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 얻어 먹고...너무 맛있어서ㅋㅋ인생막걸리 인데 비싸서 못먹..
쿠폰적용하니 요정도면 살만하네유
20900원은 스마일클럽만 가능한 가격이고.. 스클 아니면 좀더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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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급 추천 해 주세요
탁주라면 작년 수상작 동정춘도 괜찮았고 (제 입맛에는연꽃 뭐시기가 더 맛있긴 했는데) 올해 수상작은 배혜정도가의 우곡생주네요
함평 자희향 꽤 오래전에 인터넷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전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 같이 먹던 그녀도 상당히 잘 먹었던
오래전이라 맛이 어땠는지 기억이 가물한데 맛있단 기억이 있습니다.
혐인가요??
주말에 서울에서 모임이 있는데 들고 가면 환영 하시려나요? 대단한 술은 아니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막걸리인데..
서울 경기쪽에서도 쉽게 구매하고, 많이 팔리는 거면 집에서 혼자마시구요.. ㅎㅎ
이거 드시고 다른 막걸리 못드십니다.
10도라서 좀 강하지만 그 맛과 느낌 때문에 10도라고 못느낍니다.
탁주는 유통기한이 너무 짧아서... (그래서 온라인시장이 못크기도 하죠 ㅠㅠ)
게다가 탁주가 이 가격이면 ㅋㅋ
/Vollago
산미를 좋아하신다면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2주에 한번정도 가는데 항상 마셔요....^^
복순도가는 본가가 경남 양산인데 거기 하나로 마트에 팔더라고요..근데 비싸서 마실까 고민 했는데, 이번에 한번 시켜봐야 겠네요...
그리고 막걸리 중에 봉하막걸리가 제일 맛있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이제 사야지 ~ 하려던 참에 딜이 뜨다니 ㅠ
장점: 상큼한 산미와 달달한 풍미, 샴페인과 같은, 또는 카스와 같은 오밀조밀한 탄산.
단점: 쌀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없는 감미료 들어간 단 술이라는 점에서 시장을 점유한 대부분의 막걸리와 다를 바가 없음.
저는 한 15도 되는 진한 탁주가 좋더라구요. 희석도 안 시키고 감미료도 안 넣은.
양 많아보여서 시켰다가 가격+맛 다 실망한 막걸리..
1900원에 구매(연회비 포함 6900)네요 ㄷㄷ
이거랑 대강막걸리 둘다 드셔보신 분 계신가요?
맛 차이가 얼마나 날지 궁금하네요.
약 1년 반 전만해도 원래 직접가서 사면 8000원... 집앞 대형마트 9000원이었는데
한 두달전 양조장에 가보니 한병에 10000원이라더군요...;;;;;;;; (너무 급 많이 오른;)
사장님은 친절하긴하셨는데... 뭐지 직접가서 사먹는거보다 인터넷이 더 싼가보네요;;;;
저라면 이 돈으로 아스파탐 없는 느린마을 1박스 시키겠습니다.
아스파탐있는 술을 먹으면 다음날 숙취가 밀려오고 막걸리는 시원하게 방귀도 나옵니다. 근데 이 방귀 냄새가 다른이들에겐 방해가 되죠.
지평도 그렇고 이화도 그렇고 먹으면 여지없이 내일이 힘든.. 어쩌면 2병씩 먹어서 그럴 수도 있겠네요.
아스파탐을 넣지 않은 느린마을 7일~10일째가 제일 맛있네요.
안 드셔 본 사람이면 도전을 해보세요. 원래 만원짜리 입니다.
개인적으로 인공감미료와 강탄산 주입한 막걸리 보다 그런 거 안 넣고 만든 좀 텁텁하고 달지 않은 막걸리들 추천합니다.
마트에서 쉽게 살 수 있고 가격도 싼 느린마을이나 옛고 같은 제품들 괜찮습니다.
과거에 설탕이나 감미료 같은 게 없어 과실이나 발효로 맛을 냈을 텐데,
저렇게 감미료 넣고 만든 게 왜 전통주인지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