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도아빠님
제 얘기는 사양꿀이라 안 적혀 있으니. 꽃꿀일거라는 거였습니다.
게다가 아카시아 꿀이라면 당연히 사양꿀이 아닐꺼라는 거였죠.
-추가-
인터넷 찾아보니 아카시아꿀도 사양꿀이 있네요. ㅡㅡ;
설탕물 먹어도 아카시아꿀이 된다면 이걸 어찌 확인해야 하는지 난감하네요.
찿찿
IP 114.♡.101.200
09-23
2019-09-23 01: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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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hc님 사양꿀은 설탕물을 먹인 것이고, 합성 아카시아 향을 탑니다.
비틀쥬스
IP 222.♡.149.179
09-20
2019-09-20 20: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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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동위원소비율의 기준은 -23.5가 명시되지 않았다면 가짜꿀/사양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거침없어
IP 223.♡.151.10
09-20
2019-09-20 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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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상으로는 꿀 색깔만 봐도 잡화꿀이네요.
아카시아는 좀 더 맑은 색이나죠
베로나콩
IP 221.♡.127.197
09-20
2019-09-20 22: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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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쌀이유가 없죠..
Amor_Party
IP 220.♡.252.116
09-20
2019-09-20 23: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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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으로 봐서는 병이 조잡스럽게 보입니다.
모르겠다규용
IP 223.♡.21.74
09-21
2019-09-21 00: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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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개꿀인줄 알았습니다...
hmadoka
IP 119.♡.70.9
09-21
2019-09-21 0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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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엿을 비싼돈 주고 사는거 같은 느낌???
재크와콩나무
IP 110.♡.126.92
09-21
2019-09-21 08: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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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이 4달밖에 안남은건데...저거 4달만에 먹기 절대 쉽지 않아여
뽈테
IP 121.♡.233.27
09-21
2019-09-21 17:01:34
·
요즘엔 설탕 안먹이나요?
둔한이
IP 175.♡.77.144
09-21
2019-09-21 21: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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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로 pure honey를 사시는게 좋습니다
우리나라는 사계절때문에 100프로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찿찿
IP 114.♡.101.200
09-23
2019-09-23 01: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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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꿀 따는 사람들과 사양벌꿀 하는 사람들은 아예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꽃꿀 따는 사람들도 겨울에는 벌의 생존률을 높이기 위해 설탕물을 급여합니다. 그리고 날이 풀리면 봄철에 꽃꿀을 따기 전에 안에 있는 설탕물을 채취하고 꽃꿀을 벌들이 모을 수 있게 해서 꽃꿀을 채취합니다. 꽃이 피는 시즌만 꿀을 딸 수 있습니다.
반면 사양벌꿀은 시스템이 완전 다릅니다. 사계절 내내 벌통으로 설탕물이 흘러들어가고, 벌들이 모은 사양벌꿀이 일정 수준 이상이 되면 채취하고, 이를 반복합니다. 당연히 꽃꿀에 있어야 할 향기 등등이 없고, 이를 보충하기 위해 합성 향을 타는 경우도 있습니다. 당연히 수율은 꽃꿀에 비해 훨씬 높고, 가격도 반값입니다.
찿찿
IP 114.♡.101.200
09-23
2019-09-23 01:33:13
·
객관적인 지표로 탄소동위원소 비율을 측정하면 두가지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m8700i
IP 121.♡.122.61
09-22
2019-09-22 01:40:16
·
꿀은 유통기한 그런거 신경 안쓰고 먹어도 됩니다... 근데 반값이네요.. 다 돈내는 만큼의 물건을 받는거죠... 그냥 요리용으로 쓰는 제품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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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동위원소비율의 기준은 -23.5퍼밀 (잡화꿀은 -22퍼밀)
진짜벌꿀인지 확인하실려면 -23.5 퍼밀(‰) 을 기억하시면 된답니다.
저 표기는 못 본 것 같구요. 보통 사양꿀이라고 적혀 있더라구요.
/Vollago
제가 글을 올린 이유는 저런 사항을 표기한내용을 상품설명에 찾을 수 없었기 때문에 이부분을 강조하고자 함이었습니다.
오해를 일으킨점 죄송합니다.
제 얘기는 사양꿀이라 안 적혀 있으니. 꽃꿀일거라는 거였습니다.
게다가 아카시아 꿀이라면 당연히 사양꿀이 아닐꺼라는 거였죠.
-추가-
인터넷 찾아보니 아카시아꿀도 사양꿀이 있네요. ㅡㅡ;
설탕물 먹어도 아카시아꿀이 된다면 이걸 어찌 확인해야 하는지 난감하네요.
아카시아는 좀 더 맑은 색이나죠
우리나라는 사계절때문에 100프로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물론 꽃꿀 따는 사람들도 겨울에는 벌의 생존률을 높이기 위해 설탕물을 급여합니다. 그리고 날이 풀리면 봄철에 꽃꿀을 따기 전에 안에 있는 설탕물을 채취하고 꽃꿀을 벌들이 모을 수 있게 해서 꽃꿀을 채취합니다. 꽃이 피는 시즌만 꿀을 딸 수 있습니다.
반면 사양벌꿀은 시스템이 완전 다릅니다. 사계절 내내 벌통으로 설탕물이 흘러들어가고, 벌들이 모은 사양벌꿀이 일정 수준 이상이 되면 채취하고, 이를 반복합니다. 당연히 꽃꿀에 있어야 할 향기 등등이 없고, 이를 보충하기 위해 합성 향을 타는 경우도 있습니다. 당연히 수율은 꽃꿀에 비해 훨씬 높고, 가격도 반값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