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선 곳곳에 있는 키오스크마다 각종 빵들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보기에도 든든하더군요. 맛도 괜찮고 가격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언어문제가 좀 있기는 했지만... 그건 국제공용 몸짓으로 해결...
작년 겨울 출장중 뮌헨역에서 norma 에서 갓내린 커피한잔과 그옆의 빵가게에서 엄청 큰 초코 페스트리
기차안에서 먹는데.. 맛도 좋고 크기도 크고 가격도 저렴하고..
간이매점이라는 쉬운 단어말고 굳이 외래어를 가져와 쓰는데에는 이유가 있는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