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물학자가 꿈인 초3, 둘째가 그린 그림입니다. 어제 저녁 개미 다리가 8개 아니냐는 아빠의 망언에 분노하면서 개미 모습을 보여 주겠다며 그린 겁니다. 아침에 일어나 칠판을 보니 거대한 개미 1마리가... 베르베르의 개미책을 너무 일찍 보여 주었나 봅니다.
아빠가 잘못했네요!!
그게 재미있어 가끔 놀리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