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많은 암호화 화폐
모두의 기대를 모으고 우훅죽순 생기는 화폐들...
거의 다 스캠 수준이었습니다. 유명한 이더리움조차도 현실에선 힘을 못쓰고 있죠.
모금액 대비 실제적으로 효용성은 거의 사기 수준입니다.
하지만 나름대로 기능을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1. 교환가치
2. 노동력을 이끌어내는 동기(보상)
3. 산업표준
4. 데이터 로그
이런 정도네요.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3번인데요, 핀테크, 금융에 시사한 점이 매우 큽니다.
- 기술적으로 암호화 화폐도 스마트폰처럼 다양한 기능을 추가한다. 자산에도 물질적인 가치가 아니라 서비스적 가치를 부여한다.
- 세계를 다스리는 권력이나 헤게모니아가 아니라, 자산 자체의 장점에 따라 취사하여 선택할 수 있다.
사실 달러를 이끌었던 원동력이 디지털 자산으로 이동했다고 봐야겠죠.
이것은 명백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