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4개월차 초보 직장인인데요,
업무상 거의 하루종일 컴퓨터에 앉아서 끊임없이 글을 쓰는데 팔꿈치 및 팔 전체 근육의 경련과 통증이 있더라고요. (특히 딱딱한 책상과 닿는 팔의 아랫부분, 팔꿈치와 손목의 딱 중간)
이게 잘못된 자세로 인함인지,
아님 장시간 같은 자세로 일을 안하는데 스트레칭을 잘 안함인지..(한시간마다는 못하고 하루에 2회 정도는 합니다만.. 물론 이것도 원인 중 하나겠죠?)
이게 둘 다인것같아서.. 자세에 대해 질문을 드리자면요,
먼저 제 키가 좀 많이 큰편인데(190) 다리 비율은 평범한 수준입니다. 이 상태에서 의자를 최대한으로 높이고 허리를 꽂꽂이 세운 다음에 일을 하려고 노력은 합니다... 잘 안되지만
궁금한건 그 다음인데요,
1. 팔꿈치를 120도정도로 굽혀서 살짝 모니터와 떨어진채 일을 해야하는 건지
2. 팔꿈치를 90도 정도로 굽혀서 책상과 몸을 좀 붙여서 일을 해야하는 건지
3. 팔은 자연스럽게 어깨넓이 정도로 벌려서 일을 해도 되는건지 아님 딱 붙여서 해야하는건지
4. 책상과 닿는 부분을 위해 보호대를 하나 사면 좋을지. (사실 살 예정이긴 합니다. 마우스 손목보호대랑..)
5. 의자가 낮아서 그런건지, 팔걸이의 높이는 5.5센치미터 정도, 의자와 책상의 높이차이는 25센치미터정도입니다.
6. 만약 의자가 낮다면 위치를 높일 방석을 사는게 맞는건지{혹시 추천해주실 제품이 있다면 감사하겠습니다 ( _ _ ) }
번외. 예전에 잘못된 자세로 16시간씩 앉아서 사무알바 하다가 왼쪽 어깨 근육이 좀 망가져서 통증이 심한데 일주일에 3~4번정도 실리콘 부황을 하면 좀 나아지곤 합니다 (부황할 때 아픈건 안자랑..) 계속 이렇게 해도 될까요? 부황을 많이 한다고 잘못되거나 하는건 없겠죠?
이상 질문입니다. 직장인 다년차분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ㅠㅠ..
요점만 정리하자면, "팔의 어느 부분도 책상에 닿으면 안됩니다." + "한시간마다 스트레칭"
의자가 너무 낮으면 팔이 책상에 닿을 확률이 높아질 것 같습니다. 상체가 길면 예외...쿠울럭~
지키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