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워홀 전을 보러 더현대서울에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전시회를 많이 못 다녔는데, 간만에 오니 좋네요.
도슨트 해설은 시간이 맞지 않아 못 들었지만, 오디오 가이드로 설명을 들으며 관람했는데
그냥 봤다면 슉슉 넘어갔을 그림들을 자세히 보게되고, 의미나 배경도 알게되니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앤디워홀 전을 보러 더현대서울에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전시회를 많이 못 다녔는데, 간만에 오니 좋네요.
도슨트 해설은 시간이 맞지 않아 못 들었지만, 오디오 가이드로 설명을 들으며 관람했는데
그냥 봤다면 슉슉 넘어갔을 그림들을 자세히 보게되고, 의미나 배경도 알게되니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부당한 특권이나 반칙을 용납하지 않는 사회. 정의에 대해 존경심을 갖는 사회. 다른 사람을 지위에 앞서 인간으로 존중하는 사회. 그런 세상을 만들고 싶은 청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