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스테이크와 함께 마셨는데, 역시 달달한 와인은 취향이 아닌지, 와이프랑 둘이서 한병 다 마시기가 벅찼네요. 다음부터는 더 여러명 마실 수 있을 때 따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