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여기에도 올라온 적 있는 소린이용 공략을 베이스로
보스제대를 랖딱 대신에 AR로 가고
도발을 빼서 삿팔이랑 포도 있는 부대에 줘서 3만 건담을 잡게끔 했습니다.
대신에 2만 탱크를 보스제대로 도발 없이 잡아야하는데
탱 피 조금 까이는 걸 감수하면 컨트롤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요는 탱커 앞으로 보내서 적 탱크의 로드킬이 뒷열 딜러한테까지 닿지 않게 하고
바닥 깔린 후 탱커도 밑으로 내려서 피해주면 됩니다.
탱커 피가 좀 까이긴 했지만.. 3AR 소대로 잡으니.. 랖딱으로 잡을때에 비해 보스 피가 금방 빠져서
탱이 죽기 전에 보스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 뒤 행포 잘 쥐어짜니 2턴에 11킬 + 관제탑 파괴 + 헬포 밖으로 빠지기 해서 3턴에 바로 정규군 기믹을 발동할 수 있었습니다.
그 뒤론 이제 3만 건담제대로 잡고 보급먹고 잡고 보급먹고.....하다가
4턴엔 지휘루 아래 배치했던 부대로 6시 건물 부수고.. 이렇게 하다보니
50만은 넘겼는데;; 후반 운영이 별로 효율적이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더 하면 쫌 더 점수 짜낼수 있을 것 같은데
일단 여기서 파킹하고 인 30% 정도나 노려보려고 합니다.
중장갑도 아니기 때문에 돌격소총들이 잘 잡습니다
하물며 야간이다? 야시장비덕에 명중률90% 패널티도 안 받고 가니 왜곡때문에 성질나는데 거기에 회피까지 같이 뜨는 G랄 맞은 상황을 거의 안봐도 되니 더 편하죠 대신에 도펠쥘트너를 상대하기가 굉장히 어려워지지만...
처음 도발덕에 탱킹이 되니 라이플만 잘잡는다고 선입견이 박힌게 히든까지 이어지다니 놀라우면서도 재미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했습니다(사실 통칭 적폐소대 이끌고 가면 어지간해서는 다 박살내서 라이플이냐 돌격소총이냐 고심할 것도 없지만요)
나머지 둘은 죄다 3AR로 갈까 고민했을 정도로 의외로 AR들이 잘 잡죠 문제는 먼저 이야기했듯이 뜨거운 감자인 도펠쥘트너에게 전열타격이라는 특성상 너무 무력하지만요 ...(저도 이 것때문에.. 들이박지는 않더라도 들이박히는 것은 대비해야하니 그냥 흔히들 쓰시는 1AR 2RF로 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