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요약만 올립니다. (제 기준) 전체는 출처를 참조하세요.
이번 주 유명 애널리스트 윌리 우(Willy Woo)는 대량 지갑(고래)과 소량 지갑(플랑크톤) 모두에서 성장을 강조했다.
[윌리 우, BTC 고래들이 보유량을 늘리고 있다]
고래 숫자 자체는 이미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최근의 미국 달러화 공급 확대 이후, 고래 개체들은 그들의 BTC 보유량을 눈에 띄게 늘렸다.”
그는 “비트코인이 약 300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어, 세계에서 134번째로 큰 국가로 ‘통화 기반’ 즉, 시가총액이 약 2,000억 달러로 세계 21위에 오른다”고 언급했다.
추가적인 축적 징후는 기존의 호들러에서 온다. 3년 이상 움직이지 않은 비트코인은 전체 공급 물량의 비율이 29일 30.9%를 기록했다고 암호화폐 분석 서비스 글래스노드(Glassnode)가 밝혔다.
앞서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한 바와 같이 이용자들이 지갑으로 코인을 인출함에 따라 거래소의 BTC 적립금은 계속 감소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코인을 가지고있는 지갑을 알수는 있으나 누군지는 모르기때문에 고래라고 부릅니다.
플랑크톤이라는 표현은 오늘 처음보긴합니다만, 소량지갑에 대한 비유로는 고래대비 적절하네요 ㅎ
번역기사라 뉘앙스가 이상합니다만 나름해석하자면
1. 기존 BTC 보유자들은 시장상황과 관계없이 꾸준히 매집하고있다. (고래든, 소량보유자든)
2. 이러한 Hodler(사실은 보유자를 의미하는 Holder가 맞는 표현이나, 강한 존버의 의미로 호들 혹은 호들러라고 함)가 증가함에 따라 시중에 나오지않고 잠들고있는 BTC의 비율이 올라가고있다 (고 하는것같습니다. 번역투라)
3. 거래소의 BTC보유량이 줄고있다 : 해킹가능성이 있는 거래소에서 장기간 보유하고 있기엔 위험하니 인출하여 개인지갑에 넣고 존버하는 사람이 늘고있다. (단기간에 거래소에 두고 오르내리는 것에 마음이 흔들리느니 개인지갑으로 빼서 장기로 묵혀두자라고도 해석가능하지 싶네요)
4. 마지막 첨부이미지인 차트는 14년부터 현재까지 200일 이동평균선(굉장히 거시적인 시각의 지지선)으로 보니 잘지지하며 우상향하고있다고 보여주는 차트입니다. 단기하락에 좌절하지말고 좀더 크고 길게 보자.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