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자 입장에서 보면 이보다 쉬운장이 어딨나 싶지만..
정말 어려운 장인것 같네요.(트레이딩 관점에서)
쉽게 생각하면
시진핑 단기 재료로 추세와 상관없는(결론적인 얘기) 상승이 나왔고
제자리 가는 흐름입니다.
7000선은 기본으로 갈거고 그 밑도 보이죠.
이렇게 그냥 멀리서 주봉으로 보면 너무 쉬운데
문제는
일봉이나 4시간봉을 보고 있자면
지금 당장에 폭등을 해도 이상하지 않거든요.
아니.. 지금 당장 폭등을 해야하는 모습인지라..
하방으로 베팅이 쉽지가 않은 상황이고
상방으로 손실들이 발생하고 있을듯 하네요.
대부분의 분석들도 반등자리를 예상하는걸로 보는데..
참.. 어렵습니다.
그런이님은 지금 어떻게 대응 중이신가용??
그런데 요 며칠 수익률은 박살이긴 하네요 ㅋ
기존에 하락하던 추세에서 예상치 못한 뉴스로 인한 수급이 몰라면 보통 제자리로 돌아가서 차트 다시 정상화 시키고 올라가기 때문에.... 제자리로 가는건 당연한거긴 하죠.
다만 지금은 워낙 차트 자체가 망가져서 롱이든 숏이든 어려울 뿐이죠.
이럴 때는 철저히 단타로 소량씩 먹다가 나중에 확실한 추세 전환 나오면 큰 시드 넣는게 좋습니다
"기존에 하락하던 추세에서 예상치 못한 뉴스로 인한 수급이 몰라면 보통 제자리로 돌아가서 차트 다시 정상화 시키고 올라가" 라는 부분은 제 경험상 이렇습니다. 제자리로 돌아 온후 그 반대 방향으로 흐름이 나오더군요. 주식 시장으로 치면. 북한이 미사일 쐈을때. 트럼프 당선 되었을때. 브렉시트 사태때로 기억 되는데. 물론 단기 호재가 아니라 셋다 악재이기는 한데. 큰폭으로 폭락하고 제자리 와서는 다시 오히려 그보다 더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었죠. 이번 시진핑빔처럼 단기 호재로 인한 반짝 상승후 제자리 가서 하락한 경우도 몇번 있는것 같은데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