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당 축하드립니다!
샴페인 위주로 화이트 와인도 소소하게 즐기는 입장에서 정말 반가운 소모임 창당입니다.
미국 샤도네이는 경험도 많지 않고 취향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워낙 평가가 좋은 놈들이라 아침에 메일 보자마자 질러버렸습니다 ㅎㅎ
키슬러, 꽁스가드, 마르까상, 피터 마이클 등등 다 접한 적이 없어서 높은 급의 미국 샤도네이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작년 가을쯤에 등록해놓았는데 생각보다는 메일이 일찍 왔네요. 최소 주문 수량도 6병이고 최대도 6병이라 6병 주문할 수 밖에 없었네요.
배대지는 세븐존 오레곤을 이용했는데 대략 50달러 정도 들 거라고 생각하면 주세까지 다해서 950달러 정도 들 것 같습니다.
오면 오픈의 유혹을 참고 5년 정도는 묵힐 생각입니다.
전 1월 얼록을 스킵 했더니, 이번엔 메일도 안오네요. ㅋ
되게 직관적인 화이트라..
저도 가을에 구매 메일 보냈던게 이제 연락와서 6병 주문 넣습니다~
비슷하게 신청하셨군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