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건 사시더라도 2번 슬림매트케이스는 비추합니다.블랙 말고 화이트로 2번만 주문해서 우편으로 받았었고, 미리 판매자에게 재질 문의해봐서 '플라스틱' 재질의 케이스라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받아보니 출고시부터 그랬는지, 우편배송 오면서 그런건지 이미 찌그러져 좌우 균형이 안 맞게 모양이 변형되어 있었고, 상하단도 찌그러져있었습니다.재질이 얇긴해도 플라스틱이라 딱딱해서 다시 원래의 모양(폰에 맞는 모양)으로 되돌릴 수도 없었습니다.젤리케이스나 tpu 재질이라면 드라이기로 열 가해서 모양 좀 어떻게 다시 잡을 수가 있다거나 일단 폰에 씌워볼 수라도 있는데, 이건 플라스틱이라 불가능했고그냥 한번 폰에 씌워서 케이스 모양을 잡아볼까 하다가 이번에도 플라스틱이라서 괜히 끼우려다 폰에 스크래치만 낼 것 같더라구요.그래서 포기하고 우편배송 받자마자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저도 990원에 구매했기도 하고 환불, 교환하기도 좀 뭣하고 그래서..
@님 설명 및 후기 감사합니다.
옆동네에 2번 제품 블랙으로 구매하신 분도 본인의 인생 케이스라고 하시며 좋아하시더라구요.
제 취향이 특이하고 다수의 취향이 아닐 수 있겠습니다.
그래도 제 취향을 좀 덧 붙여보면..
990원에 구매하는 것이니 기대할 것도 없었고 저렴해서 가벼운 맘으로 사봤지만,
사실 저는 케이스가 정상적으로 왔어도 마감 상태 등 품질이 제 취향에는 안 맞았을 것 같아요.
비닐 포장 뜯어서 실물 보자마자 별로였는데 찌그러진 상태보고 더 별로라고 생각했고,
그래도 폰에 씌워보려고 폰 윗쪽을 넣고 아래쪽 넣으려고 해보면서 폰에 씌운 케이스 느낌 좀 봐봤는데 역시나 별로였습니다.
(불투명 화이트라 더 그랬는지도 모르겠어요. 블랙으로 구매했으면 좀 나았을런지..)
저는 버린 거 전혀 아쉽지 않아요. 진짜 단 1도요ㅎㅎ
제가 원하던 느낌의 케이스는 전혀 아니었어요ㅜ
블랙 색상으로 구매해볼 걸 그랬나봐요.
말씀대로 케이스를 그냥 손으로 눌러봐도 모양이 잘 변하긴 해서 (상하단은 약간 더 두껍게 느껴졌었는데 기억이 맞나 모르겠네요.)
역시나 말씀대로 덧신 양말 신듯 씌우면 폰에 씌워졌을 것 같아요.
폰에 흠집낼 정도의 경도도 아닌게 맞는 것 같구요. (공시 2년 약정으로 폰 새로 바꾼지 3개월정도밖에 안 됐어서 혹시 흠집날까 괜히 더 쫄았던 것 같아요)
저는 스마트폰 사용하면서 액정 2번 깨먹어봤는데요.
거의 항상 젤리케이스(tpu)를 사용해서 젤케 쓰면서는 한번도 액정 깨먹은 적 없고(현재도 젤케 사용중이에요ㅎㅎ)
한번은 젤케 씌워 잘 사용하다가 한창 얇은 플립케이스 유행할 때 플립케이스 씌워서 사용하다가(다이어리형x, 작은 네모창 뚫려서 대기화면 뜨는) 폰 떨어뜨려 액정 깨졌었어요.
그 뒤로 약정 끝난 뒤 폰 바꾸고 다시 젤케만 사용하다가 또 얇은 케이스가 써보고 싶어서(얇은 케이스가 그립감 등이 좋긴 하더라구요ㅜ)
이번엔 얇은 투명 플라스틱 케이스(본문의 2번제품 pp연성플라스틱?과는 다른 재질 같아요)를 구매해서 괜찮네 하면서 사용하다가 또 폰 떨어뜨렸다가 액정이 깨졌습니다.
그 뒤로 또 약정 끝 난 뒤 지금 폰으로 바꾸었고 이전에 그랬듯이 3천원짜리 젤케 구매하여 젤케만 씌워쓰면서 액정 안 깨먹고 잘 쓰고 있습니다.
진짜 저만 그런건지 공교롭게도 젤케 벗어나서 다른 케이스(얇은 케이스)를 조금 사용하기만 하면, 얼마 안 가서 폰 떨궈서 꼭 액정이 깨져버렸어요. 머피의 법칙 같아요ㅜ
(두껍고 마찰력있는지 젤케에 익숙해져있는 상태에서, 얇은 케이스로 바꿔 사용하면 느낌이 좋긴한데 그 느낌이 익숙해지기 전에 손에서 놓치는 경우가 더 많아져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 그러나 젤케 사용할 때도 간혹 폰 떨어뜨리지만 액정 깨진 적은 없어요.)
지금 폰에 젤케 사용하면서 두꺼운 폰 느낌이 또 지겨워지고, 그러니 또 얇은 케이스가 써보고 싶어져서
(씌운듯 안씌운듯한 케이스의 느낌이 제 취향에 더 좋긴 해요ㅎㅎ)
본문의 2번 플라스틱 케이스 화이트를 990원 하길래 싼맛에 하나 구매해보게 된 것이었어요.
말씀대로 제품 모양이나 두께가 충격흡수보단 흠집방지정도지만 충격방지가 제법 될 수도 있겠지만
제가 이 케이스 만져보고 구부려본 느낌과 케이스 몇개 사용해본 경험과 액정 2번 깨먹어본 경험으로 생각해보기엔 역시나 말씀대로 흠집방지 정도로 보는게 맞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이 케이스 실사용을 안 해봤고, 유튜브님은 실제 사용하시면서 몇번 살리셨다고 하시고, 제 경험이 다양하지 않으니 신뢰할만한 표본 숫자가 아니어서 제가 틀릴 확률도 많겠습니다.)
잡설이 너무 길었고
제품에 대한 여러 사람의 다양한 의견이 공유되면 좋은 것이니
댓글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께도 도움이 되겠네요.
제 의견만 적혀있었으면 큰일날 뻔 했어요. 잘못된 정보를 제공해드리는 걸 수도 있으니 ㅎㅎ
p.s.
이왕 적은김에
저 미쁘다 판매처에서 1번 젤리케이스와 8번 pet필름도 구매해봤어서 공유차 제 느낌을 적어볼게요.ㅡㅡㅡ1번 젤리케이스는 배송받아보니 '울트라씬 젤리케이스'라고 적혀있었고, 이 제품도 덧신 신듯이 케이스의 위아래 씌우는 케이스 형태.(단점)너무 얇음.. 그래서 충격보호가 잘 안될 것 같음. 양옆이 꽤나 흐물흐물하고 폰에 씌워놔도 양옆이 좀 힘없이 벌어져있음. 뒷면에 스크래치가 좀 나있음.(장점) 얇아서 그립감은 좋음. 씌운듯안씌운듯. 뒷면까지 투명(단점일수도)ㅡㅡㅡ8번 pet 풀커버 필름은(단점)붙히기가 살짝 어려움. 양옆 액정 엣지부분이 완벽하게 붙지 않고 약간씩 살짝 들뜰 수가 있음, 처음엔 잘 붙혀놓아서 문제없었어도 시간지나면서 뜰 수가 있음[제품 자체가 하자제품이거나, 좌우균형을 못 맞추고 붙혀서 그렇거나. / 붙히기 전에 볼펜 등으로 필름의 양 엣지를 좀 말았다가 붙혀보라는 내용을 보고 살짝 말아보았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말아보았더니 양 엣지가 더 뜨더라구요. 그렇게 2장을 그냥 버렸습니다. 처음에 살짝 말았는데 엣지 들떠서 버리고, 2번째는 그래서 더 덜 말아 살짝 말았는데도 또 뜨더라구요. 그래서 3번째는 다시 아무짓도 안하고 그냥 붙혔는데 잘 붙었습니다. 붙히기 전 필름 양 엣지 마는 것은 조심히 도전해보셔야할 것 같습니다.](장점)좀 사용하다보면 스크래치가 점점 생기지만 990원,1000원 싼맛에 구매해서 자주 바꿔가며 사용할만은 함.ㅡㅡㅡ
삶은끌량
IP 223.♡.179.226
11-28
2018-11-28 08:03:41
·
USB C CABLE 왔는데 저속 충전만 되네요.. ㅎㅎ 반품하기도 거시기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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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충격흡수보단 흠집방지용도이지만 저는 충격방지도 제법 된다고 봅니다. 이것떔에 폰 살린적 많거든요.
옆동네에 2번 제품 블랙으로 구매하신 분도 본인의 인생 케이스라고 하시며 좋아하시더라구요.
제 취향이 특이하고 다수의 취향이 아닐 수 있겠습니다.
그래도 제 취향을 좀 덧 붙여보면..
990원에 구매하는 것이니 기대할 것도 없었고 저렴해서 가벼운 맘으로 사봤지만,
사실 저는 케이스가 정상적으로 왔어도 마감 상태 등 품질이 제 취향에는 안 맞았을 것 같아요.
비닐 포장 뜯어서 실물 보자마자 별로였는데 찌그러진 상태보고 더 별로라고 생각했고,
그래도 폰에 씌워보려고 폰 윗쪽을 넣고 아래쪽 넣으려고 해보면서 폰에 씌운 케이스 느낌 좀 봐봤는데 역시나 별로였습니다.
(불투명 화이트라 더 그랬는지도 모르겠어요. 블랙으로 구매했으면 좀 나았을런지..)
저는 버린 거 전혀 아쉽지 않아요. 진짜 단 1도요ㅎㅎ
제가 원하던 느낌의 케이스는 전혀 아니었어요ㅜ
블랙 색상으로 구매해볼 걸 그랬나봐요.
말씀대로 케이스를 그냥 손으로 눌러봐도 모양이 잘 변하긴 해서 (상하단은 약간 더 두껍게 느껴졌었는데 기억이 맞나 모르겠네요.)
역시나 말씀대로 덧신 양말 신듯 씌우면 폰에 씌워졌을 것 같아요.
폰에 흠집낼 정도의 경도도 아닌게 맞는 것 같구요. (공시 2년 약정으로 폰 새로 바꾼지 3개월정도밖에 안 됐어서 혹시 흠집날까 괜히 더 쫄았던 것 같아요)
저는 스마트폰 사용하면서 액정 2번 깨먹어봤는데요.
거의 항상 젤리케이스(tpu)를 사용해서 젤케 쓰면서는 한번도 액정 깨먹은 적 없고(현재도 젤케 사용중이에요ㅎㅎ)
한번은 젤케 씌워 잘 사용하다가 한창 얇은 플립케이스 유행할 때 플립케이스 씌워서 사용하다가(다이어리형x, 작은 네모창 뚫려서 대기화면 뜨는) 폰 떨어뜨려 액정 깨졌었어요.
그 뒤로 약정 끝난 뒤 폰 바꾸고 다시 젤케만 사용하다가 또 얇은 케이스가 써보고 싶어서(얇은 케이스가 그립감 등이 좋긴 하더라구요ㅜ)
이번엔 얇은 투명 플라스틱 케이스(본문의 2번제품 pp연성플라스틱?과는 다른 재질 같아요)를 구매해서 괜찮네 하면서 사용하다가 또 폰 떨어뜨렸다가 액정이 깨졌습니다.
그 뒤로 또 약정 끝 난 뒤 지금 폰으로 바꾸었고 이전에 그랬듯이 3천원짜리 젤케 구매하여 젤케만 씌워쓰면서 액정 안 깨먹고 잘 쓰고 있습니다.
진짜 저만 그런건지 공교롭게도 젤케 벗어나서 다른 케이스(얇은 케이스)를 조금 사용하기만 하면, 얼마 안 가서 폰 떨궈서 꼭 액정이 깨져버렸어요. 머피의 법칙 같아요ㅜ
(두껍고 마찰력있는지 젤케에 익숙해져있는 상태에서, 얇은 케이스로 바꿔 사용하면 느낌이 좋긴한데 그 느낌이 익숙해지기 전에 손에서 놓치는 경우가 더 많아져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 그러나 젤케 사용할 때도 간혹 폰 떨어뜨리지만 액정 깨진 적은 없어요.)
지금 폰에 젤케 사용하면서 두꺼운 폰 느낌이 또 지겨워지고, 그러니 또 얇은 케이스가 써보고 싶어져서
(씌운듯 안씌운듯한 케이스의 느낌이 제 취향에 더 좋긴 해요ㅎㅎ)
본문의 2번 플라스틱 케이스 화이트를 990원 하길래 싼맛에 하나 구매해보게 된 것이었어요.
말씀대로 제품 모양이나 두께가 충격흡수보단 흠집방지정도지만 충격방지가 제법 될 수도 있겠지만
제가 이 케이스 만져보고 구부려본 느낌과 케이스 몇개 사용해본 경험과 액정 2번 깨먹어본 경험으로 생각해보기엔 역시나 말씀대로 흠집방지 정도로 보는게 맞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이 케이스 실사용을 안 해봤고, 유튜브님은 실제 사용하시면서 몇번 살리셨다고 하시고, 제 경험이 다양하지 않으니 신뢰할만한 표본 숫자가 아니어서 제가 틀릴 확률도 많겠습니다.)
잡설이 너무 길었고
제품에 대한 여러 사람의 다양한 의견이 공유되면 좋은 것이니
댓글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께도 도움이 되겠네요.
제 의견만 적혀있었으면 큰일날 뻔 했어요. 잘못된 정보를 제공해드리는 걸 수도 있으니 ㅎㅎ
p.s.
이왕 적은김에
저 미쁘다 판매처에서 1번 젤리케이스와 8번 pet필름도 구매해봤어서 공유차 제 느낌을 적어볼게요.ㅡㅡㅡ1번 젤리케이스는 배송받아보니 '울트라씬 젤리케이스'라고 적혀있었고, 이 제품도 덧신 신듯이 케이스의 위아래 씌우는 케이스 형태.(단점)너무 얇음.. 그래서 충격보호가 잘 안될 것 같음. 양옆이 꽤나 흐물흐물하고 폰에 씌워놔도 양옆이 좀 힘없이 벌어져있음. 뒷면에 스크래치가 좀 나있음.(장점) 얇아서 그립감은 좋음. 씌운듯안씌운듯. 뒷면까지 투명(단점일수도)ㅡㅡㅡ8번 pet 풀커버 필름은(단점)붙히기가 살짝 어려움. 양옆 액정 엣지부분이 완벽하게 붙지 않고 약간씩 살짝 들뜰 수가 있음, 처음엔 잘 붙혀놓아서 문제없었어도 시간지나면서 뜰 수가 있음[제품 자체가 하자제품이거나, 좌우균형을 못 맞추고 붙혀서 그렇거나. / 붙히기 전에 볼펜 등으로 필름의 양 엣지를 좀 말았다가 붙혀보라는 내용을 보고 살짝 말아보았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말아보았더니 양 엣지가 더 뜨더라구요. 그렇게 2장을 그냥 버렸습니다. 처음에 살짝 말았는데 엣지 들떠서 버리고, 2번째는 그래서 더 덜 말아 살짝 말았는데도 또 뜨더라구요. 그래서 3번째는 다시 아무짓도 안하고 그냥 붙혔는데 잘 붙었습니다. 붙히기 전 필름 양 엣지 마는 것은 조심히 도전해보셔야할 것 같습니다.](장점)좀 사용하다보면 스크래치가 점점 생기지만 990원,1000원 싼맛에 구매해서 자주 바꿔가며 사용할만은 함.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