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한권 끼고 바이낸스API랑 파이썬으로 간단하게 구현했습니다.
ema 5분선. 15분선. 100분선 이용해서
1. 5분선이 100분선 이상일때는 롱만 치고 5분선이 100분선 이하일떄는 숏만칩니다.
2. 5분선이 15분선을 상방돌파시 (골든크로스) 롱을 칩니다.
3. 5분선이 15분선 하방돌파시 (데드크로스) 숏을 칩니다.
4. 진입할때는 무조건 지정하둔 손절퍼센티지에 맞춰서 스탑리밋이 자동으로 들어가고
5. 지정된 익절퍼센티지를 넘어갈때는 코드로 구현한 트레일링스탑기능이 작동합니다.
오류는 전부 잡고 돌려봤는데 주말 토, 일요일 26번정도 진입 기회는 오더라구요.
0.1BTC단위로 거래하고 이틀에 손익이 마이너스 142usdt 입니다.
더 돌려볼 생각이고 아직 이틀밖에 안돌렸지만 전략을 바꿔야할 것 같은데...
구글 딥마인드에서 만든 딥러닝 라이브러리 텐서플로라는게 있던데
혹시 딥러닝으로 성공하신분 계시나요?
예를 들면 비트코인에서 백테스트에서 수익이 낫으면, 이더리움, bnb 등등 다른 코인에서도 수익이 나야될텐데 그런 일정함이 나오질 않더라구요.
백테스트를 잘 해보시고, 과최적화를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게 프로그래밍으로 가능하다면..
구글의 알파고 업글 버전으로
현재 거래소에 풀린 비트코인 대다수는
구글에서 딸수(?)있다고 생각하네요.
더 나아가서 의문인것은
그들은 할수 있으면서 왜 하지 않을까 하는 의문입니다.
머리속으로 분섣하시면서 이때다 하시는 고수분들이 많은데
그런걸 잘 공식화해서 봇을 분들어야하는데 프로그램을 얼마나 정교하게 만드냐의 차이겠죠...
차트도 같은 1시간봉이라도 거래소 여러개 보는분도 있더라구요. 왜곡이 올 수 있다고...
사람 전문가도 하기 힘든건 딥러닝 할아버지도 잘 못합니다.
전 포기했습니다. 차트도 안보고 현재가도 보지 않습니다. 사놓고 기다리고 제일/제가족 챙기고 오히려 부동산은 딥러닝이 불가능하므로 제가 직접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AI가 차트만으로 가능할까요...
재미로 해보기에는 괜찮을 수는 있겠네요.
백테스트와 자금관리가 중요한거 같아요
트레이딩뷰 유료버전과 파이썬 backtrader 썼습니다
파이썬 백테스트 라이브러리로 찾아보시면 좋은거 많이 나오는데 도움됐던 블로그 링크 남깁니다
https://m.blog.naver.com/stochastic73/222067881093
https://m.blog.naver.com/stochastic73/221783539874
백테스트 돌리시고 pyfolio로 돌리시면 예쁜 그림들을 뽑아줍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전략 관련해서 링크 하나 더 남기고 갑니다
https://stock79.tistory.com/entry/자금-관리룰로-트레이딩-수익-곡선을-안정화시키기-103
존버10년 vs AI매매
저는 존버10년 수익률 1000%정도 예상해봅니다
여러번의 착오 끝에 지금 전략은 최저점에서 buy 잡음과 동시에 TP 10%, SL 5% 설정하고 buy 신호 뜰때마다 TP, SL이 바뀌게끔하고 있는데 금일 오전과 같은 급등장에서 10%만 먹은게 아쉽네요.
그래도 자동매매 때문에 심리적인 요인은 줄어들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Vollago
분명 있을것 같은...
양자역학적으로 미래는 정해져 있지만
계산 하기는 쉽지 않도록 , 거의 불가능하도록
이 세상이 만들어진거라 생각하는게
훨씬 합리적인것 같습니다.
손절은 기계적으로 하되
매수, 익절은 사람이 해야 합니다
아무리 백테스트를 많이 해도 결국 미래는
비슷해보이지만
이전에 나타나지 않은 또 다른 패턴일 뿐이라 봅니다
조건이 잘 맞아서가 아니라
상승장이라서 그랬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자동매매 더 해보고 싶다....시면
단순 이평크로스 보다는
macd 나 rsi 공식을 적용하시면 조금 더 나을겁니다
마이너스 142 로 써있는데요?
하지만 과거의 데이터로 검증조차 되지 않는 매매법을 구사하는 일반인들은 프로그램 매매를 따라 갈수가 없습니다. 소수의 0.1%의 고수빼고는 프로그램 매매의 영역을 따라갈수가 없습니다.
사실 프로그램 매매가 핵심이 아닙니다. 프로그램 매매는 손이나 사람이 하기 힘든노동을 컴퓨터가 대신해준다는 것 뿐입니다. 컴퓨터로 구현한 로직이 수익이 나는 로직이라면 사람손으로 해도 수익이 나야하는것입니다. 즉 제일 중요한 것은 로직입니다.
그리고 실제 프로그램 매매를 위해서 들이는 시간에서 시장에 대한 조사와 연구가 70%로 차지한다면 실제 프로그램으로 만드는 노력은 30%밖에 되지 않습니다. 시장에 대한 특성이해와 그에따른 전략수립 이것들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하나는 바로 자신의 승률과 손익비를 제대로 알고 이에따른 베팅금액 조절까지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트레이딩에 성공하기 위한 공식은 즉 프로그램 매매가 아니고 프로그램 매매안에 녹아있는 트레이딩 로직이며 그것이 제대로 작동하는 것이라면 손으로하던 프로그램이 하던 이익이 나야한다는 것입니다.
차트 보시면서 자주 느끼시겠지만, 적합한 목표로의 회기가 본질입니다. 방향성과 전략은 결국 사람 몫입니다.
인공 지능은 인간 지능이거나 자동 지능이 아니거든요.
구현한 프로그램 자체는 무척 잘 만드셨네요. 다만 단순 ema 의존적인 방식은 수익을 내기는 힘들겁니다.
실제로 ma 계열들의 골코/데코로 백테스트 돌릴 경우 전부 결국 마이너스로 수렴되고요. Ma 계열들의 특성상 후행적 단점을 보완해야 합니다.
모든 차트 프로그램들이 지원하고 사람이 바로 읽을 수 있는 수준에서 수익을 얻는 것은 기본적으로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 .. 망한 전략 안쓰시면.. 팁좀 부탁 드릴 수 있을까요?
만드는건 하겠는데 투자를 안해봐서 .. 전략이 없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