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v30 을 현재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갤럭시s7을 사용할 때부터 nfc기능으로 티머니 교통카드를 깔아 사용해 왔는데 항상 짜증나는 상황이 종종 연출되었습니다.
하차하려고 핸드폰을 대면 "카드를 다시 대라"는 경고입니다.
이때부터 슬슬 쫄립니다. 아주 높은 확률로 다른 곳에 대어도 "이미 하차처리되었습니다" 라고 할 때가 많았거든요.
그럼 방법은 제일 끝으로 가서 버튼 누르고 이미 하차처리되었다고 말해주고 열어주면 나오는 방법 뿐입니다.
갤럭시s7 쓸데는 종특인줄 알았는데 v30 쓰면서 종특이 아니라 고질적인 문제라는걸 깨달았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뭔가 느낌적인 느낌으로, '이거 왠지 폰 하단부 부터 갖다대면 경고 뜨는게 안생기는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전까지는 핸드폰 몸통 가운데 부분을 잡고 접촉부에 최대한 폰의 가운데가 닿도록 접촉했는데,
그게 아니라 손으로 폰의 대가리 부분을 잡고 접촉부에는 폰의 하단부분부터 접촉대도록 스윽 밀면서 갖다대보기로 했습니다.
한달동안 테스트한 결과는 100% 입니다.
한번도 오류난적 없이 무조건 제대로 인식됩니다.
같은 경험 있으신 분들 지금 바로 써보세요
보통은 접촉부에서 5~ 10mm 정도 간격을 주는 방법으로 한번 해 보세요. 그럼 인식 잘 될겁니다.
버스를 타면서 보면, 핸드폰을 완전히 밀착하는 경우에 인식 오류가 생기는 것을 많이 봤거든요.
실제도 저도 앞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약간 간격을 주는 방법을 태깅을 합니다.
현재 까지 인식 실패 0 입니다.
기종마다 한번씩 찾아보고 태깅하면 아마 잘되실 거에요~
s7, V30 모두 상단 쪽에 NFC가 있네요
롯데카드 터치를 쓰니 짜증나네요...일단 핸드폰 켜서 잠금열어야만 가능하고...
밀착하면 안되고 약깐 뛰어야 됩니다.
티머니가 그립습니다.ㅠㅠ 실적문제만 아니면 티머니 쓰는건데 ㅠㅠ
NFC 교통카드 인식 너무 잘되서 의도치않게 찍힌적은 있어도
제대로 안된적은 거의 없네요...;;
제가 보기엔 케이스 문제가 아니실런지요.
결국 한달정도만 출퇴근 찍고 다니다보면 요령이 생기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단말기와 폰사이가 너무 딱 붙는것보다 1~2cm 간격이 있을때 인식이 잘되더라구요
저는 폰의 카메라쪽을 갖다대는데 잘되네요
현관문 도어락도 등록해 쓰는데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얇은 투명 케이스 사용중입니다.
거리 좀 띄워서 하세요.
손으로 쥐고 손가락 건너편으로 태그 하는 식으로 해도 잘 됩니다.
오류나면 시스템이 그렇습니다.
옆에 가면 안되요~
저도 저 문장을 듣고 다른 곳에 다시 해보라는 뜻으로 이해했는데, 알고 보니 처음에 터치한 단말기에 다시 대란 이야기더군요.
문장을 좀 수정해야 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위 글처럼 폰 가운데를 갖다대면 RF 성능이 빠지는 위치라 결제 실패확률 높아집니다.
g7 nfc를 도어락에 등록해놨는데
밑부분만 인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