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 이더리움 => 상위캡 => 하위캡 => 잡코인 순으로 키맞춤이라는 명목으로 비트로 번돈으로 시총 낮은 코인 펌핑하면서 비트 갯수 뻥튀기 하면서 비트 숫자 늘렸다가 비트 폭락하더라도 비트갯수는 이미 늘어있고 현금화해도 남는 장사 이런 추세가 반복되었습니다.
과거 주식시장의 고인물들이 이번 코로나로 인한 주식시장 펌핑장에서 돈을 못벌었습니다. 뉴노멀에 적응을 못한것이죠. 작년 말에 가상자산 고인물들이 생각보다 못번경우가 많았죠... 차트 보면서 선 그리던 유튜버들도 팔고 사고 반복하면서 상승분을 다 못먹고 버려버린경우도 많았습니다. 제가 본업으로 번돈과 본업을 하면서 쌓인 노하우, 가족들과 보낸 시간, 총 비트코인 갯수를 비교하면 그분들 보다 제가 훨씬 이득이더라구요. 그냥 전 운이 좋았습니다. 수많은 트레이딩도 해봤고 존버와 적립식 투자도 해봤으나 결국 투자시간 대비 소득은 훨씬 높다는걸 일찍 깨달은 편이죠. 물론 비트가 우상향한다는 전제에 있다면 원화(KRW) 갯수보다 비트(BTC)의 갯수가 늘어나는 것이 부자가 될수 있다는 믿음이 선행되어야겠죠
강남아파트 가격이 1/4로 떨어지더라도 강남아파트가 2채가 되어 총 자산이 원화(KRW)로 1/2 로 줄어 들었지만 정말 가난해진걸까요? 결국 원화는 쓰레기가 되고 부동산은 쓰레기가 되는 원화보다는 덜 쓰레기가 되므로 사회적으로 쉽게 확인가능한 원화(KRW)는 많아질것이니까요
1. 어찌되었건 이번에도 비트로 시작해서 시총 높은 순으로 자금이 순환하면서 펌핑할 것인가? 그러면 과거 소외되었던 비트코인캐쉬/스텔라루멘/리플/네오/퀀텀/제트캐쉬/호라이즌 등도 빛을 한번 보고 탈출 기회도 줄것인지...
2. 아니면 이더리움 2.0 완성과 이더리움 선물 ETF 승인으로 인하여 나머지 알트가 상승하는 테마/기세/분위기/시황/헤게모니?가 깨지고 이더리움 폭등으로 끝나면서 뉴노멀 세계로 달려갈것 인지? 이러면 결국 속도/수수료 문제 해결과 함께 이자수익/대출이라는 은행기능을 모두 가지며 심지어 NFT라는 자금유치가 지속되는 레거시 금융을 모두 파괴해버릴 것인지...
저는 일단 비트/이더 비중이 워낙 크고 나머지 알트는 나만 못먹을까봐 뿌려두긴했습니다. 반반무마니 ? ^^ 전략...
아무튼 선물 비트코인 ETF에 대해서 의미 부여는 인간이 하는 거이고 솔직히 메커니즘 적으로 선물이 가격의 상승/하락 방향을 결정하진 못하지만 사람들의 심리가 상승으로 무게를 두는건 맞는 것 같습니다.
선물 비트코인 ETF는 현물 비트코인 ETF와는 완전히 다른 상품입니다.
다만 ETF 라는 단어가 들어있어서 착각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미국 주식시장에서 거래가 가능하므로 접근/노출 빈도가 늘어났습니다.
현물 비트코인 ETF가 들어올 가능성을 높여주었습니다.(현물 비트코인 ETF는 방향은 상승이 맞죠)
무엇보다 중요한건 미국 금융카르텔이 비트를 부정할 수 없도록 최종적으로 못을 박아버렸다는 것이 가장 큰 소득 같습니다.
오늘 밤/내일새벽 최종 승인을 보게될것이고 저는 내일 아침 6시에 확인하려고 합니다^^
investing.com 가입하시고 포트폴리오에 본인 주식/가상자산을 모두 입력하시구요.
currency를 수시로 비트로 바꿔서 보는 버릇을 만드시면 좋습니다. 저는 상승기에는 대부분은 KRW로 보구요... 하락기에는 BTC로 봅니다. BTC로 바꾸면 주식이 오르고 내리던 다른 알트가 내리던 오르던 BTC 갯수가 왔다갔다하는걸로 보이는거죠. BTC 가격이 떨어지더라도 제 BTC 갯수가 늘어나고 있으면 전 잘하고 있다고 마인드 컨트롤합니다. 어차피 레버리지가 좀있긴 하지만 제 수입으로 충분히 커버 가능하니까요 이번에 안되면 2025년을 바라보면 되죠... 2025년이 되면 전 50세가 되는군요^^ 어차피 지금 팔아서 제가 생활비를 쓸필요는 없으니까요 생활비는 제월급으로 충분하고 나머지는 비트/이더만 사모으고 있습니다.
예전에 디아블로라는 게임 해보셨으면 조던이라는 반지 아실겁니다. 화폐처럼 통용되죠. 골드는 오로지 조던 모을 수 있는 수단이었듯이 조던이라는 반지가 BTC 이고 골드가 원화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비트 4년 주기가 워낙 명확하다보니... 이번에 좀 원화로 변경할 예정이긴합니다. 올해말 시작해서 내년초 까지 말이죠
아..그리고 본문에 언급하신 비트코인캐시가 300만원일때, 비트코인골드가 40만원일때 매수한 물량을 아직도 가지고 있는데 이더리움과 위치가 이렇게 되다니 정말 격세지감입니다 ㅠㅠㅋㅋㅋ
그렇죠... 비트가 6000만원으로 횡보중인데 잡알트가 5원에서 10원이 되면 어찌되었건 총 비트환산갯수는 두배가 되는거죠. 왜냐면 비트가 가상자산에서 가지는 비중이 거대하다보니까 비트빼서 잡알트 펌핑하더라도 비트 가격이 급격히 빠지진 않습니다. 전 그냥 30% 오르면 먹고 나와서 비트로 바꿔요 원화마켓에서 사고 팔아서 원화로 비트를 다시사거나 비트마켓에서 비트로 알트샀다가 알트를 팔아서 비트로 변환하거나... 현재 알트들은 원화가격은 횡보하는데 비트차트로 보면 거의 지하실까지 파고들 기세잖아요... 그말은 똑같은 비트로 더 많은 잡알트를 살수 있는 상황이죠... 저도 그렇고 고래도 그렇고 비트 100~1000개 가진 고래는 해당 코인 펌핑해서 불나방 달려들때 물량넘기고 비트 갯수 2~3배 늘리는 주식시장에서는 경고 받을짓을 하고 있죠... 막상 주식시장에서는 해당 증권회사에서 경고장 날라오고 거래 몇개월정지시킵니다.
트레이당부의 차트 연산 기능을 쓰시면 됩니다.
티커 입력 하실때
ABCUSD/BTCUSD하시면 BTC페어로 계산이 되요
주식시장에 들어가는게 관심이 클뿐이죠^^
17년 비슷한 시기에 코인 입문해서 대폭락장 오기전 그분 시드가 저와 같았더군요.
근데 그분은 온전히 익절했지만 전 나락으로 가서 한개도 안팔고 지금까지 그대로 냅뒀는데
지금은 제가 그분보다 평가금이 훨씬커서 의아했습니다.
그분은 작년 말인가부터 다시 본격적으로 트레이딩 했다고 하던데
저도 폭락장후 몇년간 잊고 살다가 작년 말부터 다시 관심을 가지고 과매도 구간에서 계속 사모으기만 했거든요.
지금 상황으론 저는 전업 트레이더도 아니고 회사도 그대로 다니고 제 사업도 하고 대학원도 다니며 제 인생을 살고 있으니 제가 더 이득으로 보이긴 하는데 또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되어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분은 코인을 오래 들고 있으면 무서워서 단타만 친다고 하던데
저는 반대로 트레이딩이 무섭고 본업을 그만두는게 무섭더군요.
그분은 장투해서 수익 내는 분들이 대단하다고 하던데 전 꾸준히 수익내는 전업 트레이더들이 더 대단해보입니다.
저야 장이 좋든 안좋든 회사 다니면 꾸준히 안정적인 현금이 들어와서 굶어죽진 않는데
전업 하시는 분은 시장이 안좋으면 쉬거나 혹은 시장이 안좋아도 어찌됐든 트레이딩 해서 수익을 내야 하니까요
각자 자기한테 잘 맞는 방법이 있나 봅니다
7000만원에 5개랑
500만원에 1개랑
비용차는 있을 테지만
이게 1억가고 10억가고 100억을 간다면
결국 먹는 비율이 달라져 버리죠
결국엔 갯수를 늘리는 현금대비 포트폴리오 투자만이
개인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투자라 보이고
이것도 주택과 같은 개념으로
나중에 스테이킹과 디파이를 통해 안전 자산 증식 방법으로
이자만으로도 먹고 살게 셋팅한다면
가장 이상적인 투자가 될 것 같습니다.
이미 스테이블 코인으로 그렇게 하고 계시는 분들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