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조 벨피오레 양반이 윈도폰 관짝에 못을 박은지 오래되었는데, 지도를 볼때 해안지역이 안나오고, 계속 노력해서 기다리니 폰 배터리가 엄청나게 내려가더군요.
레드스톤2 폰버전이 레기라 그런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 데탑버전에서도 똑같은 지형을 보니 똑같이 안나오는 부분은 안나오는겁니다.
그래서 아예 빙맵 자체가 망가진건가 하고 웹으로 들어가보니 문제가 없더군요. 그리고 레드스톤 1을 설치해봤는데 레드스톤1지도 앱은 잘만나옵니다. 네비는 안되긴 한데 지도는 멀쩡하게 나오더군요.
피드백을 추천 받은순서대로 처리한다고 하는데 기본적인 테스트도 안하고 인도인CEO가 제품테스트 인원들을 많이 해고했다던데 그 영향이 아닌가 싶습니다 . 빠른 업데이트는 환영하지만 이건 좀 곤란하네요.
나델라 어차피 업무 외에 윈도 쓰지도 않을거같은데 왜이리 제품 사용자들을 엿먹이는지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