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의 지금 가격도 플랫폼 암호화폐 블록체인으로서 Dapp이나 스마트 컨트랙트 때문이 아니라, 순 Defi 때문이죠.
Defi 관련 코인의 가격 변동성과 수익의 지속가능성도 의심되죠. 양적 성장은 계속 커져왔는데, 과연 질적으로 합목적적인지는 의문. 그러나 여전히 다른 플랫폼 암호화폐들도 계속 Defi 타령이죠.
와이즈 레이팅스가 이더리움을 A- 등급을 매겼지만, 과연.. 미래는.
테슬라는 왜 S&P500지수 편입에 실패했나?
(중략)
테슬라의 실적은 올해 2분기까지 4개분기 연속 흑자를 냈다.위원회는 그러나 그 수익이 자동차를 팔아 낸 게 아니라, '탄소배출권'을 다른 자동차 업체에 팔아서 낸 점에 주목했다고 WSJ은 설명했다.
실제 테슬라는 올해 2분기 탄소배출권을 판매해 4억2800만달러의 이익을 냈다. 지난 4분기 동안 배출권으로 벌어들인 이익은 10억달러 이상이다. 이는 같은 기간 테슬라가 낸 이익의 두 배가 넘는다.
글로벌 투자관리사 BNY 멜론의 스테파니 힐 기업·전략 지수 대표는 지난 4일 S&P 지수 편입 발표를 앞두고 "테슬라 실적의 질이 핵심 쟁점이 될 수 있다"면서 "위원회는 테슬라 주가의 변동성과 회사 수익의 지속가능성도 의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S&P의 지수 편입은 단순히 수학적 공식에 따라 움직이지 않는다"며 "선정 기준은 양적, 질적 측면을 모두 담고 있다. 테슬라의 경우 정량적 기준으로는 포함될 자격을 갖추고 있지만, 질적인 측면에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생략)
제 코인에 자신감이 너무 충만한가... 이거 안좋은 시그널인데요. ㅜㅜ.
조정이냐. 하락 추세냐..
주식시장도 마찬가지지만 결국 시장은 자금이 들어오고 나가는것으로 가격이 정해집니다.
코인판은 큰 그림으로 봤을때
가격 변수가 외부에서 돈이 들어 오느냐(상승압박)
그리고 채굴자들이 채굴 코인을 파느냐(하락압박)
이 두가지로 볼수 있겠죠.
여기서, 외부로부터 돈이 들어 오게 하는 얼굴 마담이 비트코인입니다.
아무리 다른 코인들이 날고 기어도 일반인들은
암호화폐를 비트코인이라 생각하는 경우도 많고..
마진이나 선물 같은 규모까지 생각하면..
기술적 우위 이런거를 논하기전에 일단 인지도가 차원이 다르다는거죠.
이번에 히트한 디파이 같은거는
암호화폐를 거래하는, 알트를 어느정도 아는 사람들에게나 관심을 끌 내용인것이고..
결국 외부 신규 자금이 아니라 암호화폐판의 내부 자금이 이더로 흘러 갔을것입니다.
이로인해 비트도미넌스가 낮아지면서 보유하던 채굴자들의 물량도 쏟아지고 그러면서 급격한 하락이 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이정도급의 하락이면 한두가지 이유가 원인이 될수는 없습니다.
복합적인 원인이 있겠지만..
주요한 원인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누가 뭐래도 코인판 첫걸음은 비트코인이죠. 끝장도 비트코인. 알파요 오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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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판은 큰 그림으로 봤을때
가격 변수가 외부에서 돈이 들어 오느냐(상승압박)
그리고 채굴자들이 채굴 코인을 파느냐(하락압박)
외부에서 돈을 들어 오게 하는 얼굴 마담이 비트코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