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 글에 댓글 달다가 올린 사진인데 크게 보이질 않아서 본문에 실어 봅니다.
Ch. d'Yquem '31년산입니다.
나란히 있는 와인은 Ch. Mouton Rothschild '82이구요.
소위 말하는 Old Vintage입니다.
그냥 봤다는 것만으로 만족합니다.
(출처 : 2011년 3월 26일 대전갤러리아 타임월드 비노494 행사장에서 직찍)
어떤 분 글에 댓글 달다가 올린 사진인데 크게 보이질 않아서 본문에 실어 봅니다.
Ch. d'Yquem '31년산입니다.
나란히 있는 와인은 Ch. Mouton Rothschild '82이구요.
소위 말하는 Old Vintage입니다.
그냥 봤다는 것만으로 만족합니다.
(출처 : 2011년 3월 26일 대전갤러리아 타임월드 비노494 행사장에서 직찍)
저렇게 오래된게
맛도 있을까요?
프랑스 일급 와인들은 1800년대에 만들어 진 것 가끔 등장합니다.
보관만 잘 되어 있다면 어마 무시한 가격에 팔립니다.
맛 없는데 사지는 않겠지요?
소믈리에의 개인 블러그에 들어 가 보면 정말 그림의 떡이라 할만한 와인들 시음평가 볼 수 있습니다.
무똥 같은 경우 1945년산이 최고라고 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82년산도 엄청 좋은 빈티지이고 86년산도 광장히 좋다고 합니다.
무언가 다른세상의것 같은 느낌이네요 헐...
저는 단순히
맛보다
빈티지한 가치로 (골동품?) 매매되는줄 알았는데
100년이 넘는 술이
맛도 좋다니 참 신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