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결산을 눌렀어야 했는데 깜박하고 그냥 턴 종료 해서 제대 하나가 날아가서 점수가 좀 깍였습니다.. ㅠㅜ
지금까진 그냥 제대 중간중간 키우는 재미로 소전을 했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랭킹전 도전했습니다.
소전 주 컨텐츠인 거지런만 하다보니 컨트롤이 영 힘들었어요... 나중엔 컨트롤은 그냥 포기하고 소린이용 히든 공략 영상 보고 따라해서 마무리 지었습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4&v=d0qT9-23PW4 >
보고 따라 한다고 해도 보급 위치나 몹 위치가 운빨인 겜이라 재시작도 엄청 했습니다..
우중아.. 다음 히든은 제발 야간전 따위 하지 마라. _-_
1제대는 유명한 '그 제대'입니다. 처음엔 이걸로도 보스를 못잡아서 컨트롤 겜이었나..? 하면서 좌절.. 계속 시도하니 나중엔 컨트롤 비스무리한걸 하게 되더군요.. 기믹 발동한 다음엔 보급상자 줍줍 하며 3만 건담 잡고 탱크 도망 다녔습니다.
구출제대로 활용했었습니다. '그 제대'에 비하면 건담 잡기가 어려워서 한번 부닥치고 건담들 피해 다니면서 박쥐만 잡았습니다.
3제대는 1턴에서만 박쥐 잡고 보급품만 줍고 다녔습니다. 춘전이가 간만에 밥값해줬습니다.
4턴까지 꿀 빨다가 4턴에 6시로 들어가 건담 한번 때려잡고 보급품 줍줍한 제대입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그냥 공습이 아니라 도발을 넣어줄걸 그랬습니다.
처음으로 각잡고 랭킹전 도전 하면서 시간이 없어서 자료만 모아두고 막판에 벼락치기를 했는데, 손꾸락이 안되니 상위권은 도저히 못할거 같았어요. 나름 인형좀 모아놨다 생각했는데 모아놔도 컨트롤이 안되니.. 자원만 날려먹고 ㅋㅋㅋ 다음 기회까지 요정도 키워야 할거 같아요.
내일 막판에 엄청 몰리면서 점수컷이 올라갈거 같긴 한데, 댕댕이 전장만은 지켜지길 바라면서 랭킹전을 여기서 마무리 짓기로 했습니다. 자원도 이제 없어서.. ㅠㅜ
이걸 참고해 보니 40%에서 컷 할거 같습니다. 전 댕댕이 전장만 있으면 되서 재도전은 그냥 안하는걸루..
/Vollago
그렇죠 아무리 공략을 보고 하려해도
보급이라던지 적들의 움직임이나 자신의 실수등의 온 갖 돌발상황이 있어서 결국 경험이 중요하죠
다음에는 더 잘 하실겁니다
저도 이번에 히든에 아쉬움도 많고 하니 다음에는 좀 산만하게 안하고 싶은데 어쩔지 모르겠습니다 ㅜ_ㅜ
/Vollago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