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어차피, defi는 그 규모가 암호화폐 시총에서 크지 않아서 크게 신경쓰진 않습니다. 전체 버블이 아닌, 군데 군데 작은 거품들일뿐.
왠지 이번 기회에 시장의 sentiment를 느껴본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고작 개미인 제가 이런데, 반대로,,고래와 세력들은 시장을 테스트한 셈이기도 하겠습니다. 이정도면 이정도로 움직이고 반응하는구나..하는.
일종의 임상 시험 같은게 되는거죠. ㅡㅡ. 구체적으로 뭘 위한 임상시험일 지는 알 수 없지만, 그래봤자 최종 목표야 뭐..개미 털기죠. 개미 코인이든 개미 피앗머니든.
암튼, 제 보유코인에 비해 눈여겨 보던 코인이 훨씬 회복탄력성이 뛰어나네요. 제 코인은 이더리움 상승율도 안되는데, 눈여겨 보던 코인은 제 코인의 5배 10배의 상승률. ㅜㅜ. 단기 싸움/트레이딩은 안하지만 정작 눈앞에 이렇게 차이가 나니 허탈. 몇년보고 투자한다지만..ㅋ.
암튼, 일단은 완연한 횡보적 상승 구간인 거 같은데.. 혹은 상승적 횡보장. 일부 자금으로 단기 or 중기 트레이딩을 할까 고민됩니다. 몇주에서 몇달만에 털어버리는 류의. 그렇지만, 깜도 안되는데 장난치면 돈잃고 다치고 내상만 입겠죠? 으이구.
파월의장이 말했죠.
제로금리 앞으로 수년간 유지하면서 양적완화를 계속 하겠다고..
이건 즉.. 어디든 투자하란말입니다...
나스닥 10000에서 20000가는 시대중심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년에 코로나가 어떻게든 해결된다면 주식이든 코인이든 부동산이든 모든 분야에서 폭등이 온다봅니다.
시대중심... @@. 폭등...
중앙은행이 갑자기 이자율을 급격히 올리진 않겠죠??
모든 경제 폭등은 전부다 세계적 재난 이후에 항상 이뤄졌습니다.
기다려보세요.
비트코인도 앞으로 그럴것이라 생각드네요
그 건너 건너 사람 되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