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니다만,,,
담당은 데킬라, 보드카, 스파클링 와인 1종 이라서...
여기서 딱히 뭐 홍보하고 자시고 할 건 없네요 ㅎㅎㅎ
그래도 개인적으로 와인을 좋아하는 편이라 이렇게 소모임 생긴게 반가워서 글 남깁니다!!
다들 즐거운 와인생활 하세요!!!
뭐 비밀도 아니고 하니..
아영fbc / 우리와인 / 와인나라 소속입니다.
입니다만,,,
담당은 데킬라, 보드카, 스파클링 와인 1종 이라서...
여기서 딱히 뭐 홍보하고 자시고 할 건 없네요 ㅎㅎㅎ
그래도 개인적으로 와인을 좋아하는 편이라 이렇게 소모임 생긴게 반가워서 글 남깁니다!!
다들 즐거운 와인생활 하세요!!!
뭐 비밀도 아니고 하니..
아영fbc / 우리와인 / 와인나라 소속입니다.
그리고 대량으로 계약하면 개개인이 현지에서 구입하는것 보다 싸게 매입해서 가져 오는 것 아닌가요?
우리나라 소주가 외국 나가면 얼마인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와인은 병에 담겨져 있어서 운송비도 만만치 않습니다.
화물선에 실려서 오는 동안 적도 부근을 지난 다는 것도 참고하시고요.
가끔 비행기 타고 오는 놈도 있는데 특별한 놈이라 자체가 비쌀 겁니다.
그리고 와이너리에서 사던 도매상을 통해서 사던
전량을 다 살 수는 없는 노릇이라 가격유지를 위한 기준도 있을테구요.
구글 통해서 해당 와인 검색해 보면 전세계에서 거래되는 가격 확인할 수 있는데
미국, 유럽이 싼 것 같기는 합니다.
그래서 제일 낮게 나타난 가격 대비 2배 정도로 국내에서 살 수 있으면 만족합니다.
가끔 엉프리뫼르 물량이 나타나는데 무조건 사야 합니다.
2011년에 2008빈티지 엉프리뫼르로 라피트, 라투르, 마고 샀는데 절반 가격도 안 되는 가격이었지요.
그 때는 미국 금융위기 때문에 좀 싸게 시중에 내놓은 것 같더라구요.
와인 구입할 때도 정보가 도움이 되니 수입사 직원이나 좀 큰 와인샵 직원하고 친해 두면 좋습니다.
거기에 한국인 외에는 거의 안마시니 몇 개 팔지 못하니...
와인은 2배는 이해가 가는데, 현지에서 3~4천원에 팔리는 것도 우리나라오면 2만원 가까이 하는 경우도 있고...
오히려 비싼 것들은 그리 차이 안나는 것도 있지만, 보통 데일리로는 비싼거 먹으면 감당이 되나요
1. 해상 운송 시에 적도를 지나는 와인은 남미나 유럽 와인이고, 미국 와인은 적도를 지나지는 않는것 아닌가요?
2. 와인이 가벼운 물건도 아니고 항공화물로 오는 와인들은 가격 자체가 접근이 쉽지 않을텐데,, 와인 사서 항온 항습 되는 셀러에 애지중지 보관하는데 수일간 적도의 기온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오는 와인이라면 그런 애지중지가 의미가 있을까요 ..
- 아는게 없어서 무지한 질문 올리는가 싶네요.
- 와인당 활성화를 위해 핑프 소리 듣더라도 여기 질문 올립니다.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
우리나라 수입와인 1위는 칠레산입니다.
그리고 프랑스, 이태리, 스페인, 독일 포함한 유럽산은 금액적으로 클 겁니다.
미국산은 적도 지나지 않고 들어 올 수 있는데
남미에서 출발한 배는 적도 통과 당연하구요.
유럽산은 아프리카 돌아 오면 아프리카에서 적도 통과하구요.
스웨즈운하 통과해서 오더라도 인도양 거쳐 동남아 통과하려면 적도 지나야 합니다.
컨테이너 화물선 타 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관리하는지는 몰라도
그리고 그 때 어디까지 온도가 상승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미국에서 직항으로 오는 와인 빼고는 다 적도 통과합니다.
그런데 와인은 탄닌이 들어 있어서 어느 정도 방어력 있구요.
와인도 공산품인지라 보존처리제 미량이나마 들어 있습니다.
국내 편의점 가격이 12,900원이고 현지도 비슷한 가격입니다.
보통 현지가의 2배가 와인가격이라고 생각하시면 국내 25,000원급 와인입니다... 고로... 많이 드셔주세요 ㅎㅎㅎ
BV 까쇼, 페더럴리스트, 게르겐티 시칠리아노 잘 마시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 BV 한 상자 사러 갈 예정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