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에 꽂혀가지구.. 갤럭시 유저라 애플 워치는 제외하고, 가민 같은 배터리 오래 가는 제품들도 살펴는 보았는데, 결국 일상생활에 편하게 사용하기에는 갤럭시 워치가 나을 것 같아서요. 혈압도 높은 편인데 관리도 안하고 그래서 보정을 해야해도 그래도 커프식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측정해서 경각심이라도 느끼고 관리하지 않게 되려나 하는 막연한 기대도 있습니다.
그런데 고민은 4대비 5는 옆글이라고도 하고, 6은 물리베젤이 다시 돌아오고 업글 스펙일 것 같아서 조금 더 기다리는게 나을려나 싶은 고민 입니다.
전 당근으로 워치5프로 골프에디션 구매해서 사용중인데 만족합니다
스마트워치 류가 너무 좋습니다만, 갤럭시 워치는 매일매일 충전해줘야하는게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더군요.
현재 쓰고 있는 GTS2 mini는 정확히 3주가 갑니다.(으마으마 합니다)
충전해야하는 걸 잊고 살아도 됩니다.
사실상 스마트워치의 가장 주된 역할은 전화/문자/카톡 등의 알람인데,
그 외 혈압/산소포화도 등의 헬스케어 기능을 생각하지 않으신다면 GTS류를 추천드립니다.
물론 기본적인 운동 측정 등은 가능합니다. 현재는 GTS4 mini가 가장 최신인 것 같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고장나서 새거를 산다고해도 가격이 싸서 2~3개를 산다고 할지라도 갤워치보다 저렴합니다.
중국산이라서 쉽게 고장날거라 생각했는데 내구성도 좋은 것 같습니다. 고장 없이 계속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질문 내용과는 조금 다른 답변이지만... ㅎ 참고하시라고 적습니다
어머니 건강관리 때문에 미밴드에서 갤워치5로 갈아탈 참에 몹시 유용한 정보를 얻어갑니다. 그런데 혹시 수면/심박수/산소포화도/체온 등 다른 기능은 어떤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정확도가 신뢰할 만한 수준인지 궁금해서요. 병원에 입원중인데 필요할 때마다 스테이션에 요청하기도 애매해서 워치를 심각하게 고민중이거든요.
오오, 정말 어디서도 얻지 못한 유용한 정보에요. 고맙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