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의 발걸음이 없어도 창병 로우가만 있으면 되요!!!!!
참 쉽죠?
라고 대부분의 공략 유튜버 분들이 신이 나서 얘기를 하시는데...
그 로우가가 전직을 중앙 테크로 타버렸습니다...ㅠㅠ
일단 창병 로우가는 없다고 치고,
어쨌거나 2칸 공격을 하는 창병이 필요한 거니까,
프레아에게 옷걸이 봉을 주면 되겠다 싶었습니다.
방금 제 전략대로 해보니....
공략 유튜버 분들의 로우가는 광역기를 맞아도 한방에 1000정도만
체력이 깎여서 힐 없이도 끝까지 버티는데 반해,
제 프레아는 스펙도 더 좋은데, 한방에 10000정도 체력이 깎이네요.
힐이 안되는 발키리 특성상 이러면 3턴을 못 넘기고 게임 오버지요. ㅠㅠ
로우가에게 특별히 다른 스킬이 있는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 걸까요?
결국 로우가가 아니면 65발키리는 불가능한 건지...
용병때문에 차이가 나는 건지...
(공략엔 로우가가 궁병을 들고 있는데, 제 프레아는 당연히 중장창병이라...)
네...베른도 많이 쓰시더라구요. 초절이 딱 좋긴 한데, 지금 필요한게,
발키리의 상성을 창병으로 바꿔주면서, 반격은 받지 않고, 광역을 버틸 수 있는 캐릭인데,
이게 아마 로우가가 딱인것 같습니다. ㅠㅠ
룬스톤 안쓰고 하기가 힘든거지, 룬스톤쓰면 방법은 많습니다.
아...레티시아도 가능한가보네요.
레티시아도 궁병 용병으로 하셨나요?
그럼 광역기에 용병 궁병이 데미지를 많이 입지 않나봅니다.
창병 용병으로 하며 데미지를 너무 많이 입어서 문제인데,
말씀하신대로 룬스톤을 안쓰고 하려니까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룬스톤 하나만 쓰면 로우가든, 레티시아든 가능은 한데요. ㅠㅠ
자꾸 이런 식으로 짜투리 유닛? 에게 룬스톤을 너무 낭비해서 나중에 어려워질까봐
좀 아껴볼까 하거든요. ㅠㅠ
발키리는 60이 오히려 어려운데 뭔가 공략을 잘못하신 듯...
엇...12시에 힐링포인트가 있었나요?
그럼 광역기 한방에 만 정도 피가 깎였어도
버텼을텐데, 왜 죽었을까요..
이미 실패한 거라 기억에서 지워버려서 어떻게 했는데 자세하게 기억나진 않는데,
내일 모래 다시 도전해봐야지요.
오늘 리바이엘도 몇번 하다가 포기하고 그냥 60렙 소탕 누르고 나서
아차 그렇게 할 걸 싶더라구요.^^
대신 회복 포인트가 3개라서 2보병+1기병+1창병+리아나로 가시고 리아나는 첫 턴만 쓰고
버리시고 2보병으로 번갈아 버티면서 딜 넣으면 됩니당
오 감사합니다.
왜 12시방향 힐링 포인트를 모르나 했더니, 발키리 머리에 가려서 안보였네요. ㄷㄷㄷ
공략은 큰 흐름만 참고하다보니, 12시에 스팟이 있는 줄을 몰랐습니다. ^^
덕분에 12시에 프레아 짱박아놓고, 아주 쉽게 클리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리바이엘도 며칠전에 생각난 방법으로 하면 클리어 가능할 것 같고,
어제 스킬라 도전하다가 성질나서 게임 접을 뻔 했네요. ^^;;; 결국 포기...
스킬라는 한동안 쳐다도 안 볼 생각입니다.
저도 스킬라 깰 때는 밀치기 공략 썼는데도 고생 좀 했네요 ㅋㅋ
저는 이제 딱히 할 게 없어서 파밍만 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