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캐서린 응우옌는 2018년 1월에 45만 달러(한화 약 5억 4,800만원)상당의 암호화폐 리플(XRP)을 훔친 죄를 인정했다고 현지 뉴스 매체 7뉴스 시드니의 23일 보도를 인용해 26일 코인텔레그래프 재팬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캐서린 응우옌은 한 남성의 메일 계정을 해킹한 후에 접근할 수 없도록 이틀 동안 잠그고 리플을 모두 빼냈다고 한다.
응우옌은 훔친 리플을 중국의 암호화폐 거래소에 송부 후, 비트코인(BTC)로 교환했다고 한다.
자기도 리플 돈이 안 될 걸 아는 건지
저도 지금 리플 수량, 2018년 1월 고점시세로 환산하면 5억원이 훌쩍 넘네요 ㅜㅜ