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단가 2배 3배 넘는 거 보다가 더더더 외치다
6월에 그리 심하게 물렸는데 그 짓을 지금 또 하고 있는 제가 참....
벨로프로토콜 520에 사서 1800 찍는 걸 보고 더 올라가겠지 라는 생각에 또 놔 뒀네요...
지금 평단 480 이네요....
고수님들 제가 매수는 발목이 아니라 발등에서 자주 사는데 매도를 못 합니다
(욕심 때문이겠지만...) 차트 보는 방법으로 이걸 고칠 수(?) 있을까요?
평단가 2배 3배 넘는 거 보다가 더더더 외치다
6월에 그리 심하게 물렸는데 그 짓을 지금 또 하고 있는 제가 참....
벨로프로토콜 520에 사서 1800 찍는 걸 보고 더 올라가겠지 라는 생각에 또 놔 뒀네요...
지금 평단 480 이네요....
고수님들 제가 매수는 발목이 아니라 발등에서 자주 사는데 매도를 못 합니다
(욕심 때문이겠지만...) 차트 보는 방법으로 이걸 고칠 수(?) 있을까요?
저도 잘 못 지키긴 하지만요
전 그럴때마다 냉정하게 복기해보면 말씀하신 그 욕심때문에 분할매도보다 못한결과가 나왔던것 같단 결론을 얻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매수때 1차 타겟가를 대충 정해놓고 도달하면 절반씩 기계적으로 던지면서 고쳐가고 있습니다.
못먹는것보다 조금 먹는게 낫다라고 타이르면서요
단점은 밑에 나르시안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대장만들고 가만히 있는게 더 나은경우가 많은데 이건 이마저도 않했으면 다잃고 욕만하고 있었을거다라고 정신승리를 하고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저같은 사람은 노동만으로 살아야하는데 세상이 어쩔수없다란 마인드로 매매합니다
얼마전에 솔라나 오르길래 더 오르겠지 놔뒀다가, 결국 손절.
그동안의 실수로 충분히 학습이 된 것 같지만,
막상 또 닥치면 익절하기가 매우 아쉽죠..
그래서 아예 정했습니다. 30프로대만 넘어가면 그냥 익절하기로..
남은게 하락해서 매입가에 도달하면 정리.. 그럼 그래도 자산이 늘긴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