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르는 블록체인폰… ‘모바일+블록체인’ 본격화 되나 (파이낸셜 뉴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초 삼성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10에 암호화폐 개인키 저장장치 '키스토어'를 탑재하면서 블록체인과 모바일 결합을 추진"
-> 암호화폐 지갑 탑재 = 블록체인과 모바일 결합
"클레이튼폰은 지난달 출시된 삼성 갤럭시노트10과 플러스, 두 모델로 출시됐다. 클레이튼폰은 클레이튼의 암호화폐 '클레이(KLAY)'는 물론 클레이튼 기반 블록체인 앱의 암호화폐를 보관·거래할 수 있는 '클레이튼폰 월렛(KlaytnPhone Wallet)'을 탑재"
-> 모바일+블록체인 = 암호화폐 보관 및 거래에서 시작
"LG전자 관계자는 "블록체인을 모바일에 탑재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아직 구체적인 출시 일정과 계획을 공개하기 이르지만, 내부적으로 추진 중인 것은 맞다"고 말했다. 지난 7월 LG전자는 각각 한국특허청과 미국특허청에 '씽큐월렛(ThinkQ Wallet)'이라는 상표출원을 신청한 바 있다."
-> 블록체인 탑재용 기술 = 암호화폐 지갑 개발
"현재 클레이튼폰엔 픽션 네트워크, 우먼스톡, 해먹남녀, 피츠미, 앙튜브 등 총 5가지의 블록체인 앱이 선탑재 돼 있다."
-> 클레이튼: KLAY 암호화폐 사용
픽션 네트워크: PXL 암호화폐 사용
우먼스톡: SPIN
해먹남녀: HINT
피츠미: COSM
앙튜브: ATT
소결: 말로는 별개고 이론적으로도 별개로 설계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하나와 다름 없다
블록체인 프로젝트 팀이 계속기업이 되는 방법 (코인원)
https://coinone.co.kr/talk/clip/detail/765
-블록체인도 경제성이 있어야 돌아가는 것이고, 수익성을 얻기 위해서는 3가지의 모델이 존재
-그러나 암호화폐 없이는 위 3개 모델 중 '컨설팅' 모델만 존재 가능
-컨설팅 모델은 블록체인을 사용하려는 이용자들보다 운영주체가 블록체인 사용법에 있어 더 큰 정보우위를 가져야 함
-그러나 암호화폐가 없는 프라이빗 체인 참여자들은 이미 비슷한 수준의 운영정보를 갖고 있음
-다른 참여자들에게 블록체인 사용법 컨설팅을 받으면서까지 참여할 이유가 없음 (도박판에 호구가 보이지 않으면 내가 호구다)
-따라서 컨설팅 모델은 암호화폐 없는 프라이빗 체인에서는 도입이 어려움
-즉 암호화폐 없는 모델은 직접 수익을 창출하기 어려우며 간접적인 활용만 가능 (ex 뱅크사인)
소결: 현실적으로도 그렇지만 이론적으로도 암호화폐 없는 블록체인은 성립하기 쉽지 않다
결론:
-대부분의 일반 대중 대상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암호화폐 사용
-암호화폐 없는 블록체인의 용도는 제한적 (DB 무결성 확보방안 중 하나, 그러나 이미 비교적 잘 정립된 대체성 기술 존재)
-이론적으로 나눌 수 있고 실제 사례도 있으나 현실적으로는 불가분한 경우가 더 유의미하고 더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