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즈데드입니다.
이전에 올렸던 소식 이후로 시간이 꽤 흘렀네요.
IT에서 요식업으로 진입하고, 지금은 추가로 1인 Bar를 운영하는 중입니다.
어쩌다보니 전직 업계에서 배운 기술들을 열심히 써먹는 중인데... 매출이 예상보다 높게 나와서 올해 내로 법인 전환을 준비 중입니다.
창업이 힘든 시기라고는 하지만, 상권 특성을 인지하고 손이 안 닿는 포인트를 긁어준 뒤 지속적인 영업력을 가지면 손님들이 계속 찾아주는 것 같습니다.
올해는 매달 (단골 손님들과) 일본을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경험이 늘 수록 더 많은 컨텐츠를 가질 수 있는 분야다보니 덕업일치한 느낌으로 장사를 하고 있네요. ^^
it업계(게임)에서 배운 기술을 써먹고 계신다고 하신 부분이 재일 궁금합니다. ^^
너무 멋져보이네요~
어디서 하시는지 알수 있을까요?
스트레스가 덜하다는 말이 많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