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욕지수를 잘 알고들 계시겠지만
투자의 기본은 저점을 잡는 겁니다.
특히 무릎이나 발목등을 종종 언급하는데
탐욕지수(Fear & Greed Index) 를 보면
대체로 100 만점에 10일때가 몇몇 없는데 그때가 그 씨즌의 저점이더라고요...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4월 이후부터 폭락했을 때
10을 찍은 포인트들을 비교 해 보시다보면
저점 줍줍을 성취가 가능한걸로 보입니다.
10에 사서, 80~90에 파는거죠...
비트코인 그래프랑 한번 비교 해보시면서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저점이란건 지나고 나서야 저점인걸 알수 있을뿐이니까요.
당연히 최대의 수익을 위해선 저점도 중요하겠지만 그걸 제대로 잡을수 있는 사람은 극히 소수일뿐이고,
그건 내가 아니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렇죠 저점을 알면 손해보는 일이 없겠죠...
결국 망하진 않을거라는 불확실함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지만
투자가 가능할것 같습니다...
내가 매매하고자하는 윈도우에서 저점을 잡는게 돈을 잃지 않는 방법이고, 저점을 잡는게 불가능해보여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저점의 확률을 높이는게 투자입니다.
그렇죠 다들 상승 탈때 나만 내리면 그게 더 속쓰리긴 합니다만...
적어도 잃지는 않겠죠...;;
과학인가요? ㅋㅋㅋ
그래도 저점 잘잡으면 마음 편하죠? ㅎㅎ
저점잡기 분할 매수 정도는 받아볼만 하다고 봅니다. 항상 씨드 50% 가까이는 남겨놓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