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똑같은 상장스토리로 매일매일 대하락이군요
5일만에 세일가 보다 -50% 이하로 내려 왔네요.
<어떤 블로그님의 글을 가져왔어요>
hbarprice 사이트에 따르면 hbar은 SAFT(Simple Agreement for Future Tokens)1, SAFT2, SAFT3 순서로 판매가 되었는데 판매가는 아래와 같다.
SAFT1 : 0.0035달러
SAFT2 : 0.005 – 0.006달러
SAFT3 : 0.096 – 0.12달러
SAFT1 기준으로 0.0035달러, 원화로 4원가량밖에 되지 않는 가격으로 판매가 된 것이다. 현재 60원의 가격도, SAFT1 참가자 기준으로는 10배가 넘는 수익이다.
또한 업비트가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상장 직후 HBAR코인은 1,589,617,895개가 유통되는데, 남은 2019년동안 유통량이 2배가 넘는 3,762,751,689개로 증가하는 등 큰 인플레이션율을 보이고 있다.
산술적으로 동일 시가총액이면 가격이 반으로 내려가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알지 못하고 상장 직후 매수한 투자자는 큰 손실을 보고 있다.
// 여기까지 여기 블로그님 글 https://m.blog.naver.com/coincredible/221653792817
저렇게 상장시킨 업비트도 문제 있는거 아닌지요?
업비트 상장코인은 무조건 조심해야 겠어요.
대책이나 대응이 없어요.
공지에 보면 나중에 상장 이벤트한다고 하는데
언제 한다는 말도 없고 ㅡㅡ
2. 상장시 시장가 아래로 매도 못하게 해서 펌핑을 유도하고요.
- 투자자가 투자해서 단 몇일만에 반토막나던 10토막 나던 우린 상관없으니 우린 모른다라는식으로 운영하니 위험한 거래소 아닌가요??
그러니깐 조심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업비트를 조심 안해야 할까요?
고객들의 리스크가 너무 큰데
저런 상황, 저런 레퍼토리가 똑같이 만들어 지는게
거래소 작품이지 않을까요??
그냥 업비트에서 상장하는건 조심합시다.
헤데라는 벌써 퍼블릭세일가 보다 2-3토막 났네요.
ㄷ ㄷ
1. 첫 상장을 하면 안되나요?
2. 퍼블릭 세일가보다 올라야 한다는 건가요 내려야 한다는 건가요?
3. 시장가 아래로 매도 못하게 펌핑을 유도했나요?
그냥 물리셔서 하는 말씀 같으신데..
요점 파악을 잘 모르는시거 같네요.
1,3번의 문제점을 모르시는거 보면
ㅡㅡ
중간 댓글에서
1. 이미 다른곳에 상장 후 어느정도 기간이 흐른뒤 안정적인 가격이 된 코인을 상장시키는게 아니라, 불안정한 첫상장을 시켜 투자자들에게 위험을 가중시키고요.
-> 링크 준 글 보면 OKex에 상장되었는데, 기존 업비트의 경우 최초 상장도 있고 한참 후에 상장도 되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2. 상장시 시장가 아래로 매도 못하게 해서 펌핑을 유도하고요.
-> 상장 직후 10분간 -10%미만 매도주문 금지 부분을 말하는건가요? 오히려 상장 직후 1원 매수주문등으로 초기가를 낮게 만들어 떡상률을 높여 개미들을 꼬시려는걸 방지하기 위함인데요.
saft1, saft2에 풀린 수량과 가격이면 첫 상장 이후 입금을 열어두면 대부분 매도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1000% 수익인데요? 그래서 첫 상장의 리스크가 뻔히 보이는 상황에 진행했으니 문제죠.
만약에 okex 상장 후 2-3주 뒤에 상장했다면 어땠을까요??? 시장의 가격이 안정화된 이후에 상장이라 큰 변화폭이 크지 않는 상태라 현재보단 최악의 상황은 없을거라 봅니다.
2.는 다들 문제라고 제시된 부분이라 말하지 않겠습니다.
브로콜리광님은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건지 전혀 모르겠네요.
현재 헤데라해시 ico 나 업비트 상장 방식을 제대로 파악이나 하신건지 투자자 심리도 잘 모르시는거 같네요.
업비트 직원이 아닌이상 이런 상황이 잘못된 운영인거 같다고 의견을 제시했는데 투자자가 잘못이라고 말하는 분이 있을까요?
신규 투자자가 100% 손해보거나 손해 볼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게 정상인가요??
최소한 헤데라의 ico 상황이나 첫 상장이라는 정보를 공지했다면 많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았을거라 봅니다.
거기다 업비트에 입금까지 가능하니 신나게 물량 넘겨야죠.
이거 뭐 하락이 100% 예고된 스토리 아닌가요?
하루하루 계단식 하락은 장님도 다 알겠네요.
한두달 뒤에 10원이 되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saft1,saft2에 저가에 판매되고 프빗에 훨 비싸게 판매되고 상장 가격이 훨 비쌈에도 사는 사람의 심리는 같습니다. 더 비싸게 팔려는 것이고요. 이런 사람들 뭐라할 생각 없습니다. 펌핑으로 200원에 사서 400원에 팔던 사람도 많고요. 그게 위험 대비 수익이고 그걸 노리신게 아닌가요? 거기서 잃었다고 업비트 문제라 하시는게 오히려 문제라 보이네요.
업비트에 최근 원화상장된 캐리, 트쉽, 이번 헤데라까지를 보면 사전판매가, 상장가, 물량, 설거지 수순도 비슷합니다. 펌핑단타 못하면 들어갈 필요가 없죠. 막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업비트를 두둔하는 꼴이 되었는데 그냥 남탓하는 글이 더 안좋아보이네요.
한두달 뒤에 10원이 되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인데 물린놈이 바보지 뭐
그런데 그냥 흔한 일입니다. 대다수의 거래소가 이러고 있고요. 업비트나 괜찮은 거래소는 안그러다가 어느순간부터 특히 캐리 이후 더욱 그러는것 처럼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