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에 공부도 안하고 18년 1월 고점에 들어와 퀀텀 1개에 10만원대에 사보고 업비트 원화 입금도 안되어서 고팍스에서 스텔라루멘 1300원인가에도 사보고 ㅜ
원금의 절반만 찾고 싶다는 생각도 간절했고
원금만 찾게 해달라고 18년 1월부터 혼자 빌었습니다.
종교는 따로 없기에..
코인한다는 걸 가족 친구에게 비밀로 하며 혼자보텼네요. 18년 1월부터 항상 얼굴이 안 좋아보다는
여친과 친구들에게도 말 못하고요
보수적인 직장이라 주식하는 것도 도박이라 욕 먹는 곳이라 그냥 친한 직장동료들에게도 비밀로...
최근에 리플이 다행히 급등해줘서 원금 이상을 찾고 나오긴 했는데 너무 아쉽네요.
에이다... 이더리움. 비트를 샀다면 원금읲 2배이상을
벌었을건데라며... 다 팔고도 코인판을 못 떠나는게 한심하네요.
2년 반을 하락장에서 느낀건 저는 투자와는 맞지 않는 성격인거 같습니다.
코인판에서 어그로를 끌거나 선동 광고 등등 하지 않았지만
너무 술 중독 도박 중독처럼 (격어보진 않았지만)
24시긴 어플이랑 코인 글만 찾고 2년 반동안
엉망으로 산 거 같아요
다시 저점을 찾을 용기도 없어서 코인을 그만 둘까 합니다.
몇십억 벌면 코인 역사책 같은 것도 써보고 싶었는데 ㅎㅎ
다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다들 건강이랑 가족 친구들이랑 잘 지내시고 성투하세요
/Vollago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원금회복축하드립니다.
저는 아직 반 남았지만 더 버텨보려합니다
그동안 게시판 유지해주신 지분 큰 분이 떠나신다니 아쉽습니다
전 10년 이상은 가지고 갈려고요.
저도 코인 하게되면서 정신적으로 피폐해져서 주변을 돌보지 않았던게 가장 후회가 되더라구요.
이제 주변 지인과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 가지면서 마음에 여유를 가지는 시간 되시길 빕니다 ^^
혹시 예전에 zrcoin 도 투자하셨었나요?
이제 여유롭게 맘편히 지내시길 바래요^^
전 좀 더 하다 가겠습니다.^^
저랑 진입시기, 손실규모, 고생하신 내역, 그간의 대응 등등 여러 측면에서.. 저랑 아주 비슷한 점이 많아..
'역사는'님 글 보고 저혼자 괜히 위안삼고 그랬는데요.
(굳이 차이가 있다면 저는 종교가 있고, 아직 원금회복에 조~금 부족한 상황이고, 저는 더 버텨보기로 했습니다.)
떠나신다니. 많이 아쉽습니다.
부디 어느곳에서든.. 돈도 많이 버시고, 마음에 평안이 찾아오길 기원합니다.
다른 코인 샀었으면. 하고 벌지 못한걸 아쉬워하지 마시고... 몇달전, 작년, 손실 안고 마음 졸이던 그 시기만 기억하고 마음 편하게 떠나시고... 같은 일 다시 없기를 기원 합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축하합니다. ^^
달아놓은걸 본 적이 있네요..
사실, 저도 홍보봇인가 했습니다.^^
막눈인 제가 봐도, 올해안에, 늦어도 내년 초 안에 대상승장 한번 올거같은데 지금 떠나신다니 아쉽습니다.
그래도 결단을 내리셨으니.. 응원해 드립니다.
그동안 맘고생 많이 하셨고 하시는 일 잘되시길 빕니다.
근데 생각보다 떠나기가 쉽지 않네요 ㅠㅠ
고생 많으셨습니다
소액이라도 그래도 남겨두시고 가폐당을 찾아주셨음 하는 바람이 드네요.
아무쪼록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언제라도 돌아오세요.
앞으로의 투자는 꼭 행운이 함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오셔서 저 큰 금액을 원복하신거만 봐도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저도 용기를 얻어갑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