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집에서 쓰는 데탑 PC 본체를 팔지 고민이 됩니다.
집에 있는 데탑 PC 사양이 라이젠 3700X, 램 32GB, 이엠텍 RTX 3090 GDDR5X 24GB, 씨소닉 플래티넘 1000와트, 3R Sys 빅 타워 케이스입니다.
WD blue 2TB가 메인이고 데이터 저장으로 WD 18TB 씁니다.
거의 대부분을 회사에 있고 기숙사에서 생활합니다.
게임은 집에 있어도 가끔 스팀 게임으로 고사양 게임과 고사양이 요구되지 않는 게임을 할 때가 있지만 거의 안 합니다.
온라인 게임으로 던파나 로스트 아크, 블리자드 오버 워치나 콜 오브 듀티, 스타크래프트같은 거 할 때도 있지만 거의 안 하죠.
게임을 하긴 합니다.
거의 회사에만 있다 보니 게이밍 노트북으로 전환하는 게 돈도 얻을 수 있고 좋을까요?
집에 있는 엘지 55인치 나노 셀 해외 모델 TV와 마우스는 필요하기에 안 팔 거고요.
데스크탑이 없다고 생각하시고 한번 생각해 보시면 답이 보일 것이라고 봅니다.
참고로 게이밍 노트북은 들고 다니기는 너무 무겁네요. (리전 보유중)
가벼운 것도 있기는 한데요. 성능을 포기하거나 과하게 비싸지거나 하더라고요.
노트북과 병행하겠다면, 아무래도 eGPU가 답일 꺼 같은데 (성능 좋은 cpu의 가벼운 노트북 과 조합)
이게 생각보다 또 비싸죠.
... 다 돈입니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