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샌 정말 소전 다 지우고 접속도 안하는게.. 접어질 거 같다.. 라는 느낌도 드네요.. '-'
대신 요새 하고 있는 게임 두개 입니다. 사실.. 둘 다 가챠가 창렬하다고 소문난 게임들이죠.. -_-;;
대략 300돌은 던져야 5성 하나 나온다는 페그오입니다..
300돌이면 현금으로 대략 20만원 정도이니.. 일본에서 수익 1위를 달성할 만 합니다..
저는 운 좋게도 공명+킨토키 있던 계정을 넘겨받아 100일이 좀 넘었고..
그동안 5성이 3개나 추가 됐죠. 딱 한번 5성 확차 때 4만 얼마 정도 과금해서 청밥 하나 얻고..
마마와 물총밥... 을 얻었습니다. 사실 4개인데.. 하나는 청밥 중복이라.. '-';;
이건 스토리 보는 재미로 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재밌어요.. 라이트 노벨 느낌이랄까.. 미연시 느낌이랄까..
긴장감 있는 스토리도 있고, 이벤트 같은 건 개그감도 충분하고요.. 게임이 막 아주 재밌다기 보다 캐릭터성이 강한 스토리가 강점 같아요..
다른 하나는 에픽세븐.. 네.. 비교적 최근에 나온 게임이고 비교적 잘 나가고 있는 게임입니다.
처음에 뽑기 엄~청 창렬하다고 소문이 자자했는데.. 개인적인 느낌으론 분명 페그오가 더 심합니다.. -_-;;
뭐 암튼 샬롯 하나 들고 시작했고, 타이윈은 며칠전에 얻었지만 얘네 둘 다 탱커가 아니에요. 말은 딜탱이라고 하는데..
그냥 체력빨로 버티는거지 진짜 탱커는 두번째 줄에 아밍입니다. 속성 안 가리고 데리고 다니고.. 결국 얘를 선두로 10-10도 깼네요
여기서 그나마 가장 빛나는 캐릭은... 두번째 끝의..이 게임 하는 분들은 아시는... 대장 퍼지스입니다..
아레나에서 깡패라고 하네요.. +_+
생각보다 이 게임도 3,4성도 좋은 캐릭들이 많이 있어서.. 5성이 없다고 게임을 못하는 건 아닌것 같습니다.
3성도 6성까지 진화가 가능하기도 해서 더 그런거 같구요..
스토리는 좀 유치하고.. 정말 어려운 전투나 아레나 빼면 파밍은 그냥 다 오토 돌아가고..
여기저기 하늘석..이라고 하는 파란 돌멩이를 조금씩 뿌려주다 보니 하루에도 여러번 뽑기를 할 수 있어서
그런 재미도 있네요.. '-'
네.. 뭐 결국 이 게임들 하느라 소전은 접었다는 그런 씁쓸한 얘기입니다.. ㅡ_ㅡㅋ
이제 슬슬 쫄작해서 6성 하나 찍어볼라고 하고 있는데 어느 세월에 될지 모르겠네요 ^^
몬스나 다시 하시죠.. 전 몬스만 계속 하고 있습니다 -_-;;;;;
최근 5주년 기념 뽑기는 망인건 비밀 OTL
5주년 기념 뽑은.. 말도 하지 마세요.. 기기 네대 다 준비해 놓고 본계정에서 버튼 잘못 눌러서 혼자 싱글로 굴렸더니 전혀 모르는 몹이 나왔는데..
부계정 3개 모아서 돌리니 메타트론, 지킬, 시키부.. 이렇게 나왔어요.. 제 심정이 어떤지 아시겠죠? -_-
저 그래서 신규 계정으로 시험삼아 눌러서
확인후 돌렸더라는 ㅜㅜ
태공망 , 2한니발, 듣보잡 1 정도인데 ....
모르긴 몰라도.. 잘 안되는 건.. 버튼이 두개 달렸을 겁니다. 왼쪽꺼는 멀티에서 세,네명 모아서 한번에 굴리는거..
오른쪽 버튼은 싱글 가챠 입니다.
근데 그 멀티가 인접한 기기들끼리만 됩니다. 라인으로는 안된다는 거죠...
아마 뭐가 문제인지 잘 안된다는게... 방을 만드는게 아니라 gps로 근처에 방을 찾아서 실패하는거 아닐까.. 싶네요..
서브 기기포함 네개 계정 근처에 모아서(반드시 gps 모듈 있어야 함. 와이파이로 안됨) 하나로 멀티방 열고 부계들 입장해서 넷이 한꺼번에 굴리면 각각 한개씩 몬스터가 나오는데.. 내가 굴린거 빼고 상대방 세명이 굴린 몹은 우편으로 들어옵니다. 네... 싱글로 굴리면 한개지만, 멀티로 굴리면 최대 4개를 얻을 수 있다는 얘기죠..
예전에 공장 돌리셨던 거 같은데.. 남은 계정 있으세요? ^^
두개 짜리는 5주년 가챠
두개짜리는 근거리 멀티로 돌릴수 있고
4명이서 같이 돌리면 4개를 얻을수 있습니다
이미 돌리셨으면 애도
부계 가브리엘... 2호기... 머.. 그래도 우콤특L 이라 조금 기쁨니다.
전 루시 갖고 싶었는데.. 지킬이 나왔습니다? ㅎㅎ 루시보다 얻기 힘든 녀석이라 좋네요 ^^
지난 멀티 가챠에서 놓친 녀석이기도 해서 ^^
ㅎㅎ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그 귀한 녀석이 제 인벤에 들어와주셨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