라서 찾아 보니 실내기 바람세기를 엄청 약하게 만든 제품이네요. 공기 교환이 일반 제품에 비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생각하는 바로는 더 적을듯 합니다. 공기 교환양이 적단말은 그만큼 열 배출양도 작아진다는 말인데요. 이렇게 되면 팬 모터및 컴프레서 사이즈가 작아질수 있겠네요.

결국엔 무풍 제품은 일반 에어컨 보다 작은 용량의 에어컨인데 계속 직동 시킬 목적으로 만들어진 제품인듯 합니다.

더 작은 용량의 에어컨 계속 작동 vs 일반 에어컨 켜짐꺼짐 반복 일듯 한데 정확한 비교는 사용량이 따라 달라질듯 한데요. 보통 멈춰 있다가 켜질때 전기 소모량이 제일 많을때 인지라 이걸 줄이는 쪽으로 디자인해서 소모를 줄인듯 합니다.

결론은 계속 켜두시는 사용 패턴이시면 무풍이 전기 소모 절약에는 도움이 될듯 합니다

하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큰 의미 없으실수도 있겠네요. 무풍의 최대 단점은 초반에 온도를 내리는데 일반 제품보다 더 오래 걸린다는거 일듯 합니다.
유체
IP 203.♡.149.208
07-01 2020-07-01 15: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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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공원님 늦게 댓글을 답니다만 컴프레서 소비전력과 송풍용 팬모터의 소비전력은 얼핏 생각해도 10배 이상 차이가 날 겁니다.즉, 송풍용 모터 사용전력이 매우 작은 것이죠. 무풍모드면 송품모터 전력량은 절감되니 절감되는 것은 맞습니다만 컴프레서는 동일하게 도는 조건에 그 절감량이 유의미한지는 개인 판단의 영역인 것 같습니다.
37.5kHz
IP 210.♡.41.89
07-01 2020-07-01 15: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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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님 감사합니다.
37.5kHz
IP 210.♡.41.89
07-01 2020-07-01 15: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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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더스님 감사합니다.
DEX7ER
IP 112.♡.12.120
06-30 2020-06-30 16:28:11 / 수정일: 2020-06-30 16: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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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어울릴만한 질문은 아니지만 너무 궁금해서 써봅니다.. 벽걸이형 에어컨을 쓰는중인데 냉방(실외기가 돌아가는중)에는 전혀 냄새가 1도 안나고 냉방도 잘되는데 냉방(실외기안돌아갈때)-제습-송풍 인 상태 순으로 (송풍일때가 제일 많이남..) 걸레냄새 같은 비릿? 한 냄새가 에어컨으로 나오는데 이건 어디가 잘못되어 이런걸까요?ㅜㅜ 왜 냉방일땐 냄새가 안나죠??
헤이더스
IP 72.♡.65.49
07-01 2020-07-01 01: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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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X7ER님// 곰팡이 때문이거나 먼지로 인해 물 쉰내가 날 가능성이 크네요. 한번 청소해 주시면 괜찬아 질수도 있어요. 보통 이런 냄새는 공기가 차가울때는 잘 안나요. 음식 요리 하시면 차가운거 보다 뜨거운게 냄새가 더 잘 퍼지는것과 비슷한 이유 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골뱅이하우스
IP 39.♡.28.245
07-01 2020-07-01 09: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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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보면 공기청정기능이 있는 에어컨들이 나오던데
에어컨 원리상으로 보면 효과가 있을까요?
헤이더스
IP 72.♡.65.49
07-01 2020-07-01 13: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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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뱅이하우스님// 공기청정 기능은 에어컨 원리와는 크게 밀접한 관계는 없을듯 합니다. 다만 필터를 좀더 좋은 걸로 사용해서 먼지를 더 잘 걸러주는 듯 합니다. 어차피 에어컨 자체가 내부 공기 순환을 시켜서 냉방을 하는지라 성능 좋은 필터사용한 제품이라면 효과가 있을꺼에요. 단점은 아마 필터 청소를 좀더 신경 써 주셔야 할듯 합니다.
유체
IP 203.♡.149.208
07-01 2020-07-01 15: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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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뱅이하우스님 에어컨 작동 원리 중 위에 설명하신 잠열교환은 관계가 없겠구요. 실내기 공기를 빨아들여서 냉각하여 내보내기에 공청기능을 붙여서 쓸 수는 있습니다. 다만 통상 공청용 필터는 유속을 떨어뜨리게 되므로 송품을 위해서 더 많은 전력을 소모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컴프레서의 소모전력량에 비해 선품기 급의 전력이 추가 소모된다면 용서해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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