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을 줘도 난리 안 줘도 난리
가끔 보면 뭘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처음부터 무관심이 약인가 싶기도 하고요.
실은.. 제 이야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불면의 밤> #021
잠이 오지 않는 새벽. 있었거나 있을 지도 모르는 이야기를 끄적입니다.
오랜만에 불면의 새벽 낙서입니다.
사게에 <불면의 밤>이라는 이름으로 20번 넘버링을 한 게 무려 1년 반 전...;;;
중간에 다른 낙서만 올리고 이 시리즈는 허공으로... ㅠㅡㅜ
1년에 100개를 목표로 했었는데... 터무니 없는 계획이었습니다. 먹고 살기도 바쁘네요. oTL
평안한 밤 되세요. :)
그냥 내버려둬라고 말하지만
속내는 내 옆에서 내 얘기를 들어줘
아닐까요?
검은 우주에 생명줄 하나에 의지해서 우주비행사가 우주선을 고치는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당신은 그 생명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