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체온증이 한창이던 전년도 11월 26일에 시작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레벨 빼고 다 가챠 즉 랜덤이니..
내가 확실히 의도해서 강화시킬수가 있는 레벨업에 초반에 지나치게 몰빵해서 고급경험치훈련을 그냥 훈련포인트를 월정액으로 모은 것으로 펑펑 써서;;;
뻥레벨의 극치입니다 ㅋㅋㅋ 흐윽 ㅜ_ㅜ
그래도 저체온증은 2지역까지는 어찌 클리어 했다는 것에서 당시에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시작할 때부터
현대 개인화기의 꽃은 돌격소총이지!!!!!!
라는 생각과..
더럽게 좋은 처자들이 안나와서..
AR팀을 집중 육성하다보니..
돌격소총 몰빵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하하-_-;;
(자스타바.... 지휘관이 미안해 ㅜ_ㅜ)
고오오오그읍 더미 M4와 AR-15ㅋㅋㅋ 이전에 글을 올렸지만 대뜸 1트만에 난데없이 M4가 나와서.. 그냥 심경의 변화에 대비한 보험용겸 더미전담으로 쓰고 있습니다 전 갓더미 노엘이 없으니까요 ㅜ_ㅜ
돌격소총의 파트너인 기관단총들은
이러합니다..
수오미? C-MS?? 미구현입니다!!!!!!!!!!!!!
아래에 더 있지만 그래도 일단 5링크 이상만..
소총은..
역시 5링크 이상만..
소총은 진짜 제가 별 신경을 안 써서 부랴부랴 급조해서 화력계열 사속계열을 하나씩은 만들수가 있게는 해두었죠
유난히 라인업이 빈약한 이유는..
샷건식이 라이플식이잖아? 둘중 하나는 나오겠지?
하고 지금까지 단 한번도 일반제조 라이플식을 돌린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고급우유를 신나게 마셨습니다 와하하하하 ㅜ_ㅜ
기관총은
역시 5링크 이상만..
네게브요? 미구현이잖아요 하하하 ㅜ_ㅜ
아직까지도 M1918이 안 나온 골때린 상황입니다-_-;;
네게브 빼고 모든 5성을 다 얻을 정도로는 돌렸는데 말이죠 그 흔하다는 M1918이 없어요;;;
마지막으로 권총
권총은 1호기파에게 정말 많은 갈등을 생기게 합니다..
여기에 넣으면 딱인데.. 란 경우가 보통 많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서..
그래도 뭐 아직까지는 1호기로 잘 꾸리고 있습니다
얼추 떼울수는 있어요 ㅋㅋㅋ
그래도 참 가장 까다로운 부분입니다
스킬레벨업만 완료해주면 참 든든하겠는데 4레벨까지는 대부분 되어있지만
그 이상은 많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바로 이야기할 요정들 때문에...
요정은
요정은 다른 것은 접어두고
특이점 당시에 공수요정이 3개가 되었지만 스킬레업이 안 되어서 결국 1공수인 상태로 말벌집을 돌은 것이 두고 두고 아쉬웠는데..
꾸준히 올려서 셋다 일단 스킬레벨은 다 올려두어서 속은 후련합니다
저도 4성 요정 하나 만들면 참 이쁠것 같은데...
안 나오더라고요 ㅜ_ㅜ
장비는 전용장비 제외하고
옵티컬 15개
고속탄 12개
철갑탄 15개
할로우포인트탄 5개
벅샷 13개
장비강화캡슐(?) 흠흠.. 슬러그탄 혹시나 해서 딱 한개 남겨두고 있고요
이오텍 12개
레드닷 15개
야시장비 14개
소음기 5개
장갑판 8개
외골격 T5개 X1개
탄약통 6개
슈트 2개
란 골때린 상황입니다
특히 외골격 정말 처절합니다 탄약통이야 어차피 1호기파라서 쓰는 처자들이 한정되어 큰 문제가 없고.. 슈트도 그동안은 별 관심 없이 나오면 먹이거나 했는데 크리티컬식이 개편되면서 필요한데 안 나오더라고요 ㅋㅋㅋ
아무튼 다음 확업때는 외골격을 많이 노려봐야겠습니다
많이 써온 소대구성
(군수를 간 처자도 있어서 시뮬레이터로 대신합니다)
전 보통 AR팀은 그냥 뭉쳐서 다니지만..
왠지 성질 난다 싶으면 이 구성을 사용합니다
약할수가 없는 구성이지만..
그래도 가장 큰 특징은.. 자스타바의 유탄이 데미지 500넘게 뽑아냅니다
이것이면 말 다했죠?
장갑병들 상대로도 워낙 기본적으로 먹고 들어가는 화력버프가 상당하고 자스타바의 유탄이 터짐과 동시에 시작되다시피하는 T계열 자버프스킬 소유자가 둘이라서 나쁘지 않은 대처를 보입니다
뭐 영 거시기하다 싶으면 시나몬포 뽑으면 되고( ")
많이 쓰는 유탄소대입니다
HK416이 별로라는 의견이 있을 때 저는 늘..
"최고배율의 유탄데미지와 어이상실급의 40% 버프만으로 값어치 충분합니다"
라고 했는데..
그 가치를 투자한 조합이죠
전개는 시작하고 얼마 안 있어 벡터가 한번 터트리고
타보르의 자버프가 켜짐과 동시에 섬광탄이 착탄이 되고 열심히 쏘다가 마무리로 HK416의 유탄이 터지면서 끝~
되는 전개죠
타보르가 쿨타임이 길다고 나쁘다고 하셨던 분이 계신데-_-
이해가 안가는게 그냥 그 쿨타임이 오기전에 기여하면서 끝을 낼수가 있는 부대에 투입하면 됩니다
각각의 경우에 따라서 더 좋고 나쁨이 갈리는데 뭔 티어가 어쩌네 저쩌네 하는지 원...
AN-94가 아무리 좋다해도 스킬 쿨타입 사이클이 단 한번으로 끝나는 싸움에서는 어지간해서는 G-11 못 넘어서고 사이클이 두번이상 가면 AN-94를 G-11이 쉽게 못 넘어서듯 말이죠
물론 기관총은 제외 -_-;;
이쪽은 경우고 나발이고;;; 생각할 수는 있지만.. 정말 심각해요;;(끽해야 버프생각해서 소대를 조합하지 다양한 상황의 딜링조합은 네게브사용외에는 영 안 보이죠...)
오만정이 다 붙어서 끝까지 사용할 듯한 소대입니다
전 이상하게..
FNC가 정말 더럽게 안 나왔고-_-;;
OTS-12가 레벨링겸 보스 주간퀘로 5-6 돌때 자주 나와서 OTS-12를 정말 솔솔하게 써먹었습니다
이전에는 산값에 최고사속인 108에 도달할수가 있어서 잘 사용했는데 패치로 사속한계가 늘어나서..
그냥 10레벨까지 올려? 하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10레벨까지 올리면 역시 자력으로 최고사속에 근접하게 도달합니다
F-2000은 2성인 것이 죄인 처자일 정도로 버프와 능력치의 부족한 화력을 절묘히 커버해주는 화력계 스킬등 싼맛에 키우기 딱 좋습니다 저도 잘 써먹기도 했고( ")
SIG-510은 그냥 캐릭터가 마음에 들어서 ㅋㅋㅋ
잉그램이야 뭐 3성 기관단총중에서는 가장 쓸만한 처자고요
Z-62는 중형제조로 처음 얻은 처자인데 어? 쓸만해보이는데 해서 키워서 쏠쏠히 써왔죠
그리고 놀라운 점은 이 소대 10지역에서도 꽤 잘 싸웁니다 ㅋㅋㅋㅋ
아무튼 반년정도 잘 가지고 놀았고..
다음 이벤트에서는 10%에 들어가고 싶은데 뭐 쉽지 않겠죠
먼저 하신분들은 속속 4성이상의 요정이 만들어지고 있고..
거기에 장비도 저보다 훨씬 풍부하실 것이고..
특이점의 말벌집에서는 돌격소총이 주류가 될 흐름이라 저에게 좋은 면도 있었다지만 다음번에 다른 병종..
특히 소총계열이 유리해지면 흐윽 ㅜ_ㅜ
일단 메인 스토리가 완료가 될 때까지는 계속 할 생각이라서 그게 언제까지일지 모르겠지만
가능하면 감히 100위 안에도 한번 들어가보고 욕심은 있습니다 ㅋㅋㅋ
욕심은 누구나 내볼수가 있잖아요 욕심은 ㅜ_ㅜ
저도 4성 요정 만들고파요 ㅎㅎ
인형은 이제 미련없....지는 않지만 새삼 고난도로 갈스록 요정이 고파지다라구요!
특히 공습!! 공수는 저번 이벤덕에 넉넉히 챙겼으니 이젠 공습 노리고 열심히 굴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6개월!
앞으로 평생(?!) 소셜당에서 자주 뵙기를 기원합니다 ㅎㅎ
저번 제조확업때 요정 수집율100%를 노릴게 아니라 재료 요정을 만들었어야 됬는데 후회가 막심하네요. 로켓이랑 공사요정이 뭐라고... 써먹질 못하는데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