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martstore.naver.com/mechasolution_com/products/4199076923
8월 15일까지 할인 이벤트로 팔고 있네요.
오늘 도착해서 사용해보니 시그니처 공기정정기에 나오는 수치랑은 살짝 차이가 있네요.
요리할땐 올라갔다가 공기청정기 한참 돌아간 뒤엔 떨어지는 걸 보면 측정은 되는 듯 합니다.
차안 공기질 측정하고 싶어서 샀는데 우선 usb 꽂아두고 집에 거치중입니다.
https://m.smartstore.naver.com/mechasolution_com/products/4199076923
8월 15일까지 할인 이벤트로 팔고 있네요.
오늘 도착해서 사용해보니 시그니처 공기정정기에 나오는 수치랑은 살짝 차이가 있네요.
요리할땐 올라갔다가 공기청정기 한참 돌아간 뒤엔 떨어지는 걸 보면 측정은 되는 듯 합니다.
차안 공기질 측정하고 싶어서 샀는데 우선 usb 꽂아두고 집에 거치중입니다.
pm2.5 수치가 계속 0~1 정도여서 롯지팬을 가열하여 연기 발생시켜 옆에 둬보니 100 이상 올라가더군요.
공기청정기에 표시되는 수치도 연기나는 요리 오래하면 100 이상 올라갔었고요.
글고 이정도 가격이면 많이 사는 샤오미 보다 저렴하다 생각되고 실 성능도 크게 차이없지 싶네요.
정밀하게 공기질 측정하겠다고 공기청정기 정도의 돈을 지불하긴 그렇자나요 ㅎㅎ;
해당 센서의 가격만 해외 직구가격 약 1.5만원, 한국 가격 2.5만원 이라 매우 싼 가격 맞습니다.
그런데 구매 할수 없는 제품이라고 뜨네요.
먼지인지 수증기인지 무엇인지 구분해서 측정하는게 아니니깐요... 제가 비슷한걸 샀었는데 좀 지멋대로더라구요.
실제로 공청기도 환기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고 공포마케팅을 많이 이용하는 사례라곤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요즘 간이 공기청정기 차량용 같은 것도 나오는데 효과가 매우 미미해서 의미가 없는게 대부분이고
(대기업 불문)
가정용도 환기를 대체할 정도가 되려면 거실용 공청기를 한대가 아닌 여러대를 놔야지나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에어컨 살 때 일부러 공청기 기능도 좀 겸사겸사 봤었는데 CAC라는 인증 자체가 약간 사짜냄새 나는거더라구요.
글쓴이분을 뭐라고 하는게 아니니 절대로 오해하지 마시구 ㅜㅜ
이런 측정기나 공청기 자체가 미세먼지 공포를 이용해서 한몫 잡는게 많다고 봐서 좀 남겨봤습니다.
요거는 측정기 외에 깔끔한 디자인의 시계 및 온습도계로서의 기능으로도 살만한거 같긴합니다.
저는 기존에 칼더측정기 사용하고 있는데요, 포름알데히드랑 voc 측정이 잘되더군요. 환기여부에 따라 유의미하게 값이 변경됩니다. 새집이라서 눈이 따가운 수준이었을때는 수치가 엄청 높게 나왔었고요, 환기장치 돌리면 내려가고요.
미세먼지 수치도 기상청 측정값과 비슷했습니다.
2만원에 칼더 수준이면 저는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5일까지 이벤트 한다 그랬는데 그게 15일 00:00 이였을까요? ㅎㅎ;
기념으로 작동 영상 올리고 품절 처리하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