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마켓에서 거래를 하다보니 변수도 많고 헷갈리는 것도 많습니다.
BTC가 횡보하는 선에서 코인이 오르면 BTC 갯수를 늘리는 장점은 있지만
BTC가 요동치면 손해를 볼 수 있는건데요
원화마켓이 오히려 BTC에 대해 대응이 훨씬 쉬울것 같은데 BTC마켓에서 거래하는 장점이 뭔가요??
추가로. 업비트BTC마켓에서 거래를 할때 사토시기준으로 봐야하나요? 아니면 원화기준으로 봐야하나요?
가령 비트가 오르고, 알트는 내려가서 기존 채결된 사토시가격은 내려갔는데 원화는 올랐습니다. 이러면 오른건가요? 내린건가요?
사토시기준으로는 손해인데, 원화기준으로는 이익이라 헷갈리네요
입니다.. 그에 편승해서 개수 늘리는 의미로 하셔야 해요
손해 본 기억이 있어서... 가급적 원화 마켓에서만 거래 하는데요..
BTC 마켓에서 밖에 살수 없는 코인 중에 급등 하는 애들이 있어서
그런거 사야 할 땐 또 어쩔수 없긴 하죠..
최근엔 메이저 아니면 안사니까 BTC 마켓에서 거래 안한지 꽤 되었네요
BTC가 급등하면 손해 보는것도 문제죠. 웃기는 건 그래놓고 BTC 떨어지면 같이 떨어지죠..
가급적 원화 마켓에서 사는게 속 편합니다.
근데 원화 상장 안한 코인을 사야 할땐 어쩔수 없게 되는거죠..
비트가 혼자 폭등 했을때 내가 산 코인을 팔면 비트 갯수가 줄어드는 마법을 볼수 있어요.
대신 반대 경우가 생기면 이득이 훨씬 커지기 때문에 BTC 마켓에서 일부러 거래 하는
고수 분들도 있긴 하죠 근데 이게 굉장히 어려운게 위에도 적었지만 대부분은
비트가 혼자 오르고 떨어질때 같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쉽지 않죠.
spnd 같은 경우는 10월 1일 가격이 17사토시 한달도 안되는 25일날 80사토시를 찍었고
지금 3일도 안되서 50사토시 왔다 갔다 합니다.
이런 흐름 한두번만 잘 타면 한달 10배도 가뿐하기 때문에 btc 마켓에서 놉니다.
물론 고점에 상투 잡히신 분은 3일만에 토막나셨겠죠.
메이저들은 원화나 USDT로 바로 사고 팔고 할수 있어요. 궂이 BTC에만 있는 알트는 살 필요가 없어요
수수료 두번 떼이고 차트가 BTC기반이다 보니 BTC가 출렁이면 차트도 왜곡되고 단점만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