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달에 구글클라우드 세팅해서 좀 하다가 무료 크레딧 20만원쯤 남은거 마지막으로 보고 그후로 안하고 걍 냅뒀었는데..
방금 모르는 카드결제 시도가 있어서 유출인가? 하고 이리저리 확인보고 있는데 메일이 오더군요. 구글클라우드에서 결제가 실패했다구요..
체크카드라 통장에 돈이 없어서 실패한거더라구요..
10만원이나 ㄷㄷ;
근데 이거 안켜도 요금이 부과되는거였나요?;;
분명히 마지막에 꺼놨었거든요..
아니 만약에 켜져있었다면 지금 2달이나 지났는데 이제서야 요금이 부과될리는 없을테구요..
크레딧은 0원이 되있고 부과요금이 9만원인가 되있고 연체되어서 결제하라고 뜹니다...
이거 난감하네요..사용도 안했는데 10만원을 내야대는건지..ㅜ.ㅜ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
문제는 저장장치는 꺼놓는것과 무관하게 지속적으로 계속 과금 됩니다. 그래서 저장매체와 용량은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구요. 프리크레딧 다 사용하면 완전히 삭제해야됩니다.
결제조건이 좀 애매해서 일찌감치 나왔어요
알릭스 다 못했는데 ㅠㅠ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