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급한 수치에 도달하지 않고 바로 갈 확률이 없지 않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만 주봉의 조정 하에서 상대적 단기 추세가 사투를 벌이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각자의 관점이 있겠지만 "제 관점"은 장기 채널의 신뢰성에 무게를 두고 이러한 시각에서는 5k의 확률이 적어도 지금으로서는 높지 않다고 본다는 답변 정도가 최선인 것 같네요. 여기에서 말하는 장기 채널은 2015년부터 형성된 것이고 오버슈팅은 이 추세선을 벗어난 상승을 의미하는 것이고요.
그런데 투자시장에서 불가능한 것은 없고 더욱이 암호화폐 마켓처럼 대표적인 조작된 시장 (manipulated market)에서 불가능한 게 뭐가 있을까요? 확률상 희박한 것일뿐.
게중 하나를 꼽으라면 듀프레인님도 거액 투자자이기 때문에 쩐주들의 습성을 아시리라 생각해봅니다만 인내와 믿음을 극한까지 시험하는게 그들이나 움직임이 장기 채널 내에서 움직인다는 통념 + 기대 정도겠지요.
누리꾼
IP 110.♡.16.24
11-15
2019-11-15 12:22:38
·
@토마스 앤더슨님 한때 거액투자자였으나 큰손실로 인해 힘든날들을 거치고 있네요.. 종종 오셔서 글이나 댓글 남겨주시면 저를비롯한 가상화폐당원들에게 힘이 될것 같습니다.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dial18
IP 106.♡.30.36
11-13
2019-11-13 15:07:58
·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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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관점"이라는 표현에 두가지 측면이 포함돼 있는데
(1) 과거의 패턴을 현재의 패턴에 대입
--> 이에 대해 예전에 댓글로 썼던 기억이 납니다. 이런 접근법의 전제는 단기나 중기가 아닌 "장기" 추세여야 합니다.
(2) 구체적 고점, 저점 전망
--> 고, 저점은 사이클의 마지막 쩐주 그룹이 결정하기 때문에 인터넷에 넘쳐나는 고가, 저가 수치 전망에 대해서는 회의적입니다.
제가 보는 현 상황은 장기 채널 상 건강한 조정이 왔어야 할 올 5월에 어떤 그룹이 인위적으로 오버슈팅을 만들었고 다시 장기 채널로 돌아오는 과정에 있다고 한다면 답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예전만큼 이곳에 자주 오지 않아 답장이 좀 늦었습니다.
언급한 수치에 도달하지 않고 바로 갈 확률이 없지 않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만 주봉의 조정 하에서 상대적 단기 추세가 사투를 벌이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각자의 관점이 있겠지만 "제 관점"은 장기 채널의 신뢰성에 무게를 두고 이러한 시각에서는 5k의 확률이 적어도 지금으로서는 높지 않다고 본다는 답변 정도가 최선인 것 같네요. 여기에서 말하는 장기 채널은 2015년부터 형성된 것이고 오버슈팅은 이 추세선을 벗어난 상승을 의미하는 것이고요.
그런데 투자시장에서 불가능한 것은 없고 더욱이 암호화폐 마켓처럼 대표적인 조작된 시장 (manipulated market)에서 불가능한 게 뭐가 있을까요? 확률상 희박한 것일뿐.
게중 하나를 꼽으라면 듀프레인님도 거액 투자자이기 때문에 쩐주들의 습성을 아시리라 생각해봅니다만 인내와 믿음을 극한까지 시험하는게 그들이나 움직임이 장기 채널 내에서 움직인다는 통념 + 기대 정도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