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형 기술주 등 나스닥이 큰 하락을 한 가운데 유가도 폭락했습니다.
그에 비하면, 코인시장은 꽤 선방하고 있는듯 합니다. 전날 수준에서 머무르고 있는 것 같으니까요. 적어도 코인시장만의 독단적 큰 폭 하락은 잠잠해진 것 같습니다. 아직 섣부른 판단일 수 있지만, 10일까지 지금 정도면 매수 대기 걸어놓은 거 취소하고 자금을 원위치 해야겠습니다.
빨리 3~5년이나 지났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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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물 미국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36.78 달러로 7.52%나 대폭락했다. 같은 시각 런던ICE 선물거래소에서 사고 팔린 11월물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39.81 달러로 5.24%나 미끄러져 내렸다.
같은 시각 미국증시에서 에너지 ETF(XLE)인 ENERGY SPDR은 33.78로 3.14%나 추락했다. 주요 에너지 종목 중에서는 아파치(-10.10%) 옥시덴탈 페트롤(-9.14%) 쉐브론(-3.25%) 필립스66(-0.47%) 등이 동반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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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는 "WTI 유가가 6월 중순 이후 최저 수준으로 추락했고 에너지 ETF 또한 6월 이후 최악의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WTI는 4월 이후 가장 긴 추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http://www.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349
8일(미국시간) 미국증시 정규장 마감 직전(한국시각 9일 새벽 4시 42분 기준) 다우존스(-1.79%) 나스닥(-3.52%) S&P500(-2.27%) 러셀2000(-1.37%) 등 뉴욕증시 4대 지수가 급락세를 보인 가운데 같은 시각 9개 주요 종목(빅보드 종목)의 추락이 주목받았다고 미국 경제방송 CNBC가 전했다.
CNBC는 "이 시각 현재 테슬라(-19.89%) 모더나(-12.52%) KLA CORP(-8.89%) APP.MATERIALS(-7.73%) 램리서치(-7.85%) MERCADOLIBRE(-5.53%) 애플(-5.91%) INTUITIVE SURGICAL(-5.16%) FASTENAL(-5.02%) 등 크게 추락하면서 미국증시 주요 지수를 추락시켰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