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업계가 오랫동안 기다려온 실물 결제 비트코인 선물 계약이 마침내 내달 공식 모습을 드러낸다.
나스닥(NASDAQ)이 투자한 암호화폐 거래소 에리스엑스(ErisX)도 연내 암호화폐 선물상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달 초 에리스엑스(ErisX)는 CFTC로부터 파생상품 청산기관(DCO) 면허를 발급받았다. 에리스엑스의 파생상품 시장에서 거래되는 암호화폐 선물 계약에 대한 청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ErisX가 금년 하반기 선물시장을 출범시킬 경우 동일 플랫폼에서 현물과 선물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첫 번째 암호화폐 거래소가 될 전망이다. 크립토글로브는 ErisX가 금년 하반기에 비트코인 선물 상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장이 백트와 에리스엑스를 주목하는 배경 중 하나는 이들이 출시하는 선물은 만기일에 ‘비트코인’ 실물을 제공해야 하는 ‘실물 인수도 방식’이기 때문이다. 2017년 CME와 CBOE가 내놓은 비트코인 선물 상품은 계약 만기일에 매도자와 매수자가 비트코인 가격의 차익을 ‘달러(현금)’로 주고받는다. 실물인 비트코인 수요에 영향을 주지 않지만, 백트는 현금이 아닌 비트코인(실물)을 주고받는 실물 인수도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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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말에 시카고 상업거래소나 시카고 옵션거래소에서 선물을 내놨습니다.
그래서 그때 시장 분위기가 어땠냐면, 이제 기관자금이 들어온다, 비트코인 가격이 오를 거다, 1억 가자, 이런 말까지 나왔거든요.
그런데 결과적으로 어떻게 됐냐면, 이것은 선물이면 미래 가격이 오를 거야, 내릴 거야,거기에 일종에 배팅을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만약에 자기가 배팅을 했는데, 차액이 있을 거 아니에요? 높게 배팅했다고 하면 실제보다 가격이 낮은 거니까 그만큼 물어내야 하고 그런 식의 차익이요. 그 차익을 청산결제라고 하는데, 그 청산결제를 현금으로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비트코인 수요가 늘 거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상은 공매도만 있었을 뿐이지, 비트코인 수요는 없었던 거예요.
달러로 청산결제를 했으니까요. 그런데 이번에 백트는 비트코인 선물로 청산결제를 합니다. 실제로 백트에서 거래를 하고 싶은 기관들은 비트코인을 들고 있어야 하는 거예요. 실물로. )
https://www.ytn.co.kr/_ln/0102_201905141659515910 '자국통화 못 믿는 불안정한 금융시장에서 뜨는 비트코인'
가능하다면 세력들 매집해놓은거 벡트로 전송해다가 죄다 숏칠꺼같은데...
12월에 댓글로 징징댄 적 있었죠.
제도권 형아들이 우리 잡아 먹으려고 살 찌우는 것 같다고ㅋㅋ
뭐 걔들이 찌웠는지는 몰라도.
어쨌든 진짜로 잡아 먹었죠.
https://m.stock.naver.com/item/main.nhn#/stocks/215600/news/0004267760/office/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