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는 개인의 영역입니다.
*글쓴이의 글은 참고용으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락쐐기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어제 새벽즈음 하락으로 인해서
거래량이 수축됐고 다른 리플을 제외한 다른 알트코인도 열세에
있지만 일봉으로보면 파동상 횡보에 가까운 흐름을 보여주는게
맞습니다.
오늘은 선물시장 미체결량에 대해서 시사하자면
근래 미체결량 10만 부근에서 장의 큰 변화가 있는게 사실입니다.
종전에 10만 3천 정도의 거래량을 넘어 섰는데요.
사실상 미체결량이 10만이면 시장측에서 심리적인 포화상태에
이르렀기 때문에 시장의 해갈을 위해선 롱빔이나 숏빔등 시기적으로
나올 확률이 높아질 수 있겠습니다.
물론 심리적인 요인과 전례를 따지자면 시기적인 요인을 동반해서
말씀드릴 수 있겠는데요.
이런 홀짝자리에서 개인적으로 롱숏방향을 예측하자면
현재 일봉에선 하락쐐기를 끼고 있고,
덩달아 가격적인 부분이 눌려주는 상태로 미체결량이 증가했기
때문에 롱쪽 부근에 미체결이 많이 준비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물량의 급격한 증가와 가격눌림의 현상으로 짐작했을때
장대양봉을 전망해봅니다.
추가로 이전 데이터베이스를 참고해보자면 현재보다 미체결량이 더 많았던
시기도 있었지만 근래 물량이 하향평준화되면서 한정되어 있는 물량이 10만으로
어느순간 귀결 된 거 같습니다.
하락쐐기가 점점 수렴되면서 맞닿는 부분으로 가고 있는 것과 동시에
2일정도 횡보하는 구간이 지나면서 지금 횡보하는 다이버젼스가
붕괴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고 전망합니다.
*코멘트
Fear & Greed 지표입니다. 장이 떨어져도 어제에 비해서 소폭 오릅니다.
아무리 심리적인 요인을 반영했다고 하지만 오른 거 보면
지금까지 시장에서 살아남은들이 강심장 혹은 안전불감증 투자자들이
지배적이라고 보여지네요.
어제 비트가 하락하면서 다른 알트코인 역시 하락했습니다.
아무리 스웰이라고 하지만 연쇄적인 거래량급감과 운전수 하락의
악재를 무릅쓰고 올라가기엔 매수세가 더 필요하겠죠.
실제로 어제 리플 매수세는 매도세보다 더 강했습니다.
가격대가 유지되는게 신기할 정도였죠.
아무래도 스웰에 이은 기대감이 생각보다 올라와 있는
모양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칩니다.
읽어주신 머니넷분들 감사드리고 다음에 뵙겠습니다!
<머니넷 빅픽쳐님 글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