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심심해서 오늘도 시당에 잡담 적어봅니다.
요즘 혼란스러운 중고시장을 보며.....하하하
1. 구섭 논데
원래 인기있던 놈이면 괜찮으나..원래도 비인기 품종이었는데 덩달아러 8백~9백을 부르는 상황이죠. 당시 리테일가보다 비쌈... 구그린처럼 한정판이라거나 그랬으면 모를까..
2. 구구익스1 구구구익스1
역시 비인기 품종이었던지라 300초반까지 중고장터 내려갔었.... 그것도 개인 말고 중고시계 상점들에서요. 지금 그 매물들 재고였던게 500대에 올라오더군요.
3. 구섭 콤비류
신섭 콤비에 밀려서 800대까지 내려왔었던 애들이 다시 뜬금포로 1000넘어가고 있는듯 하네요.
4. 16710류의 펩시
신섭출시 인기몰이시절 500안짝에서 오고가는거까지 봤는데 지금 1.3~1.5까지 나오죠.
과연 계속 갈지... 하지만 이거는 정말 갖고 싶 ㅠㅠ;
지금 중고사도 상대적으로 안억울할거 같은 시계들
1. 모든 현행 금통류
2. 초코토나
3. 레드썹(원래 비싸고 지금도 똑같이 비쌈)
4. 청콤/흑콤 썹
그냥 웃자고 적어본 글입니다.
매물은 많았으나... 가격이...
해외거래선 대표가 목표량 달성하면 스틸타키미터 구형 데이토나 스틸 주겠다는데
말도 안되는 목표를 설정하여... ...
지극히 개인적 의견입니다만 제아무리 롤렉스여도 고물?시계는 관리가 복잡하고 고장소요가 많아 별 가치가 업다 느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